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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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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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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9일 03시 45분 등록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 자신이나 나의 지식,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결정하는데 기여한 다른 사람들의 역할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여러가지 면에서 받고 살며,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어 기쁘지요.

지난 175일동안 단군프로젝트의 여러분들도, 저에게 용기와 열정을 내도록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제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어제는 수능일이라, 혹시 몰라 말하기 조심스러웠습니다. ^^).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이 공간, 그리고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기쁜 하루!   
 
IP *.176.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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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1.19 03:48:42 *.182.146.75
출석합니다.
지났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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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08:53 *.176.113.224

효은님, 축하 고마와요.

음...뭘 먹었더라? ㅎ 아침은 식구들과 함께 맛있는 생일 케익 먹었고, 점심도 나름...(외부 회의에 참석해 어쩔 수 없이 먹은 것이긴 하지만 좋은 곳에서 식사는 했네요. 그러고보니...) 
저녁은... 조금 특별한 것으로 먹었어요. One Beer!  
마침 오늘 아침 7시 50분에 신체검사가 있고, 전날 저녁부터 무언가를 먹지 말라고 해서 저녁 모임 있었는데, 빠졌어요. 대신 혼자서 혼자 잘 가는 아지트에 가서 creamy beer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결심들을 작은 노트에 적었지요. 
흠...효은님 친절 덕에 제가 시시콜콜 사소한 이야기를 다하네요. ^^
 
효은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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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1.19 03:57:01 *.239.244.114
출첵합니다.
축하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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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12:23 *.176.113.224

늘 유머러스 하신 병진님,
저는 농담을 한번 진지하게 받아볼까요! ㅎ
예, 사실 언제부터인가 병진님이 웬지 제게 좋은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페이스북!  ㅋ)

축하,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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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3:58:45 *.109.24.245
175_천복부족_김경인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님 어제 생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려요!
주말 부부시라 메시지로만 축하 나누셨을 텐데~
주말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꼭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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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15:24 *.176.113.224

경인님, 축하 감사해요.

그런데 저는 감사하게도 배려깊은 남편을 둔 덕분에...^^ 사실 지난번 남편과 호주 동반 출장도 제 생일과 무관하지 않았고, 또 제 생일 겸사겸사해서 생일 전날 남편이 서울로 출장 스케쥴을 잡아 왔어요. 그리고 생일 아침에는 나와 가족들과 함께 케익을 먹고 조금 느긋하게 가기 위해 오전 휴가를 내어주었고요. 마침 수능일이고 출근시간, 등교시간이 모두 늦춰진지라 조금 여유로운 아침 시간, 생일축하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제 생각에는 경인님도 제 남편만큼이나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이지 않을까...생각합니다. ㅎ
경인님도 오늘, 주말,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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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1.19 04:15:50 *.142.197.40
요한님 지났지만,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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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20:24 *.176.113.224

철민님, 축하 감사드려요.
얼마전 오랜만에 부족원들의 출석부를 보았어요. 철민님께서 한번도 지각안하고, 단군일지도 매일매일...그래서 감동했어요. 저도 노력은 하지만, 지각 안한다는 것...너무 어려워요. ^^;;
남은 기간 동안 계속 파이팅! 하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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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16:16:58 *.93.45.60
작은 책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200일차에 그 책에 도움이 되면 정말 좋겠구요...300일차에는 어떤 아이템이 도움이 될까 아이디어도 주시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단군프로젝트가 아주 오랫동안 계속될 것 같아서 먼저 해본 사람들의 노하우가 다음 하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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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4:17:45 *.72.153.135
175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요한님 생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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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22:16 *.176.113.224

한정화님, 축하 감사합니다.
정화님도 철민님과 함께 우리 천복부족의 선두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는것, 잘 알고 있어요.
멋지고 훌륭한 일이예요.

