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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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시겠지요?
200일 파티를 하고 이틀째 입니다만, 지금도 그 날의 기쁨과 감사함을 잊을 수 없네요.
수희향님, 승완님, 병진님, 은미님, 정화님, 경인님, 한규님, 철민님, 정욱님, 성우님, 현주님, 호금님 모두모두 반갑고 존재자체만으로도 그득해지고 감사핬습니다만, 특히 부족모두에게 줄 선물을 위해 애써주신 레족장 안명기님과 이효은님의 수고에 정말 정말 ........ (감동에 목매인 결과...ㅎ)
집에 와서 선물을 꺼내보고 가족들에게도 또 절친들에게도 자랑을 했답니다. 특히 효은님 저 '파인콘 (솔방울, cone of pine, pine cone)' 그것을 앞으로 제 애칭으로, 애칭이미지로 삼고 싶어요. 씨앗이 안전하게 날아갈 수 있도록 품었다 내어주었다...한다는 그 의미가 참으로 좋고, 그림도 너무 아름다와서요...(효은님도 기뻐해주실 것으로 믿어요.)
감사의 작은 표시로
또 레족장님의 새로운 출발에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주나 2010년 중으로 천복부족원들께 저녁 한끼를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레족장님과 상의해서 연락드릴께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 많이 참석해주세요.
천복부족들께 사드리는 밥값부분에서라면 제가 아주 아주 부자랍니다. (^^)
배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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