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김경인
  • 조회 수 3535
  • 댓글 수 22
  • 추천 수 0
2010년 11월 1일 03시 41분 등록
단군일지 7/7

안녕하세요 천복부족 여러분! ^^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희가 함께 동고동락한지 달 수로 벌써 일곱달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만만치 않은 인연이죠? ^^

길을 거닐며 거리에 떨어진 낙엽과 길가의 노오란 은행 잎들이

마음을 심란하게 합니다.

잊지 않는다면 이번 주 주말엔 꼭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에 나오는

덕수궁과 돌담길, 서울시립미술관, 조그만 교회, 정동길을 거닐어 보고 싶네요.

가을이 가기 전에 말이죠. ^^

우리 천복부족 여러분도 짧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랄께요. ^^
IP *.109.82.1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03:43:25 *.109.82.1
157일차_천복부족_배요한

호주로 가는 비행기 안에 계실 듯 합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 경에 출발하신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효은
2010.11.01 03:55:04 *.182.146.75
선천성 그리움
              - 함민복

사람 그리워
당신을 품에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은
내 오른쪽 가슴에서 뛰고
끝내
심장을 포갤 수 없는
우리 선천성 그리움이여

하늘과 땅사이를
날아오르는 새떼여
내리치는 번개여

정말 마음이 심란한 가을이네요.
가을에 어울리는 시 한 편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을 가을이 되면 떠오르는 구절이나 시를 가지고 계시나요? 

단군일지 (4/7)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04:33:17 *.109.82.1
아.. 선천성 그리움이라..
가슴에 와 닿네요..^^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1.01 03:59:27 *.239.244.114
가을은 그런 녀석인가 봅니다. 계속 그리운..... ^^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1.01 08:49:28 *.242.52.22
단군일지 6/7
프로필 이미지
이철민
2010.11.01 04:23:27 *.142.196.190
출석합니다.

7/7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04:25:32 *.89.180.6
157일차 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13:05:37 *.89.180.6
[단군일지 3/7]
후불로 작성 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11.01 04:26:52 *.13.4.42
어제 아침에 귀국했습니다. 
저도 가족과 여 며칠간 출장으로 떨어있었던지라 어제 저녁에는 집 근처 보정동 카페에서 하는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제 아들 나름대로 차려입고 가게마다 돌면서 사탕을 받더군요. 
맛있는 곳에서 와플과 프렌치 토스트도 먹고...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04:44:21 *.21.107.152
157일차 출석합니다.

오늘은 11월!
짧은 가을이 아쉽기만 하네요.
그래도 섭섭해 하면서 놓치지 말고 경인님처럼 아직 남아있는 가을을
느껴보고 감상해야겠어요. ^^

단군일지 7/7
프로필 이미지
최성우
2010.11.01 04:45:56 *.226.154.207
출첵합니다. 꿈속에서 '아...오늘도 못 일어났구나...더 자야 겠다.'라는 꿈을 꾸고 있는데 자명종이 울리네요.. ㅋ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단군일지 : 1/7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0.11.01 04:51:59 *.207.0.12
출석합니다.
단군일지: 6/7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04:53:16 *.72.153.88
157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단군일지 7/7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20:48:12 *.93.45.60
단군일지 5/7 로 고칠래요.
2일은 너무나 오랫동안 미루었다다가 작성한 거고... 또 그때는 거의 새벽활동도 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김명희님, 김경인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볼께요. 
 눈비비고 일어나... 헤헤. 이제 힘 좀 내볼랍니다.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헌
2010.11.01 04:55:53 *.180.75.152
어제 8시간 운전을 했더니 어깨가 무겁고
어쩌다 시월이 다 가버리고 ㅠㅠ
낼과 모레 출장으로 문자출석합니다.

단군일지 - 7

프로필 이미지
이은미
2010.11.01 05:15:48 *.109.73.149
지각입니다.
알람을 끄고 아차 했습니다.
일지-7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05:16:50 *.201.121.165
157일차-천복부족 부족장-안명기 출석.
단군일지 7/7
프로필 이미지
2010.11.01 05:17:04 *.123.145.12
157일차-천복부족-더잘생긴팀 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조동익
2010.11.01 05:54:43 *.205.33.64
157일차 지각 입니다

11월 첫말부터 지각입니다
면목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홍승완
2010.11.01 05:58:28 *.61.23.218
157일차, 출석.

단군일지 7개
프로필 이미지
이호금
2010.11.01 05:59:34 *.130.126.137
157일차 출첵합니다
단군일지 6
프로필 이미지
김명희
2010.11.01 07:57:48 *.92.199.107
157일차 / 현지시간 6시 56분
완전 지각입니다.
단군일지 7개.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9 [단군1기_출석체크_142_천복부족] 너를 말해주는 것들 file [17] 배요한 2010.10.17 4145
1648 [단군1기_출석체크_143_천복부족] 아름다운 월요일 되세요! file [31] 배요한 2010.10.18 3222
1647 [단군1기_출석부_06주차_천복부족_더잘생긴팀] file [8] [1] 조한규 2010.10.18 3659
1646 [단군1기_출석체크_144_천복부족] 짙어지는 가을 새벽 [29] 김경인 2010.10.19 2945
1645 [단군1기_출석체크_145_천복부족] 한걸음씩 천천히 [19] 김경인 2010.10.20 3501
1644 [단군1기_출석부_06주차_천복부족_잘생긴팀] file [3] 김경인 2010.10.20 6296
1643 [단군1기_출석체크_146_천복부족] 시원한 생수 한잔 마시고 시작하세요! [20] 김경인 2010.10.21 4174
1642 [단군1기_출석체크_147_천복부족] 참사람이 사는 법 [22] 이헌 2010.10.22 3478
1641 [ 단군1기 출석체크 148 천복부족 ] [20] 효은 2010.10.23 3066
1640 [단군1기-출석체크- 149 -천복부족] [12] 이철민 2010.10.24 3326
1639 [단군1기_출석체크_150_천복부족] 평화가 함께 하는 50일째 되기를! file [22] 배요한 2010.10.25 3571
1638 [단군1기_출석부_07주차_천복부족_잘생긴팀] file [4] 김경인 2010.10.25 4799
1637 [단군1기_출석부_07주차_천복부족_더잘생긴팀] file [3] 조한규 2010.10.25 3582
1636 [단군1기_출석체크_151_천복부족] 한파에 건강잃지 않기를! file [21] 배요한 2010.10.26 3692
1635 [단군1기_출석체크_152_천복부족] 오늘 우리의 식사 테이블은? file [20] 배요한 2010.10.27 4254
1634 [단군1기_출석체크_153_천복부족] 결국 변화의 주체는 나 [19] 김경인 2010.10.28 3429
1633 [단군1기_출석체크_154_천복부족]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file [19] 배요한 2010.10.29 3605
1632 [단군1기_출석체크_155_천복부족] 갈대의 꽃말을 아세요? file [20] 배요한 2010.10.30 5718
1631 [단군1기_출석체크_156_천복부족] 10월의 마지막 하루 file [20] 배요한 2010.10.31 6520
» [단군1기_출석체크_157_천복부족] 11월의 첫날, 9주차의 시작 [22] 김경인 2010.11.01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