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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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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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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1일 03시 53분 등록

정말 10월도 단 하루 남았네요.
저는 10월의 마지막날...하면 습관적으로 가수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나는 세대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이용의 그 노래를 들었는데, 괜히 감정잡고^^ 열심히 따라 불렀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오늘은 서양에서는'할로윈 데이((Halloween Day)'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가면을 쓰고 귀신놀이를 하고, 꼬마 귀신들이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과자와 사탕을 얻어다 놓고 파티를 벌입니다. 11월1일이 천상의 모든 성인과 순교자들의 영혼을 달래는 `성자의 날'이기 때문에 전야제 행사라고 하네요. 

오늘 하루 여러분 모두 11월의 전날 답게, 전야답게 따듯하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할로윈호박.jpg할로윈도넛.jpg
IP *.176.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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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0.31 03:55:31 *.239.244.114
시월의 마지막밤은 저도 좋아 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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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3:59:56 *.109.54.22
156일차_천복부족_김경인

출석글을 남겼는데, 요한님과 동시에 남겼나 보네요~^^
제 글이 먼저 올라와 있었지만 병진형님께서 댓글을 단 관계로
아슬아슬하게 댓글을 남깁니다.

200일 차도 어느덧 반 이상을 걸어왔네요!
어제 양평집에 내려가 새벽 산책을 하며 찍은 사진을 몇 개 올립니다.
스마트 폰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스쳐지나가는 일상을 손쉽게 담는 것에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산책을 하며 좋은 음악을 듣고, 문득 드는 좋은 생각을 녹음하고,
좋은 풍광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이런 일을 번거로운 절차 없이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 오전 혹은 오후 홀로 아니면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나가 끝물 단풍과 가을의 향기를 꼬옥 맛보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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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4:41:03 *.109.54.22
네 잘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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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0.31 04:14:17 *.176.113.224

그리고 경인님,
저 오늘부터 다음 주 토요일까지 호주에 잠시 다녀옵니다.
출발비행기시간은 (인천)10월 31일 저녁 7시 25분 발  (호주 브리즈번) 11월 1일 아침 6시 20분 도착
도착비행기시간은 (호주)11월 6일 오전 8시 20분 발 (인천공항) 11월 6일 저녁 5시 35분 도착 입니다.

노트북을 가져가니까 호주에 있는 동안은 최대한 출첵을 할 수 있을 텐데,
문제는 11월 1일 내일 아침 출첵이예요. 비행기안에 타고 있을 시간이고, 비행기안에서 휴대폰은 쓰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출발전에 문자를 남길께요. 
또 혹시 호주에 있는 동안에라도 혹시 인터넷이 안되거나 하면 경인님께 문자로 출첵을 남기도록 할께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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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0.31 04:06:44 *.176.113.224

경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출석부글을 막 올리고 날짜 등 몇가지 수정사항을 급히 고치고 보니, 경인님 글이 먼저 올라와 있어서, ...'와, 큰일났다, 이 짧은 시간에 제 글과 병진님 글을 어떻게 다시 경인님 글 밑에 붙이나...'고민하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경인님이 글을 옮겨주셨네요.

제가 요즈음 출석글을 너무 늦게 올리지요?
좀 더 분발해야 겠어요.
하지만 사실 3시에 일어나기는 늘 일어나는데 '무슨 인사를 해야할지...' 생각하는 것, 그리고 결정하는 것이 요즈음은 쉽지가 않고 시간이 좀 걸리네요. 그래서 사실 다른 부족원들이 글을 올릴 때까지 기다릴 때가 많이 있답니다. ^^

경인님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
그리고 앞으로는 경인님 등 4시에 출석하는 다른 부족원들이 조금 더 편하도록 조금 더 일찍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볼께요. 

경인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요즈음 주말마다 양평 부모님댁을 찾는 것은 어쩌면 나름대로 '나를 찾는 여행' 중이라서 그런가봐요? 좋은 글쓰기, 행복한 자아찾기, 꿈과 필살기 다듬기 작업을 꾸준히 잘 해내가실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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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31 04:24:11 *.142.196.190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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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4:25:50 *.161.173.71
156일차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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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4:42:27 *.109.54.22
156일차_천복부족_이헌

04:32 가족 모임이 있어 시골에 내려가셨다고 SMS로 출석체크 부탁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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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4:46:02 *.21.107.45
156일차 오늘도 출석합니다 ^^

내일이면 11월이네요.
연초에는 달력이 잘 안넘어가는 듯 느껴지다가도 이 맘때쯤 되면 시간이 달리는 것 같아요.
모두들 10월의 마지막 날 아름답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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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31 04:52:08 *.207.0.12
사진 좋은데요. 그러게요.. 어느새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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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4:52:37 *.72.153.88
156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시간은 무섭게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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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31 04:55:21 *.109.73.149
156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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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5:12:32 *.201.121.165
156일차-천복부족 부족장-안명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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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5:21:29 *.123.145.12
156일차-천복부족-더잘생긴팀 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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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0.31 05:42:22 *.182.146.75
10월의 마지막날 또 지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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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31 05:45:47 *.237.243.8
156일차 / 현지시간 4시45분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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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0.31 05:57:51 *.130.126.137
156일차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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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7:48:07 *.201.121.165
156일차-천복부족-홍승완 문자출석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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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0.31 08:04:20 *.205.33.64
156일차 결석 신고합니다

죄송합니다  손님들과 너무 눚게 까지 여흥을 하다가 그만 늦잠을 잤네요
일요일은 알람도 안울리고요...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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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31 10:42:38 *.13.4.42
156일차 출첵합니다.
출첵시간인 4:30분은 비행기안에 있는 시간이라 출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인터넷이 베트남 도착 첫날만 되고 어찌된 일인지 계속 안되더군요. 
상담도 잘 끝났고 어제는 토요일이라 귀국일 하루 연장하고 메콩강 1일 투어를 했는데 너무 좋더군요. 
마치 아마존강을 탐험하는 색다른 느낌이었답니다.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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