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배요한
  • 조회 수 3170
  • 댓글 수 23
  • 추천 수 0
2010년 11월 6일 02시 25분 등록
천복부족 여러분,
오늘은 우리 부족의 제3차 세미나가 있는 토요일 이군요!
3차 세미나 준비를 위해 그간 여러분들 모두 마음 깊이고 생각 깊였을 줄 압니다.
오늘 모여 그간의 마음들을 나누고 생각들도 공유하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세미나를 위해 수고해주실 수희향님, 홍승완님, 안명기부복장님, 병진님 등등 모든 분들, 파이팅!

그리고 저도 오늘 드디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저녁 8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어찌보면 이중적인 느낌의 일주일이었습니다. 긴 여행에 쪼그리고 오는 고통,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를  써야하는 스트레스 ^^, 함께 가져온 일거리를 틈틈히 하고 한국의 동료와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서 받았던 짜증들, 그러나 그 반대 편에는 거대하고 아름다운 풍광들,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 생일을 가념으로  나를 좀 쉬게 해주고 싶었던 남편의 배려,  등등은 기쁨을 주었던 그런 일주일이었습니다.

이제 아침 4시에 이곳을 출발합니다. 돌아가서 아주 기쁩니다. 아이들도 만나고 우리집 강아지 건지용(건강하고 지혜롭고 용감한  강아지 ^^) 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일정이 바쁜 내 업무들을 빨리빨리 진전시켜 금년 연말에는 홀가분하게 기쁘게 지내고 싶습니다. 

오늘 토요일, 반갑고 기쁜 하루,  회포를 푸는  주말 되시기를!
IP *.94.186.98

프로필 이미지
효은
2010.11.06 03:50:23 *.182.146.75
외국에서도 새벽마다 문을 열어주시는 요한님, 대단하십니다.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오늘 세미나는 잠깐이라도 참석하고 싶은데 오후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오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0.11.06 03:52:14 *.109.24.222

162_천복부족_김경인

오늘도 좋은 새벽입니다. ^^
요한님 의미있는 여행 되셨길 바라고 무사귀환 하시길 바랄께요!
먼 곳에서도 저희 부족을 위해 새벽을 열어 주셔서 늠 고맙습니다!

정말로 아쉽습니다. 이번 200일 프로젝트의 세미나는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하게 되네요. ㅠㅠ
모두들 자신의 천복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06 03:53:05 *.109.24.222
162_천복부족_김병진

03:52 SMS 출석체크 하셨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11.06 04:25:08 *.13.4.42
162일차 출첵합니다.

멀리서 새벽문을 열어주시는 요한님 정말 대단합니다.  돌아오시는 여행 편안하게 오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송수용 대표님의 DID 패밀리 모임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전 날 강규형 대표님 목장에서의
모임도 11시가 넘어 헤어졌는데 어제 DID 패밀리 모임도 7시에 시작해서 결국 11시 30분경에
헤어졌는데 요 근래 모임중에 가장 많이 웃었던 날이 아닌가 합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아직도
배가 아픕니다. 그 모임이 항상 즐거웠긴 했지만 어제는 김양수 교수님의 촌철살인의 멘트가
모두를 배잡고 웃고 때로는 숙연하게 만들었답니다. 패밀리 구성원 자체가 강사분들도 많이
계시고 젊은 친구들은 나름 DID를 발휘해서 취직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많아서 다 내공이 
강한 분들이 많지만 어제는 특히나 그랬던 정말 유쾌한 날이었습니다.  원래는 패밀리만 모이는
모임이지만 어제도 옵저버로 후배 2명과 함께했는데 함께 한 후배들도 너무 좋아하더군요.
다음에 우리 천복부족 회원분들도 초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어제는 10년 10억 모으기로 유명한 Daum 텐인텐 카페의 박범영 대표가 참석해서 본인이
10년에 10억 이상 모을 수 있었던 노하우도 함께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10년에 10억을
번 이후에 CAFE를 만든 것이 아니라 처음에 시작하면서 만들었다더군요.  결혼초에 아내와 함께
둘이서 350만원을 벌 때 100만원만 쓰고 나머지 250만원을 저금하고 결혼 후 7년간 한 달에 용돈
10만원으로 생활했답니다.  물론 그러기에는 친구나 친지의 대소사도 모두 불참하고 친구들과의
모임도 전혀 하지 않는 생활을 했는데 그 모두가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3가지 요소를 고르면서 가치 있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지식, 투자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종자돈 그리고 주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더라도 나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마음 수련을 고르시더군요. 세상에 돈을 버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절약만으로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더욱 값져 보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꽤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6:40분부터 시작하는 양재 나비 독서모임에도 
참석하고  10시부터는 제 아들 학교에서 1학년들 학예회 발표가 있어 부지런히 돌아와서 참석하고
12시경에 끝나자말자 바로 집에 들러 차 가지고 수원으로 향해서 2시에 있는 사촌 결혼식에도
참석해야 하는 정말 바쁜 일정이네요.  오늘도 또 3차 세미나에도 빠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모든 천복 부족원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빌며 2기들 200일차 교육에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좋은 시간 되시길...

