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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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들 300일차 모집>
천복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희향이에요. 잘들 지내시죠..? ^^
1.9.2일차.. 감회가 어떠세요..? 100일차가 나름의 어려운 점이 있다면, 200일차 또한 그 나름의 굴곡이 있는 것 같아요. 역시 변화의 길은 쾌속으로 뚫려있는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사실 그래서 더 묘한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이 길을 걸으며 전 삶 그 자체에 대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깨우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난 5월에 처음 만난 여러분께 어느새 300일차 여정에 대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뵐 때만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인연들에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올 한해 제개 여러분은 진정 소중한 인연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 같습니다.. ^^
아쉬움은 이쯤에서 접기로 하고, 300일차 여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300일차는 이미 아시는 것처럼, “천복에서 천직으로”입니다.
아직 천복도 찾지 못한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다고요..? 아니요.. 제가 늘 강조하는 것처럼, 천복 혹은 천직이 반드시 1년이란 시간 안에 찾아지고 행해지는 건 결코 아니에요. 심지어 저희 연구원들조차 그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도 현역 시절이 아닌 연구원 2년차, 3년차에 비로소 각자의 그림이 선명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이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하나의 사이클을 보여드리고자 함입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부딪혀 체험하시면, 지금 당장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300일차 이후 홀로 변화의 길을 걸어가실 때, 적절한 때 아마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되어 여러분 앞에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천복부족 여러분. 지난 200일 동안 정말,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단언코 말씀드리건데, 여러분들은 제게 가장 아름다운 인연들 중 하나이십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은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제 안을 아름답게 물들여 줄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저희 단군의 후예가 여러분께도 작은 의미라도 되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200일간 힘들고 힘들게 만든 새벽 기상 습관화를 토대로, 내년에도 부디 변화의 걸음, 걸음 잘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언젠가는 각자의 아름다운 꽃 반드시 피우실거라 믿습니다.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12월 충만하게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며 늘 높고 깊은 에너지장에서 큰 뜻 이루며 사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희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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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1기- 300일차 여정 및 프로그램: 천복에서 천직으로>
300일차 여정: 2011년 1월 10일 (월)~ 4월 20일 (수)
1. 킥오프: 1월 6일 (목)
2. 출사표 데드라인: 1월 9일 (일)
3. 1차 세미나 (테마: 천직 가치모델)- 1월 22일 (토)
4. 2차 세미나 (테마: 천직 역할모델)- 2월 19일 (토)
5. 3차 세미나 (테마: 천직 비즈니스 모델)- 3월 19일 (토)
6. 300일차 파티: 4월 22일 (금)
모집대상: 천복 부족원들 중 <새벽기상 성공률 80% 이상 + 단군일지 80개 이상 작성>
(80/80이 안되는 분들 중 단군의 후예를 지속하고 싶으신 분은 200일차에 재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집마감: 12월 17일 (금)
참가비용: 15만원 (포함: 킥오프+1차,2차,3차 세미나+상품비+운영비/ 제외: 300일차 파티)
참가비 입금: 신한은행 110-300-087109 (박정현)
참조: 킥오프 이후는 참가비 반환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