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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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잘 주무셨어요? 그 이름마저 사랑스런 일요일입니다.
요 아래 보미부족장님의 글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부터 놀 궁리만 하다가 출석부 들어오니 떡 저 글이 있군요.
벌써부터 즐거워집니다. 부족장님 감사합니다.^^
꽃바지 입고, 술병 차고, 알사탕 사고, 오징어포와 호박떡을 싸고
관광버스 타고 떠나서 어깨춤을 추며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노인정 할머니 된 느낌입니다.
피어나려고 봉긋 부풀어오른 꽃눈을 단 나무가 여럿입니다.
편히 쉬시길, 봄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IP *.154.223.196
요 아래 보미부족장님의 글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부터 놀 궁리만 하다가 출석부 들어오니 떡 저 글이 있군요.
벌써부터 즐거워집니다. 부족장님 감사합니다.^^
꽃바지 입고, 술병 차고, 알사탕 사고, 오징어포와 호박떡을 싸고
관광버스 타고 떠나서 어깨춤을 추며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노인정 할머니 된 느낌입니다.
피어나려고 봉긋 부풀어오른 꽃눈을 단 나무가 여럿입니다.
편히 쉬시길, 봄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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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님 감사합니다.
놀 궁리 한다는 말 참 오랜만에 써 봅니다.
언제 신나게 놀아보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봄도 내 삶도 만끽해야지요
최근 친한 지인이 보내준 메시지_
우주는 내가 '빌고 바라는 것'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고 누리는 것'을 가져다 준다.
행복을 빌지 말고, 행복을 누리라.
이 말이 가슴에 많이 와 닿아있습니다. 행복을 누리라.
나의 행복, 더 미루지 말고 누리며 살아야겠습니다.
하루 하루가 애틋한 천복 부족 여러분~ 많이 부족하지만 늘 제 이 마음만은 보내고 있습니다. 하핫
즐겁고 편안한 일요일 되시길~
놀 궁리 한다는 말 참 오랜만에 써 봅니다.
언제 신나게 놀아보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봄도 내 삶도 만끽해야지요
최근 친한 지인이 보내준 메시지_
우주는 내가 '빌고 바라는 것'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고 누리는 것'을 가져다 준다.
행복을 빌지 말고, 행복을 누리라.
이 말이 가슴에 많이 와 닿아있습니다. 행복을 누리라.
나의 행복, 더 미루지 말고 누리며 살아야겠습니다.
하루 하루가 애틋한 천복 부족 여러분~ 많이 부족하지만 늘 제 이 마음만은 보내고 있습니다. 하핫
즐겁고 편안한 일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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