프로필 이미지
2010.11.06 04:27:16 *.161.173.71
162일차 출첵
정말 대단합니다.ㅎ.
좋은 하루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06 04:46:50 *.21.107.91
162일차 출석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나의 연말은?'을 잠깐 생각해 보게 됐어요.
요한님의 연말은 여유롭고 뿌듯함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주말이 기다려지시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이은미
2010.11.06 04:47:18 *.109.73.149
162일차,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0.11.06 04:50:59 *.207.0.12
요한님 잘 돌아오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06 04:51:13 *.72.153.88
162일차-천복부족- 한정화 출석합니다.
일찍 일어난 오늘도 행복한 날.. 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0.11.06 05:14:51 *.201.121.165
162일차-천복부족 부족장-안명기 출석
프로필 이미지
2010.11.06 05:14:56 *.123.145.12
162일차-천복부족-더잘생긴팀 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헌
2010.11.06 05:31:15 *.180.75.152
알람을 들은 것 같은데 1시간을 더 잠들었네요 ㅠㅠ
요한님 외국에서도 아침마다 문여시느라 수고하셨네요^^
귀국하시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요~~
오늘 3차 세미나에 참석못하여 아쉽고 미안합니다.
즐겁고 의미있는 세미나되시기를 바라며.....
프로필 이미지
홍승완
2010.11.06 05:55:30 *.177.49.195
162일차, 출석.
프로필 이미지
조동익
2010.11.06 06:00:46 *.205.33.64
162일차  지각 입니다

죄송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조동익
2010.11.06 06:02:09 *.205.33.64
오늘 쎄미나 에 참석티 못해 죄송합니다
토요일 일정은 제가 조정하기가 어렵군요 양해해 주세요
거듭 죄송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명희
2010.11.06 06:05:09 *.92.215.29
162일차 / 현지시간 5시 05분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최성우
2010.11.06 06:34:23 *.234.222.14

한시간이지난아침 이제는 일어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호금
2010.11.06 11:13:42 *.130.126.137
162일차, 이제 일어났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철민
2010.11.06 12:34:01 *.142.196.190
새벽에 컴이 안되서 병진님께 문자출첵했는데 소식이 없네요...ㅠㅠ
프로필 이미지
이철민
2010.11.07 04:07:11 *.142.197.134
으이크, 그랬나요. 그럼 어쩌죠, (아! 나의 이 무심함이란...)
프로필 이미지
이헌
2010.11.07 03:27:33 *.180.75.152
철민님 병진씨 출장중인거 가터요^^
프로필 이미지
이철민
2010.11.06 20:56:37 *.142.197.134
04:20분쯤인데...
프로필 이미지
2010.11.08 09:06:54 *.76.121.104
이철민님 출석은 04:20분으로 확인했습니다. (통화를 통하여.. ^^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단군1기_출석체크_163_천복부족] 도전하는 하루 되시길 [19] 이헌 2010.11.07 3169
» [단군1기_천복부족_162_출석체크] 오늘은 3차 세미나가 있는 날! [23] 배요한 2010.11.06 3170
87 [단군1기_천복부족_161_출석부] 세계화와 디아스포라 [18] 배요한 2010.11.05 3544
86 [단군1기_천복부족_160_출석부] 내 나이에 70% 곱하기 [20] 배요한 2010.11.04 3595
85 [단군1기_천복부족_159_출석부] 풍요의 나라 file [24] 배요한 2010.11.03 3676
84 [단군1기_출석부_08주차_천복부족_더잘생긴팀] file [3] 조한규 2010.11.02 3843
83 [ 단군1기 - 출석체크- 158-천복부족 ] [19] 효은 2010.11.02 3498
82 [번개공지] 심연에 지친 천복인들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한... file [8] 안명기 2010.11.01 4350
81 [단군1기_출석부_08주차_천복부족_잘생긴팀] file [3] 김경인 2010.11.01 3741
80 [단군1기_출석체크_157_천복부족] 11월의 첫날, 9주차의 시작 [22] 김경인 2010.11.01 3539
79 [단군1기_출석체크_156_천복부족] 10월의 마지막 하루 file [20] 배요한 2010.10.31 6521
78 [단군1기_출석체크_155_천복부족] 갈대의 꽃말을 아세요? file [20] 배요한 2010.10.30 5719
77 [단군1기_출석체크_154_천복부족]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file [19] 배요한 2010.10.29 3609
76 [단군1기_출석체크_153_천복부족] 결국 변화의 주체는 나 [19] 김경인 2010.10.28 3432
75 [단군1기_출석체크_152_천복부족] 오늘 우리의 식사 테이블은? file [20] 배요한 2010.10.27 4258
74 [단군1기_출석체크_151_천복부족] 한파에 건강잃지 않기를! file [21] 배요한 2010.10.26 3696
73 [단군1기_출석부_07주차_천복부족_더잘생긴팀] file [3] 조한규 2010.10.25 3583
72 [단군1기_출석부_07주차_천복부족_잘생긴팀] file [4] 김경인 2010.10.25 4802
71 [단군1기_출석체크_150_천복부족] 평화가 함께 하는 50일째 되기를! file [22] 배요한 2010.10.25 3574
70 [단군1기-출석체크- 149 -천복부족] [12] 이철민 2010.10.24 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