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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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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배요한
  • 조회 수 4145
  • 댓글 수 17
  • 추천 수 0
2010년 10월 17일 03시 40분 등록

오늘은 비가 살금살금 내리는 아침이네요.

교보문고 빌딩에 매달 내걸리는 현수막...여러분들도 지나가면서 아마 다들 한번 이상은 보셨을 것 같아요.
좋은 글들, 함축적인 말들이 많이 실려서 꽤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역시 지나가면서 일부러 꼭 쳐다보게 된답니다.

그간 인기가 있었던, 혹은 여러분의 기억속에 남았던 현수막 글귀들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그런데 2010년 10월, 이달의 글귀는 이것이랍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가는 곳, 네가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교보현수막.jpg2010 10월 교보문고.jpg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IP *.176.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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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0.17 03:53:13 *.182.146.75
어제 광화문 갔다가 저도 보았습니다.
매번 읽을 때는 감동인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게 별로 없네요.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서성이지 말고..' 정확하진 않지만
지난 겨울에 걸렸던 문구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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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0.17 04:21:36 *.176.113.224

효은님,
거의 정확하게 기억하셨네요!
 
그리고, 어제 효은님 생일은 잘 보내셨겠지요?
생일 nextday present로(^^)효은님의 추억 글귀를 한번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20091130001847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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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0.17 03:58:55 *.239.244.114
출첵 합니다. 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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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17 04:11:46 *.142.197.210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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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2010.10.17 04:16:08 *.176.113.224

김경인,
오늘도 연구소 꿈벗 프로그램 참가 중입니다.
03:12 문자 출첵했습니다.

제가(배요한) 깜빡 다른 글에 대답하느라 조금 늦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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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04:28:31 *.161.173.71
142일차 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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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0.17 04:33:50 *.176.113.224

조동익,
좋은 아버지 학교 프로그램 1박 2일 캠프 운영 중입니다.
04: 31
문자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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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17 04:39:22 *.109.73.149
142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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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17 04:48:35 *.180.75.15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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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17 04:50:05 *.207.0.12
출석합니다. 교보 문고 문귀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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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04:53:55 *.72.153.58
142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배요한님 사진 감사합니다. 글귀가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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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05:06:58 *.201.121.165
142일차-천복부족 부족장-안명기 출석.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가는 곳, 네가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문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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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05:19:14 *.123.145.12
142일차-천복부족-더잘생긴팀 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드디어 이번주 출석률 100%달성..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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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05:21:27 *.201.121.165
142일차-천복부족-김욱진 문자 출석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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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17 05:49:35 *.92.209.21
142일차 / 현지시간 4시 48분
교보문고에 그런 글귀가 있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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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0.17 05:58:52 *.122.175.58
142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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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0.17 11:22:10 *.10.42.131
142일차 엄청 지각해버렸네요.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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