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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조한규
  • 조회 수 2556
  • 댓글 수 9
  • 추천 수 0
2010년 12월 14일 18시 36분 등록
마지막 출석부지기의 인사입니다. ^^
자 이제 300일차 가야지요? 불끈.

Snap6.png


 

자 마지막사진은 어제 생일날 25개월 하영이에게 받은 생일선물입니다.
아빠 생일선물 사야한다며 집근처 가게에서 빼빼로와 칸쵸를 두고 무려 5분동안이나 고민했다는 군요.(아내가 아빠선물 하나만 고르세요. 했는데.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지요.)
결국 칸쵸로 간택되었고 퇴근하자 쏜살같이 달려와 생일축하해요. 라고 외치며 안긴 선물입니다.

아빠의 미래는 결국 이런 글로 귀결되겠지만.   

기억에 남을 사진 한장입니다. 칸쵸와 아빠와 딸
IMG_0319.JPG



 


 

 

IP *.76.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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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18:48:29 *.76.121.104
아 그리고 마지막 단군일지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변경되는 분들은 꼭 이곳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종본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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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19:15:57 *.65.178.143
저는 어릴 때 아빠랑 스니커즈 서로 더 먹으려고 경합을 벌였는데, 하영이는 무쟈게 착한 딸인것 같습니다 -_-
뒤늦게 반성합니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연말에는 좀 편히 쉬시면서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에 다시 한규님 특유의 환한 미소와 화이팅으로 힘차게 열어가시기 기원합니다^^

아! 더불어 하영이와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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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2.14 19:22:14 *.142.196.236
출석부지기로 우리의 생활지도(?)에 공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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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2.14 20:04:45 *.182.146.75
이런 제가 일지 카운트를 제대로 못해서 고생시켜 드렸네요.
오늘까지 최종 80개로 마쳤습니다.
 100일동안 카운트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나 못하는 공헌인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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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2.15 00:13:49 *.92.204.29
한규님!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하영이 사진 덕분에 꼬리말 남깁니다.
제가 하영이 사진 기다리는 것 어떻게 아셨어요?
아빠와 딸이 똑같이 행복해보여서 더 이상 바랄게 없어보입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하영아! 너 아빠 생일날 너무 이쁘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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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04:32:54 *.72.153.72
빼빼로와 칸초 둘다 좋아합니다. 초코로 만나는 달달한 세상. 히히히. 하영이는 스윗한 세상에서 계속 행복하길.

조한규님의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출석부를 매번 보면서 느낀건데요. 뭔가로 공헌하는 사람들은 그것으로 스스로 구원받은 듯 해요. 음. 그걸 통해 계속할 힘을 얻는 듯한 느낌이랄까.... 뭐 그런 걸 느껴서... 300일차에는 그런 요소 하나 너어볼까합니다.
"매일하면 오래가고 함께하면 멀리간다"

참 우리 부족들 이름. 잘생긴팀, 더잘생긴팀 이거 너무 좋아요. 이름만 들어도 잘생기게 느껴지고. 뿌듯함이랄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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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2.15 08:27:52 *.109.73.149
한규님 감사드립니다.
제일 바쁘다해도 과언이아닌 한규님의 공헌으로 저희 참 편하게 왔습니다.
하영이와 아빠의 사진이 무지 예쁩니다.
건강히고 씩씩하게 자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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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11:16:25 *.218.163.100
잘 생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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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23:27:15 *.130.122.160
'칸쵸뿐이야~♬ ♪ 우우우~'
저 입맛 다시고 있습니다~ 스~읍~

하영이의 V 사인이 가려지다니... 칸쵸 다 먹어버려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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