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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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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4월 9일 02시 17분 등록

잘 주무셨어요? ^^ 근사한 토요일이죠? 
연구원 총회 가시는 분들은 경주에서, 봄산행 가는 이들은 북한산에서
집에 계신 분들은 분들은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멋진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emoticon

emoticon천복부족 덕담 릴레이!!

오늘은 박정하, 김경희 님의 날입니다
박정하, 김경희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 내일은 주철은, 김신희님입니다.

IP *.154.2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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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4.09 03:49:04 *.61.90.7

출석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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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4.09 04:04:23 *.108.88.181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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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09 04:43:58 *.117.112.72
박정하님.
새벽 진정한 나를 만나다.
진정한 나를 만나기 위한 여정 칼럼 면면에서 자유로움의 의미를 느꼈습니다.
제가 부러워 하는 덕목중에 하나가 자유로운 영혼과 자유로운 정신 자유로움을 실행하는 분인데 체취를 통해서
만나니 좋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행함에 있어 떴떳하고 하늘 높이 날으는 박정하 님이 되시길 기원 드릴께요.
김경희님.
어제 위대한 탄생이란 프로를 보았습니다. 김경희 님의 말처럼 익숙한 하루에서 낯선 하루로의 여정을 이어
나가는 분들을 만나는 작업은 항상 경이롭고 신비롭습니다.
인용글에서 처럼 목적을 위해 어떤 방향성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모든 것을 살아내는 작업을 향한 님의 발자취는
아름다운 한걸음 한걸음 이십니다.

저도 절뚝 거리지만 남들보다 서툴지만 또다른 한걸음의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경주 잘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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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하
2011.04.09 04:45:52 *.151.166.64
출석합니다.
박정하님이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여 단군일지를 오늘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두 아이들을 키우시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군요. 아쉽게도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시고 도중에 활동이 멈춰졌네요. 그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경희님은 100일차 세미나 때 같은 팀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200일차 세미나때도 같은 조여서 잠깐씩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용해 보이는 성격이지만 내면에 자기성찰 의지가 강하시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도전하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요가와 영어공부,책읽기 등으로 몸과 마음의 내공을 다지는 지금의 노력이 훗날 경희님을 더 한층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리라 믿습니다.
200일차 남은 기간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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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04:51:04 *.66.21.5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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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14:59:37 *.66.21.65
# 낭랑한 목소리 박정하 님
박정하 님하면 목소리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톡톡 튀는 에너지도요~
200일 차 함께 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 같지만, 멀리서 늘 응원하고 있다는 것 기억해 주시길요^^
건강과 행복을 빌며 곧 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김경희 님
누군가의 비밀을 다 감싸안아줄 것 같은 경희 님^^
3차 세미나에서 조용히 말씀하시던 모습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그 내용들을 들으며 가슴 따뜻해 지던 기억도요~
200일 차에서 더욱 가까워진 듯해서 좋았어요. 아직 많은 이야기 나눠보진 못했지만 곧 더 가까워져 무한 수다 떨 날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200일 차 경희 님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즐겁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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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1.04.09 04:51:59 *.121.41.23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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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4.09 04:53:26 *.49.98.164
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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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4.09 05:08:57 *.49.98.164
박정하님... 아이들 키우시느라 힘드시겠어요..단군활동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김경희님..저와 비슷한 장갑을 가지고 계시는 경희님..거기다 제친한 친구와 이름이 같으시네요..
그래서 인지 처음부터 기억에 남았어요...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시는듯한 모습이 보기 좋았구요. 
대단히 부지런한 분이시구나..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뭐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실것 같아요.. 제말이 아마도 맞을듯..ㅎㅎ
저두 요즘 요가를 배우고 있는데..경희님 생각이 나요~
건강에도 공부와 일에도 또 사랑에도 정성이신 경희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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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1.04.09 04:54:35 *.41.16.14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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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04:55:18 *.21.108.26
출석합니다.

경희님께서는 현실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더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의 알을 깨고 나오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매일의 일지 속에서 계속되는 반성 속에서 엿보여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산다고 생각한다는 것에 우선 칭찬받으셔야 합니다 ^^
제가 반성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친구가 하는 말이 그러면 너무 힘드니까 조금만 하래요. ㅎㅎ
경희님께서도 지금까지 잘 해 오셨어요. 그런 모습을 많이 칭찬해 주시고 북돋워주시면 좋겠어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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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4.09 04:58:00 *.105.125.156
박정하 김경희님  대화 나누어 보지 못해
뭐라 칭찬을 못하겠네요.

