-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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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오늘 하루 10월 어느 멋진 날, 되세요!
1. 바리톤 김동규의 "시월 어느 멋진 날에" 듣기
http://video.nate.com/clip/view?video_seq=73087735
2. 팝페라 가수 휘진의 "시월 어느 멋진 날에" 듣기
http://midorisweb.tistory.com/82
3. 임태경과 박소연의 듀엣
http://www.youtube.com/watch?v=uLGlbMI0tQc&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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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욱진님!
드디어 상하이에 오시는군요. 그동안 칭다오에 다녀가신 소식 보며, 상하이에는 안오시나 했습니다. 환영합니다. 10일날 오시면, 일요일이군요. 그날 저는 11시부터 2시까지는 교회에서 예배보느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회의가 있어서 전화를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외의 시간은 통화가능합니다. 저의 전화번호는 134-8253-9507입니다. 상하이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에 걸리신 것 같은데, 조금 염려가 되는군요. 상하이에 오시면 일단 따뜻한 차를 계속 많이드시기 바랍니다. 감기에는 수분공급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전화주세요.^^!
드디어 상하이에 오시는군요. 그동안 칭다오에 다녀가신 소식 보며, 상하이에는 안오시나 했습니다. 환영합니다. 10일날 오시면, 일요일이군요. 그날 저는 11시부터 2시까지는 교회에서 예배보느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회의가 있어서 전화를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외의 시간은 통화가능합니다. 저의 전화번호는 134-8253-9507입니다. 상하이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에 걸리신 것 같은데, 조금 염려가 되는군요. 상하이에 오시면 일단 따뜻한 차를 계속 많이드시기 바랍니다. 감기에는 수분공급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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