지난번 영웅상을 받을 때 한정화님 살포시 웃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 하시길...
(아마 분명 정화님은 잘 해내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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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16:17:31 *.93.45.60
아니요, 보관보다는...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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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1.19 06:27:57 *.142.197.40
한정화님 소포가 어제 왔어요. 아주 독특해요.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보관하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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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1.19 04:25:52 *.13.4.42
175일차 - 출석합니다.

요한님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온라인 공간이지만 저의 선물을 받으시길~. ㅎㅎ

dj_birthday_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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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1.19 05:15:44 *.13.4.42
좋아하셔서 다행이네요.
꽃집의 많고많은 수많은 꽃중에 고르고 고른 꽃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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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31:44 *.176.113.224

와~~~~~!
욱진님, 정말 아름다운 선물이예요. 특히나 핑크와 보라색의 조화가 너무 Beautiful ~!
감사드려요.
(이 선물 제 단군일지와 블로그에 옮겨 둬야지...ㅎ )

욱진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를....그리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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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1.19 14:40:07 *.38.133.46
환영합니다.
현재까지 우리 천복 부족원들중에서는 고정욱님과 이호금님이 참석 의사 밝혀 주셨네요.
요한님도 뵙길 바랍니다.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명함 마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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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5:27:29 *.176.113.224

Magic Communication 이라...! 멋진데요!

그리고 김욱진님의 세미나 기획자 데뷰!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은데,   
그 무렵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확인하고 조정해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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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04:39:47 *.161.173.71
12/10, 참석합니다.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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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1.19 14:37:55 *.38.133.46
장소는 지난번 100일 파티한 선릉역 '사랑의 쉼터'로 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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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1.19 05:14:01 *.13.4.42

수요일 저녁은 재경 초등학교 친구들과 홍익대학교 홍문관 16 라스텔라에서의 즐거운 만남, 어제 점심은 포엑스C&C (http://www.poexcnc.com/) 이민철 원장님과의 유쾌한 추어탕 점심식사 그리고 저녁은 예전 상사님과의 즐거운 등갈비 식사로 요즘 계속 다이어트 무시하고 고고싱입니다다시 정신 차리고 체중에 신경써야 합니다ㅎㅎ

특히 이민철 원장님은 송수용 대표님과 함께하는 DID패밀리 모임에서 그간 계속 분인데 항상 모임에서 멋진 마술과 그에 어울리는 멘트로 언제나 감탄을 자아내게 뿐더러 모임을 정말 재미있게 주시는 유쾌한 중의 이신데 따로 식사를 어제 처음이었습니다원래는 제가 이끄는 함하세 (함께 하는 세미나라고 달에  정도 모여서 좋은 세미나 듣고 끝나고 맥주 가볍게 하는 모임)에서 송년 모임을 초대 손님으로 모시려고 했는데 사람을 만나는 대면 도구인 명함으로 만남 자리의 어색함을 금방 up 시켜주는 명함 마술을 비롯해서 마술도 몇가지 배우고 요즘 한창 화두인 스토리텔링으로 멋지게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법도 배울 있도록 단순히 모임 자리에 초대하는 것보다는 정식으로 세미나를 열어서 배우는 것이 좋을 싶어 원장님께 강의를 부탁드렸답니다. 혼자 배우기보다는 같이 배워야겠죠?  

현재는 ‘Magic Communication’이라는 주제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만 하시고 대중강연은 아직 시작하고 계시지 않으셔서 잠시 망설이셨는데 결국 승낙하셨답니다. 멋진 시간이 같습니다. '관계를 달콤하게 하는 Magic Communication'이라는 주제로 원장님 일정과 12월의 바이어 상담과 출장 일정 고려해서 12/10() 저녁으로 날짜를 잡았고 회비는 3만원, 시간은 2시간 30 정도로 정하고 장소는 현재 물색중입니다. 

