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수희향
  • 조회 수 2607
  • 댓글 수 47
  • 추천 수 0
2011년 1월 6일 15시 01분 등록
안녕하세요 단군2기 수호장, 먼별 샤먼 수희향입니다^^

어제는 대망의 200일차를 맞이하는 단군 2기분들과 킥오프 모임을 가졌습니다.
만남이 기다려졌었고, 설레였던만큼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도 잠시 말씀드린 것처럼 200일차 주제는 "천복찾기"입니다.
왜 천복을 찾아야 할까요..? 꼭 찾아야만 하는 걸까요..?

왜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전적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 안에 있을 것 같습니다.
간디는 "방향이 잘못된 삶은 속도가 의미없다"라고 합니다.
윌리엄 브리지스는 30대가 되면누구나 내가 어디로 가고 있지? 물음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내면에서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외적 환경을 바꾸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답은 외부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 있기에 30대의 물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자칫 중년의 위기로 이어진다고요..

천복과 천직은 동일한 개념이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에 의해 길들여진 우리들은 천복을 찾는다 하면서, 천복의 아주 작은 끄트머리 하나를 잡고서도 밥벌이를, 현실을 걱정합니다. 천복의 희미한 불빛을 바라보고 태양같은 천직을 상상하는거죠.

여러분 딱 100일입니다.
어쩌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이번 100일 동안만이라도 세상으로부터 부여받은 모든 관념과 게임의 룰은 잠시 내려놓고 오직 "자기다움" 그 하나만을 물고 늘어지는 시간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에 첫 번째 계단은 "죽음편지"입니다.
정말로, 진실로 자신이 "오늘" 죽는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 앞에는 무엇이 남을까요..?
저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회한으로 주체하기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지난간 삶이 거대한 파도처럼 저를 덮치지만, 제게 남는 건 "살아있으되 죽은듯이 살아온 시간들"뿐이었습니다.

그래서였던 것 같습니다. "사는듯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죽음편지가 가져다주는 천복에의 거대한 첫 걸음이고, 힘인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회피하고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
수없는 관계에의 후회가 몰려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관계에의 후회 속에 하지 못한 일에 대한 실마리도 함께 따라올 수 있습니다. 죽음 편지를 쓰면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이 다름아닌 "관계"와 "하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의 죽음편지를 발표하라는 건 결코 아닙니다.
그저 죽음편지를 쓰면서 희미하게나마 느낀 "천복"과 관련된 그 무언가를 공유하시면 됩니다
(발표는 죽음편지를 쓰면서 느꼈던 느낌과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던 그 무언가에 대해서만 간략히 이야기 나눠주시면 됩니다. 아마 발표를 하시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내면이 정리될 수도 있고, 사우: 서로에게 스승이 되어 줄 수 있는 단군 동지들로부터 예상하지 못했던 자기를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린 지금 천직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작은 실마리라 할지라도 잘 붙잡으셔야 합니다.
거기 그 실타래 끝에 어쩌면 여러분의 새로운 삶이 아주 오래도록 발견되기를 기다리며 생명의 불꽃을 피우고 있었는지도 모르니까요.. (죽음편지를 어떻게 쓸지에 대한 방법론은 200일차- 킥오프 파일을 참조해주세요).

단군2기 여러분, 2011년입니다.
단군 200일차와 함께 시작하는 새해인만큼 우리 모두의 사랑과 열정을 모아 더 큰 에너지장을 만들어 함께 성장하는 한해를 열어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럼 참석 가능하신 분들 뵐 수 있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희향 올림.

