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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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오늘은 비가 살금살금 내리는 아침이네요.
교보문고 빌딩에 매달 내걸리는 현수막...여러분들도 지나가면서 아마 다들 한번 이상은 보셨을 것 같아요.
좋은 글들, 함축적인 말들이 많이 실려서 꽤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역시 지나가면서 일부러 꼭 쳐다보게 된답니다.
그간 인기가 있었던, 혹은 여러분의 기억속에 남았던 현수막 글귀들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그런데 2010년 10월, 이달의 글귀는 이것이랍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가는 곳, 네가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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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어제 광화문 갔다가 저도 보았습니다.
매번 읽을 때는 감동인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게 별로 없네요.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서성이지 말고..' 정확하진 않지만
지난 겨울에 걸렸던 문구가 기억나네요.
매번 읽을 때는 감동인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게 별로 없네요.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서성이지 말고..' 정확하진 않지만
지난 겨울에 걸렸던 문구가 기억나네요.
배요한
효은님,
거의 정확하게 기억하셨네요!
그리고, 어제 효은님 생일은 잘 보내셨겠지요?
생일 nextday present로(^^)효은님의 추억 글귀를 한번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병진
출첵 합니다. 추워요. ^^
이철민
출석합니다.
김경인
김경인,
오늘도 연구소 꿈벗 프로그램 참가 중입니다.
03:12 문자 출첵했습니다.
제가(배요한) 깜빡 다른 글에 대답하느라 조금 늦게 올렸습니다.
142일차 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조동익
조동익,
좋은 아버지 학교 프로그램 1박 2일 캠프 운영 중입니다.
04: 31
문자출첵합니다.
이은미
142일차, 출석합니다.
이헌
출석합니다.
수희향
출석합니다. 교보 문고 문귀 좋은데요^^
142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배요한님 사진 감사합니다. 글귀가 바뀌었군요.
142일차-천복부족 부족장-안명기 출석.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가는 곳, 네가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문구.
고맙습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가는 곳, 네가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문구.
고맙습니다.
142일차-천복부족-더잘생긴팀 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드디어 이번주 출석률 100%달성.. T.T
드디어 이번주 출석률 100%달성.. T.T
142일차-천복부족-김욱진 문자 출석 (5:18)
김명희
142일차 / 현지시간 4시 48분
교보문고에 그런 글귀가 있는 모양이군요......
교보문고에 그런 글귀가 있는 모양이군요......
홍승완
142일차, 출석.
이호금
142일차 엄청 지각해버렸네요.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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