두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리고 봄산행 잘 다녀오시고
저는 연구원 총회 잘 다녀올게요.
화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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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4.09 05:12:38 *.229.243.14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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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4.09 05:20:11 *.229.255.107
박정하님은 끝까지 단군이를 함께 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구요, 그래도 제 기억 속에 정하님은 당차고 욕심많은 커리어우먼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칭찬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만나보지 못한 분이라 조금 조심스럽긴 하네요. ^^
김경희님은 만나보진 못했지만 출석글과 일지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화려한 사람들이 눈에 띄는 듯 하지만 결국은 김경희님같은 분이 끝까지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군이를 시작할 때의 사람들의 목표는 조금 다르겠지만 공통된 것은 꾸준하게 끝까지 하는 사람이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되는 듯 합니다. 김경희님은 충분히 그런 능력이 있는 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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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011.04.09 05:54:17 *.97.192.31
오늘도 일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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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06:06:21 *.161.157.211
90일차 출첵

느낌으로 이런 분 이시겠구나 합니다.
박정하님은 아이둘을 육아 중이시군요. 당분간은 그것으로도 충분히 훌륭하고 멋집니다.
김경희님은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시어 삶에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래서 멋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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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4.09 07:15:44 *.49.98.164
오늘 산행을 가시는 님들..함께하지 못함이 사무치게 안타까워요..
함께하지 못하는 다른 단군님들 몫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윤정님, 여명님, 보미님..또 누가 가시더라?? 즐거운모습 눈에 그려지네요~ ^^
이럴땐 몸이 두개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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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11:05:53 *.161.157.211
동이 다 트고 나서 평소보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내일 나들이?갈 때 먹을 김밥 속을 준비하다
잠깐 들어와 늦은 출첵합니다

경희님은 자그마한 몸집에서 큰 에너지를 발산하시는 분 같아요
100일차에서 거의 매일 좋은 글귀를 선사해주셔서 아침이 넉넉해졌었더랬습니다
뒤늦게나마 태교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었다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좀 많이 늦었죠?)
뭔가 일을 맡으시면 몸사리지않고 완벽하게 해내시려는 열정도 가득한 것 같아요
본인은 잔병치레가 많다고 하시지만 오히려 덕분에 더 건강에 유의하실 수 있으니 그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더 좋으실 거 같아요
정하님은 차분하고 밝은 에너지가 주위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새벽활동에서 천복을 찾으셔서 아주 만족스러워하시던 지난 세미나에서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부러웠습니다
가족에 대한 잔잔한 애정들도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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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4.09 20:52:17 *.154.223.196
정하님,
이렇게 이름을 부르니까 여러번 만났는데도 100일차 킥오프 때의 파란색 원피스를 입으신 모습이 떠올라요. 오늘 덕수궁에서 막 피어나려는 꽃나무 아래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지난 겨울은 유독 춥고 힘들었구나, 다시 봄이 오네 신기하네 했습니다. 돌아와 거울을 보니까 얼굴이 많이 그을렸네요. 잘 지내시지요?^^  이사하신 집에도 어느 정도 식구들이 편안해졌겠습니다.
정하님은 그 때 천복 찾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셨다 했지요. 꽃 피는 봄, 좋아하고 열심히 하시는 코치 일 여전히 열정적으로 하고 계실 거고, 책 열심히 쓰실거고, 가족들과 여전히 정답게 지내실 것 같습니다. 청룡부족부터 함께 하고, 천복부족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고 기뻤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 정하님의 밝은 목소리 반갑게 들을께요.  


경희님께
노란색 꽃 개나리가 거리에 피었어요. 한 가지 꺽어오면서 경희님은 이 봄에 노란색 가디건을 입으셨을까 궁금하네요. 세미나 하면서 본 경희님의 꼴라쥬를 생각해요. 저도 울지마 톤즈를 보고  이태석 신부님의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힘을 주는 음악에 경탄했어요. 베네수엘라의 영화도 음악에 대한 것이었는데 아직 보지 못했어요. 한비야씨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실하게 꾸준히 가시는 경희님, 어떤 모습으로 어디로 경희님이 흘러가실 지궁금합니다.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른다는 말처럼 깊어지고 넓어지실 것 같습니다. 경희님, 함께 하게 되어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경희님의 꼴라쥬에 여러번 음악이 나오는 걸 보면서, 악기 하나를 배우시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더랬습니다. 한 번 드린 적 있는 말씀 되풀이네요 ^^;;; (오늘 느낀 건데요. 자꾸 뭔가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느끼는 것도 나이 들어가는 무거움인듯 합니다. 이러면서 잔소리가 많아질 것 같은 예감^^;;;) 옆에 있어주심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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