--------------------------------------------------------------------------------------------------------------------------------------------

<단군 2기-200일차: 1차 세미나 "죽음 편지">

1. 날짜: 1월 15일 토욜 (오후 2시~6시 정도)
2. 장소: 장소 예약은 몇분 정도 참여하실지에 따라 예약을 넣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종로아니면 강남역이란 전제 아래, 1월 10일 오전 7시까지 참석여부 알려주세요.
예약시간이 얼마없으니 가급적 그 전에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3. 참고도서: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혹은 "내 삶에 변화가 찾아올 때"
4. 죽음편지 작성 방식: 킥오프 파일 참조
5. 진행: 이은미/홍승완
6. 장소 : 윙스터디(종로점). 약도 참조

map1_1_wingstudy.jpg
IP *.118.58.146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5:02:28 *.118.58.156
샤머니,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5:10:27 *.68.144.13
참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5:14:44 *.118.58.156
어젠 잘 올라오셨나요? ^^
킥오프 자료로 충분히 이해되지 않으면 멜주세요. 그럼 농도짙은 편지 작성하시고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무조건 홧팅임다^^

1차 셈-참2
프로필 이미지
조성희
2011.01.06 15:15:18 *.143.199.187
손꼽아 기다리며~ 참석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5:17:41 *.118.58.156
어젠 잘 들어가셨나요?^^
출석부지기 공헌을 해주신다니 마니 기쁩니다. 이번 2백일차 끝나면 더욱 더 적극적으로 변하는 성희님 되실거라 믿습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성희님..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떠오릅니다^^
진정으로 만나보세요. 많은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홧팅하시고 15일날 뵙겠습니다.

1차셈-참3
프로필 이미지
김소연
2011.01.06 15:22:58 *.94.41.89
모임 때마다 보석같은 말씀들을 가슴에 품고 돌아옵니다.
모든 세미나 다 참석하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1차 세미나는 출장으로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대신 죽음편지를 꼭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어떤 술을 사들고 들어갈까 고민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1:53:50 *.118.58.154
이야기를 나눌 때 유난히 눈이 빛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킥오프에 모인 단군2기분들이 그러합니다. 소연씨의 눈에서 빛나던 그 무언가가 제 마음에도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아의 길을 걸어갈 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아쉽지만, 일단 회사 일이 더 중하니까 잘 다녀오시기를요^^
죽음편지에 대한 느낌은 추후 언젠가 공유할 기회가 있겠죠. 소연씨라면 잘 했으리라 믿습니다.

김소연.. 홧팅! ^^
프로필 이미지
김경희
2011.01.06 15:58:07 *.254.118.74
참석합니다.
어제는 킥오프 못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감기땜에 회사도 결근하고 하루종일 죽은 듯이 잤습니다.ㅜ.ㅜ
모든 연락을 두절하고 정말 죽은 듯이 있었답니다.
다행히 오늘은 좀 회복을 했네요...
1차 모임 무조건 갑니다. ^^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1:56:07 *.118.58.154
저도 경희님을 뵙지 못해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몸은 이제 다 나으셨는지요..?
천복보다 앞서는 일이 있으니 다름아닌 건강입니다.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경희님도 새해 복 마니 지으시고, 더 큰 복 받는 한 해 되시기를요.
죽음편지에 대해서는 킥오프 자료에 설명되어 있으니, 혹시 궁금하시면 멜주세요.

그럼 뵙는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4
프로필 이미지
김선화
2011.01.06 15:58:32 *.253.124.89
목포댁 김선화 참석합니다~
킥오프와 1차세미나가 멀지 않아 킥오프를 뒤로하고 1차 세미나를 참석합니다!
기대와희망으로 만남을 기다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1:57:58 *.118.58.154
아무래도 거리상 가끔은 선택을 하실 수 밖에 없겠죠..
그 열정에 제가 감사할 뿐입니다^^

죽음편지 잘 준비해보시면 좋은 시작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선화님 만날 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홧팅~! ^^

참5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8:02:10 *.87.60.233
참석이요
조만간 또 뵙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00:18 *.118.58.154
그러게요. 이번 달은 단군 2기 여러분을 두번 뵐 수 있으니 좋습니다^^

우민님, 킥오프에도 오시고 죽음편지도 작성해보시는 열정이라면
이번 200일차 조금 더 깊이 들어가실 수 있을리라 확신합니다.

