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출석부 - 200일차 - [단군2기_천복부족

새벽에 송현주님의 입춘을 읽었고,

출근길에는 절에 입춘기도를 오라는 우편물을 봤어요.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동지를 기점으로 낮은 조금씩 더 길어지고 있다,

기온이 더 내려가더라도 봄은 천지에 날마다 조금씩 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한겨울 눈 속에서 우리 옆에도 이미 와 있는 봄을 기르고 있는 이들을,

꽃 피는 봄을 생각합니다.

옛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 OST http://www.youtube.com/watch?v=sIzCBcSX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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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4.223.196

댓글 23 건

댓글 보기

2011.01.29 02:59:16 *.150.19.4

며칠만에 출석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01.29 04:15:03 *.108.88.177

윤정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빨리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1.01.29 04:16:15 *.68.144.13

Go Go!

2011.01.29 04:24:19 *.99.64.135

출석합니다.

2011.01.29 04:35:33 *.121.41.236

20일차 출석합니다.
봄같은 윤정님의 글, 어느새 마음이 설렙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1.01.29 04:41:01 *.161.173.71

20일차 출첵

(꽃 피는 봄이 오면) 새롭습니다.
가물합니다. 예전에 이 영화를 보았었다는 기억도~ ㅎ.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1.29 04:41:43 *.161.173.71

[주철은]님

출첵. 수유중~ 입니다.

2011.01.29 12:07:19 *.66.21.41

저도 이 노래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봄이 오면 산이나 들로 봄 맞으러 갑시다.^^

2011.01.29 04:59:21 *.161.173.71

봄이 오면...이라는 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
보배님을 가졌을 때 한참 들었던 노래인데요...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1.01.29 04:42:15 *.151.166.64

출석합니다.
그 어느 해 보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결국 우리 앞에 봄은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거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1.01.29 04:46:46 *.21.108.132

20일차 출석합니다 :-)

2011.01.29 04:48:52 *.49.98.164

출석합니다.

2011.01.29 04:49:35 *.146.227.225

20일차 출석체크합니다. 므흣 ^^

2011.01.29 04:50:02 *.117.112.99

겨울을 헤치고
억압과 힘듬을 뚫고
우리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에 우리의 미래에
꽃이 핍니다.

2011.01.29 04:54:46 *.41.16.144

벌써 봄이 올 조짐이 보이는가요? 암튼 올 겨울은 유난히 기네요..

2011.01.29 05:03:54 *.238.217.89

좀 늦은 출석입니다~

2011.01.29 05:18:56 *.229.246.161

출석합니다.
춥긴 하지만 그래도 봄이 오긴 하는 것 같아요.
새벽공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듯

2011.01.29 05:22:45 *.105.125.156

컴이 요즘 되다가 안되다가 해서 불안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2011.01.29 05:52:16 *.142.125.118

늦은 출첵합니다~

2011.01.29 05:54:33 *.161.82.45

출석합니다.^^

2011.01.29 10:19:51 *.148.127.174

늦은 출석합니다.

2011.01.29 12:05:54 *.66.21.41

늦은 출첵합니다.
푹 잤습니다.ㅎ

2011.01.29 12:58:24 *.233.234.203

청소년 아이들과 오전 강의를 마치고 기분좋게 늦은 출첵합니다.
와일드카드를 초반에 다 써버려서 다음주 부터는 가열차에 몰아붙여야 하는데..걱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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