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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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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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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1일 04시 09분 등록
안녕하세요 천복부족 여러분! ^^

평소보다 무척 쌀쌀하게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201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숫자에 연연하는 것은 큰 의미 없지만,

올 한해가 제게 준 것들이 너무나 크기에

뜻 깊었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천복부족 여러분들 모두도 올 한해 잘 마무리 지으시구요!

함께 하는 힘의 위력이 점점 옅어진다고 느껴질 수록

철저한 새벽기상의 강도도 함께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 했던 힘이 얼마나 큰 힘과 위안이 되었는지 절실해 집니다.

그래도 결국 실천은 홀로의 몫이겠지요?

오늘도 묵묵히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
IP *.109.5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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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2.31 04:30:36 *.176.113.200

오늘은 201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14일 200일 일정을 마치고, 한동안 자유롭게 마음껏 일탈을 즐겼습니다. 조금 늦게 일어나보고, 또 조금 더 게으름을 부려도 보았습니다. 한결 느긋했고 편안했습니다. 마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처럼 휴가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마침 각종 송년회 행사로 늦은 귀가가 많아서 아침시간의 자유로움이 더욱 귀하게 여겨졌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충분히 휴하고 즐겼으니, 다시 열정적으로 삶에 돌아와야겠지요?

2010을 감사하게 보내며, 2011년을 설레임으로 맞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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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04:51:49 *.72.153.39
연말되면 남은 날이 너무 적어 늘 아쉽지요. 이번해도 그렇네요.
자잘한 것 한 건 많은데... 꼭 해야할 것은 제대로 안 하고 지나버리는 것 같아 아쉬워요.
그래서 내년도에 또 그게 계획으로 들어가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인씨, 요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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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05:59:12 *.149.131.17
작년 12월 31일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의미있는 활동이 새해에 남기는 메세지가
강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작년 12월 31일처럼 2010년 올해가 그렇게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또 그러리라 믿습니다.

2011년 새해에는 단군이와 365일 중 최소한(!) 200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끝남'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기대와 호기심으로  2011년을 반갑게 맞이하려구요.
레전드 부족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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