맨 처음 천복을 찾아 내면탐구를 시작하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지만
서서히 안으로 들어가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럼 우민님의 2백일차 여정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

참6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8:07:06 *.161.173.71
정말정말 꼭 참석하고 싶은 1,2차 세미나를 아마도(확실할 듯)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 죽음편지는 꼭,,,써보겠습니다
그것으로 시작일테니까요
좋은 시간들 나누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03:07 *.118.58.154
한 생명을 세상과 만나게 하는 것보다 위대한 일은 없겠죠..^^

하지만 킥오프에서 보여주신 철은님의 2백일차 각오는 제게도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제가 철은님으로부터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가다보면 일상이란 녀석이 늘 우리를 가로막고 서지만
잠시의 멈춤이 포기는 아닌거죠. 그저 그렇게 꾸준히 걷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산모도 아가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더 큰 행복의 장 안에서
더욱 힘차고 밝은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철은님의 자아찾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8:17:52 *.126.91.37
15일 1차 세미나 때 지방에 내려가야 해서 참석 못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보내주신 PPT 내용 숙지하고  참고 서적  열심히 읽어서 죽음편지를 꼭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부족원들을 위해 애쓰시는 수희향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04:20 *.118.58.154
에공. 킥오프에 이어 1차 세미나까지.. 조금 아쉽습니다만 일이 우선이니까요..^^

넵! 은하님이시라면 혼자서도 잘해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그 느낌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은하님도 홧팅임다^^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1.01.06 18:57:14 *.154.223.196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06:05 *.118.58.154
윤정님은 100일차에도 단군일지를 무척이나 열정적으로 작성하셨죠.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매달 주제에 따라 내면탐구의 관점에서 2백일차를 보내시면 얼마나 더 깊이들어가실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함께하게 되어 제가 감사합니다.

그럼 홧팅하시고, 토욜 뵙겠습니다.

참7
프로필 이미지
2011.01.06 19:26:22 *.66.21.31
참석합니다.
저도 모르게 불쑥 불쑥 행동과 말이 튀어나오는 단군 모임:-) 입니다.
죽음 편지로 또 다른 저와 마주해 보겠습니다.
모두들 감기 바이러스 조심하셔요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09:05 *.118.58.154
봄이란 분이 부족장이 되었으니, 단군2기-200일차가 끝나는 4월이 되면
단군 2기분들은 전부 아름다운 햇살같은 날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초짜 샤먼의 어리버리 신탁입니다~ ㅎㅎ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말과 행동, 이번 100일차는 묶어두지말고, 자유로이 풀어두시기 바랍니다.
한번쯤은 그래야할지도 모르느 우리들의 삶입니다..^^

그대야가 부족장을 맡아주어 든든합니다.
단군 2기 홧팅! 김봄 홧팅!

자기 안의 자기를 잘 만나고 토욜 뵙도록 하죠. 기다리겠습니다. 그대야의 그 느낌을..^^

참8
프로필 이미지
임여명
2011.01.07 05:26:07 *.146.227.145
참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10:38 *.118.58.154
밝고 환한 여명님. 출석부 공헌을 선뜻 맡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냥 자신을 만나도 된다는 말에 안심이 되었다는 여명님 말씀에 제 마음이 다 좋았습니다..^^
여명님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더욱 높은 에너지장으로 옮겨가는 내면의 탐험 시간이 되길 믿고 응원합니다.