세미나 원장님 모시고 근처 호프집에서 뒷풀이도 예정인데 뒷풀이는 희망하시는 분만 참석하시면 되고 뒤풀이 비용은 참석자들이 별도로 내면 같습니다. 어제 문자로 함하세 회원들과 주위 지인들에게 의향 물었더니 벌써 15 이상이 참석하겠다고 응답이 왔더군요.

 

우리 천복 부족원분들 중에서도 명함 마술을 비롯해서 간단한 마술을 배워서 특히 처음 뵙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길 바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자리가 같습니다. 함하세 회원에 대한 제한없이 지인들만 참석하는 모임이기에 아무 부담감없이 참석하셔도 좋을 같습니다. 예전에 송수용 대표님께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처음으로 유료 단독 강의를 하실 220명의 참석자중에 지인들 23명을 이끌고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이틈에 세미나 기획자로 데뷰할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참석하시고픈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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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1.19 04:38:49 *.205.33.64
175일차 출첵합니다

배요한님 생일 마음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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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1.19 11:45:38 *.205.33.64
일일이 답글 달아주시는 배요한님!!!
부지런 하시기도하고 성의가 있으시기도 하고 암튼 조직에 활력을 넣어주시는 분 이시군요
또 힘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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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49:21 *.176.113.224

조동익님,
요즈음 아버지학교...잘 되시지요?
지난번 지방으로 이리저리 강의가신다는 즐거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버지학교! 그것 정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아버지 학교 하시면서 우리 50대, 60대 아버지들이 자신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제 자리 매김하는데 조동익님께서 열정을 불어넣어주세요!

그리고 생일축하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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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4:48:43 *.109.24.245
175_천복부족_수희향

03:51 SMS 출석하셨습니다. 오늘 새벽도 산사에서 맞이 한다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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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56:23 *.176.113.224

그렇군요!
수희향님이 산사에 가셨군요.

아침마다 첫 출첵글을 올리고 단군일지 등 다른 일을 하는 덕분에, 제가 부족원들의 동정에 대해서는 좀 둔합니다.
산사의 수희향님,
좋은 기운 많이 느끼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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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4:49:10 *.21.107.135
175일차 출석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같은 11월생으로서ㅎㅎ)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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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4:53:25 *.176.113.224

그렇군요!
현주님!
그러고보니 우리 천복부족에는 11월 생이 참 많네요.
(비단 천복부족 뿐 아니라 제 주변에는 아름다운 11월생이 많아요. ㅎ~ ^^ )

11월에 태어나려면 우수, 경칩...이런 때에 생겨나야 하기 때문에(^^), 아마 11월 생들은 마치 봄을 미리 알리는 전령들럼 생기있고 열정이 있지 않을까....(이거 너무 자뻑~ 인가요?  ^^)  

현주님의 11월 생일도 축하하면서....오늘 하루 사랑받고 사랑하며 즐겁게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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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1.19 04:51:37 *.109.73.149
175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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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5:00:30 *.176.113.224

은미님, 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오랜만에 모든 부족원들의 출석부에 댓글을 달아드려야 겠다...결심했답니다. 단군프로젝트 175일을 하면서, 사실  모든 글에 댓글을 달아본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감사도 하고, 또 추억도 남기고 싶어, 겸사겸사 오늘은 한번 해보고 싶네요.

은미님,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길(La Strada)"이라는 영화는 혹시 보셨는지? 젤소미나역의 줄리에타 마시니...그 깊은 눈동자가 정말 아름답지 않았는지...?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HbRh&articleno=7819791#ajax_history_home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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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5:07:44 *.123.145.35
축하드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일날은 나보다도 부모님 생각이 더욱 납니다. 솔직히 아빠의 생일은 서서히 희미해져가죠. ^^ 
175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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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5:15:09 *.201.121.165
175_천복부족 부족장_안명기 출석

어제 생일이셨군요.
그래도 미리 말씀해 주시지..
서로 축하의 메시지 건네고 받으면 서로 흐뭇하고 기분이 더 좋았을텐데...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축하 이미지는 욱진님이 너무 좋은 걸 주셔서 그걸로 패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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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5:29:26 *.176.113.224

레족장님, 생일 축하 감사드려요.
지금 축하로도 충분해요.

