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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권윤정
  • 조회 수 2098
  • 댓글 수 28
  • 추천 수 0
2011년 1월 13일 02시 52분 등록
천복부족 마을로 온 지 사흘째인 어제

점심으로 콩나물국밥을 끓여먹고 소화시킬 겸 어슬렁어슬렁 동네 투어를 했습니다.

집집이 개성 있습니다.
 
창가에 내어 놓은 꽃,  집 주인이 새벽바다에서 건져와 널어 말리는 생선을 구경합니다.

아직 누가 누군지, 동네 골목길은 어디로 닿는지 한 눈에 안 들어옵니다.

머무는 여행자로 여기 살게 되어 기쁘고 설레었구요

좋은 이웃이 되고 싶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IP *.154.2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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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3:58:11 *.53.211.69
정우민 출석이요
권윤정님 글 너무나 따스하네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이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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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1.13 04:15:13 *.108.88.132
저도 좋은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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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4:18:00 *.68.144.13
마을 청년 아침 인사드립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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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1.13 08:31:37 *.154.223.196
앗! 담벼락에 방 붙어 있던 그 집 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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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2011.01.13 04:23:33 *.170.1.22
출첵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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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4:28:50 *.229.245.119
한동네 주민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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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4:33:49 *.21.108.177
가장 가까운 동네 모임은 이번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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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1.01.13 04:34:21 *.121.41.236
출첵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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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4:34:22 *.229.245.119
오랫동안 정을 나누며 서로 기꺼워지는 이웃이 되고 싶네요
반가운 만남이 기대되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잘 열어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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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1.01.13 04:46:00 *.238.217.9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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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1.13 04:51:23 *.146.245.198
4일차 출석체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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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1.13 04:51:55 *.49.98.164
출첵합니다.
인터넷 문제 해결했네요. ^^
저도 좋은 이웃이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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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1.13 04:56:43 *.117.112.104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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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1.13 04:52:28 *.117.112.104
사람과 기계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새벽 알람이 울리고 기상을 하더라도 금새 몸이 반응이 와서 활력이 넘치는 것이 아닌것 처럼,
노트북도 평상시보다 천천히 깨어 나는것 같습니다.
부팅도 그렇고 인터넷 접속도 웬지 굼떠 보이고.
모든게 그런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담굼질의 펌프작용과 가열이 이루어져야 만이 원활한 작동이 이루어지고,
그렇게 되면 제대로된 가속이 시작 된다는 것을 이 새벽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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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1.01.13 04:55:58 *.154.29.110
출석합니다~ 오늘 저녁에 가족여행 출발이라 일요일 아침까지 출석이 힘들 것 같네요. 새벽활동 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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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1.13 05:06:34 *.117.112.104
겨울 여행 스토리 잘찍고 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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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1.01.13 05:11:01 *.233.234.203
^^ 좋은 이웃을 두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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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1.13 05:12:52 *.105.125.156
저도 좋은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2기 천복 부족원들 모두 끝까지 더 좋은 이웃들 되시죠.
감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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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하
2011.01.13 05:13:57 *.151.166.64
 오늘은 4시 20분 알람에 맞춰 눈을 떴다가 잠깐 눈 한 번 감았을 뿐인데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저도 좋은 이웃과  부지런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각출첵이니 만큼 새벽활동은 더욱 알차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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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1.13 05:21:51 *.117.112.104
늦으실 분이 아닌데 출첵이 되질않아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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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1.13 05:25:31 *.228.245.97
출석합니다.
무선 인터넷이 느려서 가슴 졸였습니다. ㅎㅎ
모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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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1.01.13 05:53:29 *.97.192.98
출석합니다.
저도 인터넷이 안될까봐...
더블클릭후 늘 열려라 열려라 열려라 참깨를 외칩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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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5:57:34 *.66.21.35
출첵합니다. 알람을 끄고 조금만 더 누워있자 했더니 이 시간이네요.
방학 동안의 패턴을 몸이 아는가 봅니다. 아~ 내일부턴!

---------------------------------------
참 출석부 체크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연님이 일주일간 러시아 출장을 가게 돼서, 오늘부터  현지시간으로 출첵을 하게 됐습니다.

. 모스크바/서울 간 시차 : 서울시간 -6시간 = 모스크바 시간 
. 변경된 활동시작시간 : 한국시간 기준 10:30 am (러시아 시간 기준 4:30 am)
. 출첵방법 : 활동 시작시간 전 권윤정님께 문자송부
. 출장기간 : 1/12(수) 14:00 출국 , 1/19(수) 11:00 귀국

    - 1/12(수) : 한국 시간으로 출첵
    - 1/13(목)~1/18(화) : 러시아 시간으로 출첵
    - 1/19 (수) : 비행중이라 출첵불가 (1/18 현지 시간 20:00 출국 / 1/19 한국 시간 11:00 도착)
    - 1/20 (목)~ : 한국 시간으로 출첵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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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1.13 07:42:01 *.109.72.6
윤정님^^  새벽글이 밥짖는 냄새가 납니다 (배고파서 일까요!!)
동네 주민 여러분 ~~토요일에 만나 우리 작렬히 졌다가 다시 피어나보아요^^
모두 죽음편지 쓰고 계시지요...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쓰실때 약간의 촛불과 모짜르트의 진혼곡 레퀴엠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M넷에 있습니다)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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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1.13 08:43:12 *.154.223.196
감사합니다.^^ 레퀴엠...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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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1.01.13 09:20:58 *.148.127.174
늦은 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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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1.01.13 10:41:47 *.204.178.133
아이쿠, 늦은 출석합니다~
늦게 잠들고 나니 영락없이 알람소리가 꿈속에서 들립니다.

그나저나, 다행히 인터넷이 공짜라 윤정님을 귀찮게 해드리지 않고도 출첵할 수 있게 되었어요.
부족장님, 혹시나 누락될까봐 꼼꼼히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__)(^^)

(현재시각, 모스크바 시간 4: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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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1.01.13 17:20:33 *.158.234.78
굴뚝에 연기피워 올리고
저녁밥 지으러 늦은 출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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