토욜 뵙겠습니다. 홧팅임다^^

참9
프로필 이미지
조영미
2011.01.07 15:08:19 *.44.124.42
14일부터 가족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 참석을 하지 못합니다.
킥오프 때도 참석 못해서 죄송하네요. '내삶에 변화가 찾아올 때' 책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12:31 *.118.58.154
죄송할 일은 전혀 아닙니다. 그저 스스로의 내면탐구를 위해 모이고 나눌 뿐이니까요..
그냥 좀 아쉽지만 가족 또한 일과 함께 아주아주 소중하니까 좋은 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

윌리엄 브리지스의 책에서 저는 정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영미님도 좋은 시간되시기 바라며, 가능하면 혼자서라도 죽음편지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박소라
2011.01.07 20:34:34 *.161.82.244
크크크.. 수희향님.
아직도 깨어있지 못한 소라입니다.
퀵오프모임이 벌써있었군용.. (긁적 긁적...ㅎㅎ)
15일 모임에 참석할께요.
죽음편지.. 오랜만이네요.
지금의 나는 어떤 죽음편지를 쓰게 될런지.. 기대가 됩니다.
늘 두손모아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14:03 *.118.58.154
선배, 킥오프 참석하신다해서 김밥꺼정 준비해놓고 목빠지는 줄 알았슴당~ ㅋㅋㅋ

그죠. 연구원 때 써보고 저도 지난번에 다시 들여다보니 느낌이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선배는 또 어떤 새로운 걸 경험하게 되실런지..

제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외부 수행시 감기조심하시고 토욜 뵙겠습니다^^

참10
프로필 이미지
이국향
2011.01.07 21:53:03 *.121.41.236
참석하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열려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쁨이 차오릅니다.
건강하시길!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15:28 *.118.58.154
국향언니같은 분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제겐 감사요, 큰 기쁨입니다^^

어느 책을 선택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두 권 다..? 그럴수도 있을 분이란 느낌이 듭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 건강한 한 해 되시기 거듭 소망합니다^^

참 11
프로필 이미지
최희선
2011.01.07 22:21:44 *.170.1.22
안녕하세요.
킥오프 모임을 가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단군 2기 때 나에게 주는 선물인  올레길을 다녀오느라 참석을 못했습니다.
1차 세미나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죽음편지 생소하지만 ,,,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16:59 *.118.58.154
그러셨군요. 좋은 시간되셨을 것 같습니다^^

죽음편지란 것이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약간 낯설고 생소할 수 있습니다.
킥오프 자료의 설명 충분히 숙지하시고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멜 주시고요.

그럼 토욜 뵙겠습니다. 홧팅하시고요! ^^

참 12
프로필 이미지
2011.01.08 12:18:14 *.118.58.154
현재까지 단군 2기 12분에+ 진행자 2분, 총 14 입니다.

자리예약이 어려운 1월입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월욜 새벽7시까지는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당^^
프로필 이미지
최영옥
2011.01.08 16:04:54 *.158.234.78
참석합니다
다시 뛰는 날들이 되길 바라며
프로필 이미지
2011.01.09 09:30:51 *.12.196.5
영옥님 감기는 좀 나으셨는지요..?
이번엔 세미나 주최가 종로차례인만큼 종로 토즈에 자리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영옥님 홧팅! ^^

참 13
프로필 이미지
송현주
2011.01.08 19:47:33 *.21.108.217
1차 세미나엔 꼭 참석할게요^^
프로필 이미지
2011.01.09 09:31:35 *.12.196.5
네, 그러세요^^
죽음편지인만큼 다시 한번 정면돌파입니다. 현주님 홧팅! ^^

참 14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1.01.09 05:30:18 *.105.125.156
저도 참석합니다.
너무도 좋은 시간이 되겠군요.
많이 부족하지만, 그날 다시한번 저를 돌아 보는 시간이 되겠네요.
여러분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1.01.09 09:33:11 *.12.196.5
인희님 킥오프에서 뵈니 좋았습니다.

