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출석부 - 200일차 - [단군2기_천복부족

올해처럼 봄을 기다린 적도 없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도 춥지 않아 참 좋네요
갑자기 봄옷을 사러 가고 싶답니다(그러나 돈이 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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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8.22.102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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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04:17:58 *.142.125.118

출석합니다~
날이 따뜻해지니까 떡볶이 사서 동네 벤치에 앉을 수 있어서 좋아요.^^
봄아 와라와라~

2011.02.22 04:22:14 *.142.125.118

김동재님 4:20 문자출석입니다~ / 김소연

2011.02.22 04:22:28 *.161.157.211

어제 낮에 잠깐 산책을 나갔다 왔습니다
여기저기 봄이 오는 소리가 가득하더군요
내내 집에만 있었어서 계절 감각없이 두꺼운 파카를 입고 나갔는데
땀이 촉촉히 배어왔지만 기분 좋아졌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1.02.22 04:35:07 *.151.166.64

출석합니다.
길고 추웠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 봅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2.22 04:35:09 *.170.1.180

출석합니다.
권윤정님 2: 56 문자 출석합니다.

2011.02.22 08:00:56 *.154.223.196

감사합니다. ^^
서울 갔다가 12시에 들어와 출첵만 간신히 하고 쿨쿨 잤습니다.
저녁으로 중국음식을 먹었더니 완전 숙면모드였습니다.
모닝페이지카페 갔다가 샤사님의 글에서 담아온 시입니다.

하루 종일 찾아도 봄은 안보여
짚신이 다 닳도록 온 산을 헤매었네
봄 찾는 일 그만 두고 집으로 돌아오니
울타리에 매화꽃이 한창인 것을

천복부족님들 사시는 집 울타리마다에서 봄과 대면하시는 하루 되세요. ^^

2011.02.22 04:47:09 *.21.108.5

출석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함께 느끼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걸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2011.02.22 04:49:00 *.117.112.122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시린 가슴에도 기어코 봄은 오는 모양 입니다.
모두의 가슴에 밝은 햇살, 맑은 바람, 따뜻한 정이 새록 새록 움텄으면 좋겠습니다.

2011.02.22 04:49:23 *.49.98.164

출석합니다.
설레는 봄이 다가오네요~

2011.02.22 04:51:07 *.161.157.211

44일차 출첵
좋은하루 되세요.

2011.02.22 04:53:02 *.41.16.144

좋은 하루 맞으세요~

2011.02.22 04:58:39 *.192.136.119

출첵합니당 ^^ 4땡

2011.02.22 04:59:25 *.49.98.164

4:52 문자출석하셨습니다. 문자로 바다와 꽃까지 보내주셨네요.. 제주도에 계신 모양입니다. - 조성희
2011-02-20_16[1].13.52.jpg

2011.02.22 05:10:39 *.105.125.156

오늘도 즐겁게
낼 모레면 벌써 절반의 날이 되네요.
좀 더 힘내세요.

2011.02.22 05:18:21 *.228.246.157

출석합니다. 정말 봄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2011.02.22 05:51:39 *.97.192.163

봄봄봄~~

2011.02.22 08:01:49 *.66.21.48

늦은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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