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권윤정
  • 조회 수 1999
  • 댓글 수 17
  • 추천 수 0
2011년 4월 7일 01시 53분 등록
먼저 보미부족장님과 의논을 하고 해야하는데요, 그러질 못했어요.
보미부족장님 제가 오버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해보고 싶어서 생각난 김에 막 질러요.


김보미/이승호/박정하/김경희/주철은/김신희/권윤정/신은하/김소연/김동재
조영미/윤인희/박소라/김선화/임여명/최점숙/이국향/최희선/고정욱/조성희
강영미/최영옥/송현주/최용훈/정우민 (수호장: 먼별 샤먼, 수희향) 

마무리를 향해가는 단군 2기- 천복 부족 여러부~운emoticon

 
100일차 청룡부족 주민일 때 정세희 미녀 부족장님이 제안하셨던 칭찬릴레이로 마무리를 했거든요.
(정세희 부족장님 잘 계시죠? 고맙습니다. 꾸벅)
그때 받은 칭찬선물을 블로그에 갈무리해두었다가 종종 들어가 혼자 읽곤 해요. 그거 또 해보고 싶습니다. 
반짝이는 이가 만든 좋은 것을 단군부족 만대 길이길이 전승하고픈 사명도 좀 느끼는 새벽입니다.ㅋㅋㅋ 
막판 초치기 인생, 지금에야 생각이 났어요.
 
수호장님까지 26명이니까요. 하루 두 분씩 하면 어떨까 합니다. 
중간에 보이지 않는 이름...기다림을 필요로 하는 이런저런 여건, 시간을 걷고 계시리라 짐작합니다.  
다종다양한 걷는 모습이 단군2기 200일차의 함께 만드는 모자이크화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백일이 끝나면 결자해지, 우리의 약속이 풀어지겠지요.
저는 헤어질 생각에 벌써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차라도 한 잔 나누고 싶은데 이렇게 말로라도 하면 어떨까,
님들과, 겨울을 보내느라 다사다난했던 200일차와 잘 마물하고 싶습니다.

일정을 짜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4월 8일 김보미, 이승호
4월 9일 박정하, 김경희
4월 10일 주철은, 김신희
4월 11일 권윤정, 신은하
4월 12일 김소연, 김동재
4월 13일 조영미, 윤인희
4월 14일 박소라, 김선화
4월 15일 임여명, 최점숙
4월 16일 이국향, 최희선
4월 17일 고정욱, 조성희
4월 18일 강영미, 최영옥
4월 19일 송현주, 최용훈
4월 20일 정우민, 수희향 수호장님

어휴 간당간당^^;;;; 그래도 다 하고서 마치게 됩니다. 우리의 쫑파뤼는 4월 21일 목요일. 다행다행. 휴~

출석부에는 이거 붙여넣고요. (네 이것 역시 재활용입니다.)
두 분께 덕담, 칭찬을 하고요. 맨 마지막에 두 분은 소감을 간략히 적어주시면 됩니다.
내일부터 시작이고요, 오늘은 예시입니다.

emoticon천복부족 덕담 릴레이!!

오늘은 나무꾼, 선녀 님의 날입니다
나무꾼, 선녀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IP *.154.223.196

프로필 이미지
2011.04.07 04:01:38 *.161.157.211
출석합니다
이런 날이 있었네요 ㅎ
나무꾼님께, 얼마나 낯선 세상살이이겠습니까? 선녀님 잘 모시고 사셔요
선녀님께, 그렇게 된 것도 다 인연입니다,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사셔요
잘 살아보세~ 입니다. 섬기며 사는 삶이면 못살아질게 아무것도 없는 듯합니다
그게 쪼~깨 어려워서 탈이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경희
2011.04.07 04:02:46 *.108.88.150
윤정님 매번 좋은 아이디어 멋지십니다
나무꾼님-> 적극적인 인생개척의지 화이팅!! 입니다.
선녀님-> 생각지 못한 곳에 인연이 있는 법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1.04.07 04:15:33 *.154.223.196
어헝, 원단성실 주철은, 김경희님 나뭇꾼과 선녀님께 벌써 덕담을^^
두 분 센스쟁이^^ (한 다리 들고 어깨 올렸다 내리며 손가락으로 사랑의 총 발사하며)

엉겁결에 저도 따라서 한 마디.
나뭇꾼님께---그대의 간절함이 노루라는 조력자를 불렀겠죠.
                        근데 날개옷을 갖자마자 날아간 것은 결혼 안에서 그 여자가 행복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해요. 
                        결혼 안에서 남자와 여자가 함께 행복하기 모두의 미션인듯 해요. 힘내삼.
선녀님께------거기 남은 것은 당신의 선택이었습니다.
                        견디지 말고, 행복할 창조적인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목욕하러 내려오는 당신의 모험심이라면 능히 가능할 거라 믿어요.
                        그리고 제 나무꾼도 좀 보내주세요.(글썽글썽)
프로필 이미지
조성희
2011.04.07 04:50:23 *.49.98.164
출석합니당~

앗 재미있는 출석부가 될것같네요. 감사해요 윤정님 요론 즐거움 두손두발들어 대환영입니다.