그 각오 그대로 200일차 이어가시면, 더 큰 성장 이뤄내실거라 확신합니다.
인희님의 성실함이야 청강생으로, 단군방학으로 조용한 저력이 여기저기서 좋은 에너지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계속 건승하시기를요~! ^^

참 15+2
프로필 이미지
이승호
2011.01.10 09:25:31 *.94.245.164
100일 이후 무너진 일상을 금일부터 다시금 되살리겠습니다.
킥오프를 참석치 못했는데 금주도 금~토 경주에서 업무로 인한 출장이 잡혀져 있어
1차 세미나에도 쩝쩝쩝~
대신 함께하는 분들을 위해서 작은 기도 올리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11 14:26:13 *.12.196.20
그렇군요. 그래도 연구원 시절 함 써본 부분이니 그나마 다행 ㅋㅋ
무튼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해서 출장다니기를~! ^^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1.01.10 18:37:04 *.154.223.196
수희향님 저는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아버지 회갑을 기념하는 가족 모임이 그날로 미리 잡혔어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11 14:27:11 *.12.196.20
알겠습니다. 아버님 회갑에 가족분들이 다 모이신다니 좋으시겠습니다^^
혼자라도 시도는 꼭 해보시고요. 그럼 좋은 시간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2011.01.11 04:32:29 *.161.173.71
참석하고 싶지만 집안일로 어려울 듯 합니다.
별도로 죽음편지는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1.11 14:28:02 *.12.196.20
알고 있습니다. 일단 철은님이랑 보배가 우선이죠. 잘 살펴봐주시고요.
따스한 봄날 공주님과함께 뵐 수 있기 기다리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박정하
2011.01.11 05:21:41 *.233.234.203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강의 일정이 있어서 어렵겠습니다.
꼭 듣고 싶은 강의라 정말 아쉽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1.01.11 14:29:07 *.12.196.20
에공, 그러시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혼자서라도 살짝 해보실거죠..? ^^  해보시고, 차차 또 이야기 나눌 기회있겠죠.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요^^
프로필 이미지
김신희
2011.01.11 18:02:48 *.148.127.174
참석합니다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9 [단군1기_천복부족_200+α_21일차] 벌써 3주 [3] 김경인 2011.01.04 2216
1548 [단군1기_천복부족_200+α_22일차] 어깨를 쭉 펴고! [3] 김경인 2011.01.05 2561
1547 [단군 2기_2단계] 추천도서 안내 file [1] 관리자 2011.01.05 3761
1546 [단군1기_천복부족_200+α_23일차] 다시 찾아온 한파 [3] 김경인 2011.01.06 2484
» [단군2기-1차 세미나 "죽음편지" 공지] file [47] 수희향 2011.01.06 2607
1544 [단군1기_천복부족_200+α_24일차] 나머지 3일 [5] 김경인 2011.01.07 2578
1543 [단군1기_천복부족_200+α_25일차] 방심금물! [3] 김경인 2011.01.08 2444
1542 [단군1기_천복부족_200+α_26일차] 200일차의 마지막! [3] 김경인 2011.01.09 2372
1541 [단군2기_천복부족_1일차] 출발합니다 [25] 권윤정 2011.01.10 2178
1540 [단군2기-1차 세미나 장소 공지] [2] 수희향 2011.01.10 2939
1539 [단군2기_천복부족_2일차] 출첵 시작 [23] 권윤정 2011.01.11 2313
1538 [단군 2기_천복 부족] 기상 시간 & 안전망 [8] 김보미 2011.01.11 2200
1537 [단군2기_천복부족_3일차] 삼수리(三水里) [28] 권윤정 2011.01.12 2034
1536 [단군2기_천복부족_4일차] 산책 [28] 권윤정 2011.01.13 2113
1535 [단군2기_천복부족_5일차] 선물 [34] 권윤정 2011.01.14 2566
1534 [단군2기_천복부족_6일차] 주말입니다^^ [20] 권윤정 2011.01.15 2300
1533 [단군2기_천복부족_7일차] 재적응 중입니다. [34] 정우민 2011.01.16 1984
1532 [단군2기_천복부족_8일차] 2주차 시작합니다. [26] 정우민 2011.01.17 2048
1531 [단군2기_출석부2_1주차_천복부족] file [14] 조성희 2011.01.17 2054
1530 [단군2기_천복부족_9일차] 여전히 북극날씨 [33] 권윤정 2011.01.18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