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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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무셨어요?^^
어제 윤인희님 일지에 갔다가 천복부족 모두에게 새벽문자를 보내신다는 걸 읽었습니다.
잊고 지내던 함께 시작한 분들의 이름을 문득 생각했습니다.
다음 주 세미나에 많은 얼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직접 몸과 얼굴로 만나는 시간이 많은 에너지를 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인희님이 시작해주신 것처럼
우리 처음 단군에 왔을 때, 막막막 일지 찾아 다니며 댓글 달고 그러던 게 기억났습니다.
"제출한 숙제를 돌려받았을 때 선생님이 내 것을 읽었다는 표시로, 스파게티 국물이라도 묻어있는 게 더 좋더라"
오래 전에 읽은 책의 구절을 생각했습니다.
단군은 함께 하는 힘으로 간다고 하니까
우리도 하루에 한 명에게 댓글 달기 운동이라도 할까요?
나는 다른 분께 달겠지만 누군가 내 일지에 다는 분도 있지 않을까
잡념많은 저는 인희님의 문자를 받아들고 또 잡념 피워봅니다.
금요일입니다.(아싸븅^0^)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gif)
ps 오늘의 응원가 : 대한늬우스 버전 '새벽종이 울렸네' http://www.youtube.com/watch?v=cK9OnQ6Ip3M
IP *.154.223.196
어제 윤인희님 일지에 갔다가 천복부족 모두에게 새벽문자를 보내신다는 걸 읽었습니다.
잊고 지내던 함께 시작한 분들의 이름을 문득 생각했습니다.
다음 주 세미나에 많은 얼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직접 몸과 얼굴로 만나는 시간이 많은 에너지를 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인희님이 시작해주신 것처럼
우리 처음 단군에 왔을 때, 막막막 일지 찾아 다니며 댓글 달고 그러던 게 기억났습니다.
"제출한 숙제를 돌려받았을 때 선생님이 내 것을 읽었다는 표시로, 스파게티 국물이라도 묻어있는 게 더 좋더라"
오래 전에 읽은 책의 구절을 생각했습니다.
단군은 함께 하는 힘으로 간다고 하니까
우리도 하루에 한 명에게 댓글 달기 운동이라도 할까요?
나는 다른 분께 달겠지만 누군가 내 일지에 다는 분도 있지 않을까
잡념많은 저는 인희님의 문자를 받아들고 또 잡념 피워봅니다.
금요일입니다.(아싸븅^0^)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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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의 응원가 : 대한늬우스 버전 '새벽종이 울렸네' http://www.youtube.com/watch?v=cK9OnQ6Ip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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