나뭇꾼님 - 그러게요..평소에 잘해주셨어야죠. ㅋㅋ 있을때 잘하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선녀님께 사랑의 화살을 쏘아올려 보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당.ㅎㅎ
선녀님  -    홀로서기..그시절에도 그런 용기를..대단하십니다.  
                    서방님 무지막지 반성하고 후회하고 계시답니다.
                    이제그만 벌주시고 나뭇꾼님께 돌아가실때가 된듯해요. 
                    선녀님 아름다움의 비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름다우십니다요~
                    앗..대대로 내려오는 혈통이라굽쑈... 네네~ㅠㅠ 
                    마지막으로 선녀옷은 어디서 파나요??
프로필 이미지
조영미
2011.04.07 04:50:55 *.41.16.144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국향
2011.04.07 04:52:00 *.49.98.164
국향님 4:42 문자로 출석하셨습니다. 낼부터는 정상출첵 하신답니다. - 조성희
프로필 이미지
이승호
2011.04.07 04:53:05 *.117.112.72
나뭇군님-->역시 용감한 님은 미인을 차지하시는 군요.
선녀님-->역시 인연은 따로 있으셨어요.
함께 오손 도손 잘사시와요.
프로필 이미지
신은하
2011.04.07 04:53:19 *.151.166.64
출석합니다.
100일차때 청룡부족의 덕담릴레이를 먼 발치에서 지켜봤더랬습니다. ^^
200일차에도 덕담릴레리가 시작되는군요. 드디어 200일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나뭇꾼님과 선녀님,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대들의 선택이 그대들의 오늘을 만들었고,
또 오늘 내리는 순간의 선택이 내일의 모습을 만들 것입니다.
하루 하루 멋진 선택으로 후회없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1.04.07 04:53:38 *.21.107.105
매우 창의적인(!) 대상자네요. 오늘은 ㅋㅋ
잠깐 이해를 못하고 있었어요 ^^a

나무꾼님
타인(사슴)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과 성실함, 그리고 나만의 짝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선녀와 만나게 된 근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이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시면 좋겠어요.

선녀님께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용기를 보았습니다. 당신이 머무르는 어느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감사함을 찾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습관이란 생각도 들었어요.
프로필 이미지
임여명
2011.04.07 04:57:14 *.60.67.233

출석체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4.07 05:15:33 *.161.157.211
88일차 출첵합니다.

나무꾼님 <<== 도구 좋은 것으로 선물 해 드리겠습니다.
선녀님 <<==  단군프로젝트 4기 모집하고 있는데 한번 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1.04.07 14:17:36 *.114.49.161
고정욱님 댓글 읽다 뿜었습니다. 크하하하항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1.04.07 05:18:03 *.105.125.156
좋은 시도 다시 감사합니다.
윤정님 같은 분만 있으면 우리 사회 구석 구석
참 맑고 밝아지는데..

나무꾼님 선녀님
늘 긍정적인 모습으로 흐뭇한 삶을 영위하시길...
프로필 이미지
최점숙
2011.04.07 05:20:17 *.228.148.5
출석합니다.
역시 훌륭한 아이디어 짱!!
프로필 이미지
소라
2011.04.07 05:55:06 *.97.192.44
^____^

옹!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잘 생각이 안난다는 말씸.. 급 당황 0..0
프로필 이미지
2011.04.07 22:46:56 *.66.21.53
무슨 말씀을~ 윤정 님 제가 더 감사하죠~
세상에서 혼자 바쁜 척은 다 하는 저 대신
천복 부족 두루두루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21일 차 남았을 때 덕담 릴레이 하면 좋겠다 생각(만) 하다가^^;
결국  이렇게 지나온 것을 윤정 님이 잡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출석하도록 애쓰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1.04.08 02:19:18 *.154.223.196
감사합니다. 꾸벅
이심전심이었군요. 그게 더 기뻐요.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9 [단군2기_천복부족_91일차] D-9 주철은, 김신희님의 날 [17] 권윤정 2011.04.10 2042
288 단군100일차 파티때 사진입니다:) file 김신희 2011.04.09 1934
287 [단군2기_천복부족_90일차] D-10 박정하, 김경희님의 날 [19] 권윤정 2011.04.09 2661
286 [단군2기_천복부족_89일차] D-11 김보미, 이승호님의 날 [24] 권윤정 2011.04.08 1964
» [단군2기_천복부족_88일차] D-12 꽃같은 사람응원단? [17] 권윤정 2011.04.07 1999
284 [단군2기_천복부족_87일차] D-13 꽃응원단 2 file [15] 권윤정 2011.04.06 5630
283 [단군2기_천복부족_86일차] D-14 꽃응원단 1 file [16] 권윤정 2011.04.05 4369
282 단군2기_출석부1_12주차_천복부족 file [2] 임여명 2011.04.04 4892
281 [단군2기_출석부2_12주차_천복부족] file [3] 조성희 2011.04.04 2051
280 [단군2기_천복부족_85일차] D-15 꽃 피는 봄주 [19] 권윤정 2011.04.04 1898
279 [단군2기_천복부족_84일차] D-16 놀 궁리 [17] 권윤정 2011.04.03 1858
278 [4월 9일 번개] 봄날 함께 산책하실래요?? [25] 김보미 2011.04.02 2437
277 [단군2기_천복부족_83일차] D-17 뒷모습 [16] 권윤정 2011.04.02 2188
276 [단군2기_천복부족_82일차] D-18 첫 단추 [16] 권윤정 2011.04.01 2598
275 [단군2기_천복부족_81일차] D-19 엄마 아부지 가라사대 file [17] 권윤정 2011.03.31 2148
274 [단군2기_천복부족_80일차] D-20 [13] 권윤정 2011.03.30 1932
273 [단군2기_출석부1_11주차_천복부족] file [2] 임여명 2011.03.29 2270
272 [단군2기_천복부족_79일차] D-21 file [20] 권윤정 2011.03.29 2810
271 [단군2기_출석부2_11주차_천복부족] ^^; file [4] 조성희 2011.03.28 2531
270 [단군 2기- 200일차 파뤼: 장소공지함당!!! ] [23] 수희향 2011.03.28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