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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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교육자이자 아버지인 레오 버스카글리아는 저녁이면 집으로 돌아온 아들에게 늘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배웠니?"
무엇을 잘못했든, 실패했든, 잘했든, 기뻤든, 슬펐든, 그런 모든 경험에서 무엇을 배웠는지...그래서 지금 무엇으로 네 생각과 마음이 충만한지를 물었던 거지요. 그 과정에서 결국 모든 것이 잘하고 잘못한 것이라기 보다는 배움의 한 모양이라는 것을 알게함으로써 삶을 더 기쁘고 담대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 것이지요.
그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질문을 저녁이 아니라 아침에 던집니다.
"오늘은 우리 무엇을 배울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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