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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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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수 27
  • 추천 수 0
2010년 11월 8일 08시 22분 등록
단군 1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희향이에요.

오늘이 1기 여러분들께서 단군의 후예를 시작하신지도 벌써 164일차가 되는 날이네요..
지난 5월 여름이 시작하기 전에 처음 공지올리고 인사를 나누기 시작한게 며칠 전같은데
벌써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여러달이 흘렀어요..
올해는 정말이지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제겐 가장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제 2백일차 파티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백일차 파티는 아무래도 참석 인원상 100일차에서처럼 카페 전체를 빌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참석가능하신 분들이 몇분이나 되시는지부터 여쭐게요.
그러면서 우리들의 파티인만큼 장소 역시 추천받겠습니다.
아늑한 룸을 빌려 우리끼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으면 좋을듯 한데..
다만 시기가 시기인만큼 조금 서둘러 예약을 해야겠죠..?

자, 그럼 단군 1기- 200일차 정식 공지 올립니다^^

<단군 1기- 200일차 파티>

날짜 및 시간: 12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2백일차 파티인만큼, 담날 새벽 기상이나 출근 염려없이 편히 보내시라고요..
그치만, 12월이어서 조금 겹치는 분들도 계실 것은 같아요.. 가능한 얼굴 꼭 보여주세요^^)
장소: 추천!
회비: 각출

2백일차는 여러분 모두 자신들의 내면을 들여다보시는 시간을 가지셨을거라 믿습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2백일차 돌파 기간으로 접어듭니다.
여지껏 내면에서 건져올린 보석들을 갖고, 남은 한 달여 기간 멋진 마물하시기 기원합니다.

그럼 1기 여러분들의 올 한해가 단군의 후예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들이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200일차 파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수희향 올림.

추신: 참! 장소 예약관계상 11월 14일까지는 참석 여부 알려주세요^^
IP *.11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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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08:24:30 *.207.0.12
1) 참석여부: 저 참석요^^
2) 장소추천: 요건 지가 쫌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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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09:03:32 *.76.121.104
1) 참석합니다.. 한달전부터 열심히 집안일에 충성하여 이날만은 확 빼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100일차때처럼 과로로 술한잔도 못먹는 불상사를 방지하기위해 몸만들기도. 험험)

2) 장소추천 : 요건 전문가들에게 패쓰. (저도 함 알아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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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09:31:52 *.124.233.1
저두 꼭 참석해야지요!
세 번의 세미나 모두 불참하는 불운 때문에라도
꼭 참석토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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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0:46:12 *.76.121.104
자자 한번 불타는 밤(??)을 달려봅시다요.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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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09:36:31 *.218.163.100
1) 참석여부: 고고고~~ (많은 분들의 참석 기원해 봅니다. 원기옥의 힘이여~~~)
2) 장소추천: 이건 김욱진 이사님의 전공사항

  * 다음 날 새벽기상이 한 번은 자유스러울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기쁠 줄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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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09:55:11 *.218.163.100
제가 푸켓행 리조트에서의 파티를 염원해 보았지만,
2번의 도전이 다 불발로 끝나 버렸네요. ㅠ_ㅠ

레족장에게 행운이 부족했나 봅니다.
우리 부족원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101108_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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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08 10:01:19 *.90.31.75

1. 저도 참석합니다! 

사실 지금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예요. 
금번 제2기 프로젝트의 출사표가 '한몸 한마음 한정신'이니 목표달성을 위해~~ 또 지난 1~2년간 work holic적인 삶의 태도로 인해 방치되었던 몸을 회복하기 위해....
파티때 부족원들께 회복된  모습~! 보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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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1.08 13:01:04 *.114.22.135
참석합니다. 부족님들 꼭 만나야죠

시간 빼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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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1.09 18:06:41 *.35.254.135
ㅎㅎㅎ 우리 뭔 당이다요?
단군당...구본형당...변경연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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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1.09 17:16:33 *.232.26.173
아이쿠!  이런 죄송합니다. 불찰입니다.

일년의 절반 이상을 함께 했음에도 제가 부족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 그리고 당원님들 모두 뵙고 싶어요...

당이 정하면 우리는 따른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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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1.08 20:19:21 *.180.75.152
번개모임 때 부족장님과 병진님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철민님 칭찬을 하시더이다.
단군일지 보면서 쬐금 알아가구 있는데 저두 철민님 꼭 뵙고 싶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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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1.08 15:53:54 *.102.118.2
저도 물론 가야지요~~
장소는 음~ 강북이면 좋겠는데...멀리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마땅한 장소 찾기가 여의치 않으면 저희 어린이집에서 party & all night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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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1.08 18:01:53 *.35.254.135
음 저두 참석할 예정임다.
연말에 행사도 많고 챙겨야할 사업 마무리도 많지만
가능한 그날을 비껴서 일정을 잡아볼께요
근데 아무래도 불안하긴 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곧 시작될 것 같아서 ㅠㅠ
어디든지 한달만 푹 쉬다오고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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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05:21:15 *.161.173.71
참석 예정입니다.
(12월17일 금요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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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18:36:42 *.161.173.71
죄송합니다.
참석 어렵겠네요.
또는 도중에 잠깐 얼굴만 보고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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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1.15 11:49:18 *.38.133.52
방금 병진님께도 알려드렸습니다만 모임 장소 장소 추천합니다.

