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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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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2월 16일 02시 43분 등록
IP *.154.2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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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3:51:23 *.53.211.69
정우민 출석이요.
봄 분위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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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04:53 *.114.49.161
공기가 좀 그렇죠?  점심 맛있게 드셨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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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4:03:33 *.161.173.71
화분 죽여먹는 거로 둘째가면 서러운 저로서는 뜨끔한 그림이네요
역시 다중지능 자가진단에서도 자연친화지능은 하위권을 면하지 못하더군요
식물이든 동물이든 생명을 키우는 것은 육아와도 맞닿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저는 좀 더 노력해야하는 엄마가 맞습니다
관음죽을 매만지는 윤정님의 손길에서 모성의 씨앗을 느낍니다(너무 비약인가요, 암튼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이사 1주년 축하드려요

어제 잠깐 바깥나들이를 했는데 아, 봄이 오는구나 했네요
스치는 바람에서 전해지는 봄의 향기, 가슴이 막 설레어졌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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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06:52 *.114.49.161
생명을 기르는 일을 하시는 주철은님 오늘도 힘내시고요, 밥도 많이 드셔요.
뼈에 바람들지 않게 신주단지처럼 싸서 다니시고요. 보일러 아끼지 말고 팍팍 때시구요.
뭐 다른 것은 아는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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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2.16 04:16:54 *.108.88.169
올 봄에는 화분을 좀 키워볼까 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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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07:52 *.114.49.161
노란꽃 피는 화분 하나 사무실 경희님 눈길 자주 머무는 자리에 두시면 훨씬 즐거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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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1.02.16 04:17:01 *.142.125.118
출석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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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09:48 *.114.49.161
3월 1일에 자연관찰 그리기 강좌가 있어요. 12시~6시, 강좌비는 약 2만원. 장소는 서울인데 미정. 강사는 생태놀이 관련한 만화책을 여러권 낸 현직 만화가. 소연님 혹시 관심 있으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저하고 최희선님이 같이 가기로 했어요. 소연님의 그리기는 붓과 파레트로 하는 게 아니라 포토샾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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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4:17:38 *.68.144.1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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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1:39 *.114.49.161
동재동상 ^_^
주변에 잘 기르시는 분이 되살리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변덕이 죽끓듯 해서 제가 출렁거려도 살아남는 것만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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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4:18:29 *.68.144.13
제 방에 시들어가는 꽃이 있는데 윤정님께 드리면 되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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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2011.02.16 04:25:06 *.170.1.113
출석합니다.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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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2:18 *.114.49.161
봄방학이 아직 아니신 듯 합니다. 학생들과 있으면 한 옥타브 목소리 올라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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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2.16 04:33:39 *.68.112.224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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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3:13 *.114.49.161
여명낭자는 몹시 바쁘실 듯 합니다. 뒷풀이 자리에서 옆에 앉아보고 여명낭자의 포스를 좀 본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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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하
2011.02.16 04:37:10 *.151.166.64
출석합니다.
꽃삽을 보니 분갈이 하는 윤정님의 모습까지 그대로 상상이 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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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5:19 *.114.49.161
신은하님 2차 세미나에 다녀온 후에 훨씬 저는 가깝게 느껴요.
1차 쫑파티 때는 우아한 뒷모습을 멀리서만 봤는데 이번에는 바로 눈 앞에서 여전히 우아한 뒷모습을 긴 시간 보았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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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4:41:28 *.161.173.71
38일차 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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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22:31 *.114.49.161
점심 먹고 나서 노곤해지네요. 오후도 힘내서 잘 보내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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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1.02.16 04:46:25 *.121.41.236
38일차 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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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21:22 *.114.49.161
좋은 하루 되시기를요^^ 저도 누가 우리 부장님일까? 궁금한데요
이국향님과 같이 보내는 이들은 힘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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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2.16 04:49:21 *.49.98.164
출석합니다.
어릴때 저런 꽃삽을 하나 갖고 싶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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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2.16 11:17:18 *.143.199.187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
오늘 하루 설레임으로 가득할것 같아요~
달리기도 함께하고 꽃구경도 가고싶어요..둘다 좋아요~~~~
윤정님 재미난거 올려주시면 여러사람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게 될테니 걱정일랑 마세요. :-)
하지만 그 마음은 저도 조금 알것 같습니다.   저도 쬐~끔 소심하거든요.ㅋ
윤정님 일지에서 적당한 날 잡는걸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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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0:35:10 *.114.49.161
저는 진담을 농담처럼 하는 요상한 습관이 있거든요.~
날 잡자요. 성희님. 꽃시장에 구경 가거나, 달리기를 같이 하거나요.
꽃삽 사용기는 간혹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저만 재미있는 거 막 올리는 듯 해서 또 소심녀 벌렁벌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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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2.16 10:32:53 *.143.199.187
^^ 그보다는 윤정님이 꽃삽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가 더 보고싶어요...정말정말 날 잡을까요?
저는 농담을 진담으로 듣는 요상한 습성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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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07:18:58 *.154.223.196
제가 한 개 사다드릴께요. 언제요? 날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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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16 04:51:32 *.117.112.60
어제 외투를 벗어 던지고 인천에 다녀 왔더니 조금은 쌀쌀.
봄이지만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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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6:52 *.114.49.161
청룡부족에 살던 시절, 승호님이 던지던 새벽 질문을 제가 좀 곁눈질로 보았더랬습니다.
달콤한 사탕 같던 그것이 부러웠어요. 
북페어가 얼마 안 남았네요. 마지막이 제일 일이 많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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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1.02.16 04:52:19 *.41.16.144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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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7:29 *.114.49.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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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4:56:16 *.21.107.33
38일차 출석합니다. 
'봄'이란 단어를 자주 듣는 요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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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7:59 *.114.49.161
네^^
기다려집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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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2.16 05:10:24 *.105.125.156
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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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8:37 *.114.49.161
윤인희님도 즐거운 하루 되고 계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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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1.02.16 05:50:20 *.97.192.16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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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2.16 14:18:59 *.114.49.161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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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01:07:36 *.83.152.147
곧 윤정 님이 꺨 시간이군요.^^
이제 퇴근하려다 오늘 출첵 못했다는 것이 (이제서야) 생각나 인사드립니다.
2월 내내 개인적으로 마음이 많이 심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쁜 업무도 물론 한몫했지만요. 하지만 곧 다시 일어나 새벽을 힘차게 누벼야죠~ (새벽 수련의 기운을 최근 못 받았더니 지칩니다.ㅎㅎㅎ)
내일도 수련 못할 듯하지만; 그래도 이 곳에 향기만이라도 맡고 갑니다.


3월 3차 세미나 외 봄맞이와 그 외^^ 본격적인 야외 활동에서 뵙겠습니다. 벌써 설레임 느껴봅니다.
그전에 필 꽂히면 번개도 물론! 얼굴을 마주하고 목소리를 주고 받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즐거운 새벽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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