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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권윤정
  • 조회 수 2389
  • 댓글 수 19
  • 추천 수 0
2011년 3월 27일 02시 20분 등록
안녕히 주무셨어요?
일요일, 북한산 아래 목화장모텔에서 출석합니다.
여자 혼자 왔다니 반기지 않는 분위기인데요.-_-
출장 전문 이승호님, 최점숙님, 고정욱님, 지금 저기에 계신 조영미님 
이 먼 곳에서 인천으로 장거리 출퇴근 10년 하고 있는 동료를 잠깐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잘 자긴 했지만 단군이를 하게된 후 
아무데서나 잘 자는 사람으로 된 듯 합니다.
새벽수련을 마친 후 인적뜸한 봄산을 소요해볼 기대에 설레는군요.
오늘 하루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moticon 
IP *.181.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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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03:32:07 *.161.157.211
저도 언젠가 권윤정님처럼 혼자 여행해 볼 날을 손꼽고 있습니다
저의 두려움은 홀로 뭔가 하기와 어두움이거든요
앞으로 한동안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봄산과 잘 만나고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는 하루종일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연우양을 옆에서 봐준다고 해서, 쉬는시간에 잠깐잠깐 나와서 수유도 하고 하면서 말이죠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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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3.27 04:47:44 *.181.64.71
저는 언젠가, 이번이 아니면 다음 생에 오늘 주철은님의 일정대로 움직여보고 싶습니다.
그 근방 몇 백 미터 안에서 고정욱님이 보배님과 연우양을 데리고 운행하시겠군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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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3.27 04:33:54 *.192.136.119

출석체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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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하
2011.03.27 04:40:59 *.151.166.64
출석합니다. 
즐거운 하루, 봄을 만끽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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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7 04:48:50 *.117.112.40
럭키 세븐 좋은날.
권윤정님 덕분에 북한산의 향기가 폴폴 묻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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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3.27 04:53:48 *.49.98.164
출석합니다~~
앗~어찌 윤정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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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3.27 08:03:56 *.181.64.71
여러 분이 걸려있었는데 어제 아침까지 제가 제대로 계획을 하지 않았거든요.
꼭 해보고 싶었던 일, 혼자 해도 좋군요.^^ 담에 거사를 모의하도록 합시다요.
그 땐 천복부족 여러분들과 함께 산 밑에서 자고 산에 갑시다요. ㅎㅎㅎ
밑에 현주님 말씀마따나 서울에서 새벽산을 가볼 수도 있겠네요.ㅎㅎㅎ아자! (거사는 책임테마 있는 분들께 후딱 넘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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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04:53:48 *.21.108.85

요며칠은 새벽달이 남쪽 하늘에서 잘 보여요. 윤정님께선 새벽달도 보고 일출도 보는 새벽 산행을 떠나신건가요?^^
저한텐 알게 모르게 큰 산만 새벽에 오른다는 고정관념 같은게 있었나봐요. 북한산도 충분히 새벽에 오를 수 있는건데 말이죠..
겨울 칼 바람이 그치고 봄바람 살랑 불면 등산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겠죠?
토요일이 좋고 일요일이 좋은 윤정님의 즐거움이 좋습니다.

천복부족원 모두가 '매우 좋은 일요일'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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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3.27 05:10:13 *.181.64.71
생태놀이 수업을 들으러 왔어요.
어쩌면 소라님, 성희님도 함께였을 수 있었는데 제가 준비가 미흡해서 그러질 못했어요. 아쉽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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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05:03:52 *.161.157.211
출석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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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3.27 05:06:13 *.49.98.164
인희님 5:04 문자출석하셨습니다. ^^ - 조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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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3.27 22:19:44 *.105.125.156
성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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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3.27 05:28:58 *.229.217.7
출석합니다.
북한산,..
곧 새벽수련을 마치고 윤정님이 소요하게 될 봄산의 아름다움이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멋진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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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3.27 05:32:19 *.229.217.7
요즘 따라 무선 인터넷이 자주 애를 먹이네요.
새벽부터 마음 졸였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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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1.03.27 05:48:42 *.121.41.236
출석합니다.
지각했네요.

시험치고 마음 싱숭생숭해서 지인이랑 뒷풀이 한 잔 자고 잤더니 눈뜨니 이 시간입니다.
초저녁에 잤는데도 그렇군요. 휴대폰도 맛이 가고 알람도 안울리고.

제 몸이 어느덧 시각을 알리는 알람처럼 반응하는구나 생각했더니 그것도 아닌가봐요 ㅋㅋ
모두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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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1.03.27 06:01:04 *.142.125.118
늦은 출첵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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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
2011.03.27 09:41:01 *.68.144.3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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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3.27 14:19:00 *.108.88.217
많이 늦은 출첵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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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22:49:50 *.66.21.53
늦은 출첵합니다.
아~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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