12/15일부터 22일까지 Qingdao에 있을 예정이라 100일 파티에 이어 200일 파티도 또 참석이 불가능하지만
장소라도 공헌해야겠죠. (흑흑...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병진님께서 종로 인근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제 근거지가 강남이라 강북에는 바이어와 같이 간 비싼 호텔
레스토랑밖에 없어 다시 강남을 추천합니다.  참석 인원이 15명 내외이고 프로젝트도 필요없다고 하셔서
제 레이다에 첫번째 들어온 곳이 '청담 48번지'랍니다.  마침 16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private room도 있다고
하니 아늑하게 개인room에서 좋은 시간 보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15,000~20,000원 내외이고 (dinner course 요리가 50,000원,60,000원짜리가 있긴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식사 종류도 다양해서 까다로운 개개인들의 입맛을 맞추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인테리어도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네요. 위치는 청담사거리 구  '느리게 걷기'  레스토랑 자리입니다.  

Umyo님이 블로거에 올리신 글 보시길.. http://2u.lc/v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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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09:27:18 *.207.0.12
욱진님 고맙습니다. 저희도 잘 살펴보겠습니다^^
근데 12월에도 출장이 계속되시네요.. 에공.. 욱진님이셔서 가능한 업무 스케줄인 것 같아요. 저같으면^^:::
2백일차 들어 한번도 뵐 수 없음이 마니 아쉽지만, 그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잦은 출장에 건강 잘 챙기시고, 2백일차 끝까지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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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1.22 14:18:36 *.242.52.22
[200일 파티 장소 안내] 인사동 시천주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예약은 여유있게 7시 30분.... 코리안 타임 적용했습니다.

7시에 도착한다 생각하시고... 절대로 지하철 이용해서 오세요. 차 많이 막힙니다. ^^


시천주.jpg


시천주2.jpg
시천주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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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1.22 17:49:59 *.38.133.59
사진을 보니 왠지 우리 천복 부족과 딱 어울리는 곳이라고는 느낌인 드는 것은 왜일까요?  ㅎㅎ
장소도 강북이고 좋아 보이네요.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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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18:43:27 *.161.173.71
당일 (12/17-금)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천복부족일정을 먼저 집어 넣었는데 말입니다.

부서 망년회를 12/17 한다고 하네요.
동경 본사의 전세계를 관할하는 본부장이 한국의 저희 부서의 부서장도 겸임을 하고 있는데
그 분의 일정으로 그렇게 되었다네요.
전원 다 참석OK입장에서 저만 빠질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부득불 200일파티에의 참석이 어렵게 되었네요.
좋은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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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5:46:59 *.93.45.60
저도 참석합니다. 너무 늦은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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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2:05:37 *.118.58.120
그럴리 있나요. 당일날 급합류해서도 되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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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2:04:55 *.118.58.120
현재까지 200일 파뤼 참석자 명단을 살펴보니... (호칭 생략^^)

레족장/샤머니/조한규/김경인/배요한/이철민/이효은/이헌/김병진/한정화/이은미,/홍승완, 입니당.

근데...어딘가 아쉬운 이 느낌은 먼지요..^^
혹시 당일날 겹치기 행사가 있으신분, 2차부터 합류하셔도 됩니다.
글고 인선님 가급적 꼭 오시구요..^^
대망의 200일차 쫑파뤼인데, 가능하면 우리 모두 모여 서로 어깨두드려주며 마무리하면 참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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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05:03:58 *.21.108.233
저도 갈게요~
근데 왠지 제가 마지막 신청자가 아닐 것 같아요.
그랬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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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2.10 06:15:49 *.13.4.42
송현주님이 맞았네요.
12/15일부터 22일까지로 계획되었던 출장이 1월로 연기되어 저도 참석합니다. 
100일차 파티부터 매번 빠졌는데 그래도 200일차 마무리 파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네요.^^
수희향님!  그 유명한 펜 그 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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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2.14 16:06:55 *.136.209.2
아..............................
회사 송년회하고 딱 겹치네요.
궁하면 통하리라.
분신을 만들어 놓고 후딱 가겠습니다.
(약간 늦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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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2.17 16:55:39 *.55.76.110
아... 저도 성우님처럼 분신술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6시부터 회사 행사가 있다고 하네요. ㅜ.ㅡ

에너지가 바닥나겠어요. 텔레포트까지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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