그리고 어제는 제가 외부회의가 2건이나 있어서 레족장님의 요청을 들어들리지 못했는데, 오늘은 요청에 응해드릴께요. 그것으로 무엇을 하실지...궁금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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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5:25:59 *.201.121.165
175_천복부족 부족장_최성우 문자출석(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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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1.19 05:40:57 *.226.220.4

컴퓨터가 안 움직여 문자 출첵했네요 부족장님 감사해요 그리고 천복부족의 어머니 같은 존재감 요한님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_^) 웬지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배우자가 계서 부럽다는...(부러우면 지는거다 ㅎ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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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1.19 05:29:32 *.130.126.137
174일차 출첵합니다,

요한님 멋진 계절에 태어나심을 축하드려요.
어제로 타임슬립해서 인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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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5:32:55 *.176.113.224

이효금님,
축하 감사드려요.

그리고 지금 고백하는거지만, 저는 늘 효금님 단군일지 작성을 보면서 힘을 얻어요. 비슷한 race를 가는 것 같아 그냥 힘이 되요. 
오늘 하루,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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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1.19 05:34:12 *.180.75.152
요한님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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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19 05:36:38 *.176.113.224

고마와요, 이헌님.
요즈음 이헌님의 단군일지나 출석부를 보면 <소명>이라는 단어를 종종 사용하셨어요.

누군가는 소명을 찾아가는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황홀한 때라고 하더군요!
아마 이헌님의 요즈음이 인생 전체에서 두고두고 기억나는 시간들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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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6:24:43 *.161.173.71
175일차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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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7:04:10 *.161.173.71
요한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연이은 출장에 연이은 술자리에 비몽사몽에 출첵하고 지금에서 출첵글을 보았습니다.
마구마구 행복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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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1.19 11:05:43 *.122.175.197
175일차, 지각.

요한 님, 생일 축하 드려요. ^_^
100일 파티 때 혹은 그 전에 번개 모임이 있으면 꼭 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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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20 03:21:02 *.176.113.224

홍승완님, 방가방가...^^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그렇지 않아도 연락드리려고 하고 있었는데, 우리 회사 여직원 모임 한솔회가 주최하는 <부모학교>라는 사내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11월 말이나 12월 중순 경에 2010 마무리 강좌를 개최할 예정인데, 혹시 다중지능이나 강점찾기 강사로 와주실 수 있는지... 여직원은 77명 정도 되는데, 사실 그간 부모학교는 남자직원들에게도 오픈되어 250명 전체가 대상이라고 해도 됩니다(1강당 참석자는 약 70~100명 정도?). 이 건으로 제가 다시 메일 드리거나 전하드릴께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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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1.19 11:30:24 *.234.180.46
175일차 / 현지시간 10시 30분
왕지각입니다.

요한님의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좋은 날들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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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1.20 03:16:22 *.176.113.224

김명희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35살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가톨릭이 되었습니다. 그랬지만, 가톨릭 신자가 어떤 사람인지, 하느님을 믿는 다는 것이 어떤 정체성과 어떤 행동으로 나타나는지 잘 몰랐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대로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10년정도 지나고 보니, 이제 마치 그 분의 옷 자락 한 귀퉁이는 잡은 것 같은 느낌이 어렴풋이 듭니다. 최근의 저에게 있는 많은 감사함의 근원은 신앙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이 좋은 날이다...라고요. 좋지 않은 날은 하나도 없다... 비록 인간적으로 볼 때 일진이 뒤틀렸을 지라도 주님안에서는 오늘도 좋은 날이다...이렇게요. ^^

김명희님, 멀리 중국에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곧 한국에 돌아오시겠지요?  돌아오시면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희님도 늘 좋은 날들이기시를...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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