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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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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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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9일 03시 37분 등록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시겠지요?
200일 파티를 하고 이틀째 입니다만, 지금도 그 날의 기쁨과 감사함을 잊을 수 없네요.
수희향님, 승완님, 병진님, 은미님, 정화님, 경인님, 한규님, 철민님, 정욱님, 성우님, 현주님, 호금님 모두모두 반갑고 존재자체만으로도 그득해지고 감사핬습니다만, 특히 부족모두에게 줄 선물을 위해 애써주신 레족장 안명기님과 이효은님의 수고에 정말 정말 ........ (감동에 목매인 결과...ㅎ)

집에 와서 선물을 꺼내보고 가족들에게도 또 절친들에게도 자랑을 했답니다. 특히 효은님 저 '파인콘 (솔방울, cone of pine, pine cone)' 그것을 앞으로 제 애칭으로, 애칭이미지로 삼고 싶어요. 씨앗이 안전하게 날아갈 수 있도록 품었다 내어주었다...한다는 그 의미가 참으로 좋고, 그림도 너무 아름다와서요...(효은님도 기뻐해주실 것으로 믿어요.)

감사의 작은 표시로
또 레족장님의 새로운 출발에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주나 2010년 중으로 천복부족원들께 저녁 한끼를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레족장님과 상의해서 연락드릴께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 많이 참석해주세요.
천복부족들께 사드리는 밥값부분에서라면 제가 아주 아주 부자랍니다.  (^^)
 
배요한 올림
IP *.176.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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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04:51:23 *.72.153.39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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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05:00:19 *.21.108.98
200+α_5일차 오늘도 출첵합니다.

200일차를 시작하는 날까지 기상 습관이 유지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출석하게 되네요.
보다 주도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데 이렇게 자진해서 출첵하는 것도 적극성의 한 부분이 되었음 좋겠어요.

오늘 아침 저를 맞아주시는 요한님의 초청장
저역시 이번 200일차 파티에 참석해서 또 많은 것을 받고 배우고 돌아왔어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그것은 '상상 그 이상'인 것 같아요. 
부족원들 분들은 '내가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이다!'라고 마음으로 행동으로 저한테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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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05:16:32 *.109.53.15
200+α_05_천복부족_김경인

어제 쌍문동 처가에 갔다 새벽에 일어나 새벽활동과 새벽산책을 위해 상계동으로 왔어요. ^^
천천히 와서 출석글 남기려 했었는데, 요한님께서 역시 글을 남겨주셨네요.
좋은 이야기와 저녁초대 고맙습니다.
천복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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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2.19 06:22:59 *.180.75.152
나두 출석!
저는 어제 아궁이에 불을 때서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어 놓고
4시 40분에 일어나 메주를 띄울 온돌방에 군불을 때고 있는 중입니다.
군불때면서 사부님 생각나네요. 부지깽이.
부지깽이로 불을 잘 저어줘야 불이 잘 탑니다.

알람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더니 일어나는데 어려움없이 벌떡 일났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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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0:06:17 *.201.121.165
아직도 휴가의 달콤함에 젖어 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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