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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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2월 18일 03시 07분 등록
다들 무사 귀환 하셨는지요?

저는 은미누님을 내려드리고 이제 막 집에 들어 왔습니다.

다행히도 종로 5가까지 가지 않고 종로 3가에서 착하신 기사님을 만나

추위에 오래 떨지 않고 빨리 택시를 잡을 수 있었어요.

어제 정말 좋았습니다. 좋고 또 좋았어요.

가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족장 명기 형님의 너무나 감동적인 동영상과 효은 누나의 CD커버와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

정화누님의 달력, 성우형님의 '마물상' 샤프. 

수희향 누나, 은미 누나, 호금 누나, 요한님, 현주님

정욱 형님, 철민 형님, 한규 형님, 병진 형님, 승완 형님

단군을 만나 정말 행복에 겨운 한 해를 보내는 것 같아요.

따뜻하고 포근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구요!

곧 올라올 후기 기대할께요! ^^*
IP *.109.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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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2.18 03:53:56 *.12.196.113
이거이 진정한 출석글인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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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2010.12.18 04:47:38 *.21.107.43

주말이지만 출근해야하는 1인^^;  오늘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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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2010.12.18 05:44:08 *.21.107.43
제가 300일을 함께 가지 못하는 자체 원인 분석 첫번째 이유가 3차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역시나 단군의 후예 모임은 언제나 다녀오기 잘 했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경인님 말씀처럼..

거의 두 달여만에 뵙는 분들의 얼굴은 더 잘 생겨지고 더 예뻐지셔서 못 알아볼 뻔 했어요.
(인증샷~ 은 올라올 예정이예요 . ㅎㅎ)
아마도 비결은 무언가 자신만의 목적을 갖고 하루하루를 새기며 살기 때문이 아닐까요?
모두들 얼굴에서 빛이 나셨어요.
함께 한 200일이라는 시간이 우린 보통 인연이 아니라는 걸 말해주리라 믿어요.
무엇보다 새벽 기상활동이 하나의 놀이처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말씀 드려요.
댓글 신공 보유자이며 200일 파티의 파티룩을 보여주신 수희향님
재능 기부로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의 이벤트를 만들어주신 효은님
청산유수같은 아침 글로 감성과 지성을 깨워주신 요한님
반짝이는 눈빛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미님
단군신화상의 수여자로서 12월을 보내는 자세에 대해 인상적인 말씀을 남겨주신 철민님
200일 여정 중에 '아쉽지만 아쉬움을 남기지 않겠다'는 멋진 말을 남겨주신 병진님
깊이있는 명강의로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주셨던 승완님
천복찾기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보여주신 호금님
저와 함께 두번째로 맞는 200일차에서 멋진 성공을 거두실 정욱님
진짜 나를 알고 온 사람은 이런 모습이야..라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ESTJ 성우님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새벽그리기 활동을 쭉 이어오시는 정화님
무한감동과 깊이를 알 수 없는 넓고 깊은 마음을 갖고있는 레전드 부족장 명기님, 저와 같은 범인인줄만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평범함을 넘어서 비범한 후광이 비쳐옵니다^^
폭풍업무에도 불구하고 거뜬히 300일차에 도전하신 한규님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모범을 보여주신 경인님, 어제 말씀하셨던 평소의 고민에 대해 같은 자리에 계셨던 분들도 그랬지만 저도 역시 동감해요. 마음 속 생각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함께 하지 못했지만 무척 뵙고 싶었던 욱진님
끝까지 200일을 달려가지 못해 아쉬운 인선님
먼 곳에서 꿋꿋하게 수련하고 계시는 명희님
당신의 소명과 공헌을 통해 배움을 주시는 이헌님
단지 몇 번 뵀을뿐인데 중후한 존재감을 남기신 조동익님

정말 멋진 분들과 200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저에겐 축복이었던 것 같아요. 그 땐 몰랐는데 (왜 그 때는 모를까요^^a) 제가 있던 그 자리의 가치와 소중함이 새삼 더 크게 다가와요. 역시 제가 갖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레전드 부족이자 단군의 후예 1기분들의 힘찬 300일도
응원할게요.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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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05:51:20 *.72.153.39
행복한 주말입니다. 잘 쉬고,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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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06:00:31 *.123.145.35
전다시 가정아빠와 남편모드로 변신후 기상.
용평 잘 다녀오겠습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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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06:08:05 *.72.153.39
손글씨가 들어간 크리스마스카드, 효은님이 그리신 나리꽃이 들어간 나만을 위한 CD, 하하하
그리고 샤갈 달력.
감사합니다.

행복한 겨울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단군이들의 빛이 온누리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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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2.18 06:46:13 *.182.146.75
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끝까지 못따라가서 무지무지 아쉬운 밤이었습니다.
새벽까지 달리고 또 출석글을 올리는 이 징글징글한 단군이들...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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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2.18 13:42:48 *.234.181.78
레족장님이 우편물로 보내주신 덕분에 저도 그 동영상 시디를 보았답니다.
천복부족과 함께 보았으면 더 즐거웠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전설의 족장님을 만나 멀리 중국땅에서 천복부족의 동영상을 볼 수 있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레족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천복부족 여러분 새해에도 꿈을 이루기 위한 큰 걸음을 함께 걷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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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12.18 15:13:37 *.248.104.171
택시가 안 잡혀서 걸어서 집으로 왔어요.
사실은 택시 잡힐 때까지 걸을 생각이었는데...
걷다 보니, 집에 도착함.
종로 2가-> 광화문 -> 남산 도서관 -> 이태원 -> 한남동
완전 모험이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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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2.18 15:50:29 *.118.58.24
헐! -_-

편히 모신다니까, 먼저 가더만..
누나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김~ ㅋㅋㅋ

요즘 감기가 얼마나 무셔븐데,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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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2.18 17:11:50 *.130.122.160
와~ 승완님 짱~emoticon

감기 안 도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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