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 조회 수 4062
- 댓글 수 19
- 추천 수 0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천복부족 여러분, 오늘이 벌써 10월 29일입니다. 시월도 3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날씨나 기온도 이미 가을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쩌면 우리 인생에서 가을은 아직 충분히 남아있는 것 같지요?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가을 하루 되세요!
IP *.176.113.224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천복부족 여러분, 오늘이 벌써 10월 29일입니다. 시월도 3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날씨나 기온도 이미 가을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쩌면 우리 인생에서 가을은 아직 충분히 남아있는 것 같지요?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가을 하루 되세요!
댓글
19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154일차 출첵
위의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보고 댓글을 쓰려고 하니
락의 거장 (신중현)님의 노랫말 중의 일부가 생각납니다.
봄.. 꽃이 피는 봄~~
(욱진)님이 소개 시켜 준 [신처럼 하라]를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하지 마라!. 일과 공부는 잘하는 것이 최선의 덕목이다.
눈을 뜨고 세상을 본다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을 보는 것은 아니다.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큼만 보여 주려 한다.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것은 곧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며 앞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기회로 만드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신의 수준에 이를 만큼 목표를 높게 한다는 것은 결코 신만큼 하라는 것이
아니었다. 바로 '신처럼 하라'는 뜻 이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위의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보고 댓글을 쓰려고 하니
락의 거장 (신중현)님의 노랫말 중의 일부가 생각납니다.
봄.. 꽃이 피는 봄~~
(욱진)님이 소개 시켜 준 [신처럼 하라]를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하지 마라!. 일과 공부는 잘하는 것이 최선의 덕목이다.
눈을 뜨고 세상을 본다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을 보는 것은 아니다.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큼만 보여 주려 한다.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것은 곧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며 앞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기회로 만드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신의 수준에 이를 만큼 목표를 높게 한다는 것은 결코 신만큼 하라는 것이
아니었다. 바로 '신처럼 하라'는 뜻 이었다.(...)
좋은 하루 되세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