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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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살금살금 내리는 아침이네요.
교보문고 빌딩에 매달 내걸리는 현수막...여러분들도 지나가면서 아마 다들 한번 이상은 보셨을 것 같아요.
좋은 글들, 함축적인 말들이 많이 실려서 꽤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역시 지나가면서 일부러 꼭 쳐다보게 된답니다.
그간 인기가 있었던, 혹은 여러분의 기억속에 남았던 현수막 글귀들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그런데 2010년 10월, 이달의 글귀는 이것이랍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가는 곳, 네가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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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효은님,
거의 정확하게 기억하셨네요!
그리고, 어제 효은님 생일은 잘 보내셨겠지요?
생일 nextday present로(^^)효은님의 추억 글귀를 한번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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