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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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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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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0일 02시 45분 등록

봄빛이 완연한 4월의 일요일입니다.
목련, 개나리, 제비꽃, 민들레를 어제 보았어요.
우리 마음 속에도 꽃 한 송이씩 피어나는 봄날 되시기를요. ^^
                                                                                                            emoticon

emoticon천복부족 덕담 릴레이!! 

오늘은 주철은, 김신희 님의 날입니다
주철은, 김신희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 내일은 권윤정, 신은하님입니다.

IP *.154.2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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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1.04.10 04:00:46 *.121.41.236
출석합니다.
간만에 토요일 따스한 볕을 받으며 한 낮 외출을 했네요.
우리 부족원 모두에게도 가슴속까지 따사로움이 미치는 일요일이길 바랍니다.

두 분과 많은 교류가 없어서 무엇을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철은님은 대단하신 파워를 보여주시는 듯합니다. 위대하고도 아름다운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강하게 각인시키시면서 또한 자신의 꿈을 향해 또각또각 걸어가시는 발걸음이 선명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에서 지극히 자연스럽고 지극히 아름다운 궁극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실천을 통해 보여주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나 생각이 밝고 따뜻하셔서 철은님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함께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부족원인게 좋습니다.

신희님은 음~ 이름처럼 이쁘실 것 같습니다. 많이 뵙고 함께하지 못한 제게 반성의 기회를 주는 고마운 분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생각도 행동도 산뜻하신 분일 것 같습니다.^^
 
200일차가 끝나는 날, 두 분의 가슴 속에 축복처럼 소중한 천복의 꽃이 피어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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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먕
2011.04.10 04:35:16 *.109.147.53

츨석체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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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하
2011.04.10 04:39:21 *.151.166.64
출석합니다.
새벽에 신희님과 철은님의 단군일지를 방문해서 어떻게 200일차를 보내시고 계신가 살짝 보고 왔습니다.^^

신희님은 단군세미나에서 몇 차례 얼굴만 뵈었을 뿐 서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없었는데. 일지를 읽어보니
매일 매일 감사한 점 3가지와  반성과 개선할 점을 적어내려가시면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채워나가는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0일차 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철은님의 경우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어린 두 아이를 키우시면서 어떻게 저렇게 알찬 활동들을 진행하실 수 있을까? 그동안 쌓아오신 내공과 깊이에 절로 감탄이 되었습니다. 저는 15개월차 연년생을 전쟁치루듯 키웠는데,  그 당시엔 너무 힘들어서 냉장고 문에 기대앉아 엉엉 울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철은님도 지금 이 시기가 얼마나 힘들까 짐작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닝페이지와 절운동, 뇌운동까지 자신의 내면과 체력을 탄탄하게 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시는 철은님께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이 시기도 곧 지나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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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1.04.10 04:52:42 *.41.16.14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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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0 04:53:27 *.151.166.64
이승호님이 경주에서 4시 47분에 문자로 출첵하셨습니다.
경주의 봄을 마음껏 누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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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4.10 04:53:34 *.49.98.16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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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4.10 05:20:14 *.49.98.164
주철은님...놀라운 분이세요...
출산과 육아만으로도 에너지가 부족하실듯 한데 모닝페이지에 각종 세미나등 참석까지 하시고.
거기다 단군 새벽활동까지...초인이십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생겨나시는지 일지를 볼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쁜 두 아이에게 얼마나 훌륭한 어머님이 되어 주실까요...이 세상 그어떤 비싼 사교육보다 값진 배움을 부모님으로부터 받으며 자랄거라 생각합니다.  예쁜 두 보석을 키우시는 철은님이..부럽습니다요~ ^^

김신희님을 떠올리면..차분한 분위기와 그에 걸맞는 아름다운 음성이 생각납니다.
처음엔 클래식 음악방송 진행자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목소리뿐아니라 말씀하시는 태도 또한 우아하심이...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아우라피부녀라고 있던데.. 우리 천복부족에는 아우라 목소리를 가지신 신희님이 계시죠..^^ 목소리만 이쁘신가요...매일매일의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으시고 작은 선행을 행하시는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저도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잊지말자고 다짐합니다.  

합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주철은님 김신희님...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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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4.10 05:20:49 *.106.186.9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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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05:56:26 *.228.131.7
출석합니다
여섯시부터의 세미나가 있어 세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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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06:03:09 *.228.131.7
91일차 출첵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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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19:36:51 *.161.157.211
주철은님... 감사합니다.
김신희님... 독서모임도 화이팅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금에사 접속합니다.
새벽 3시경 기상하여, 짐 챙기고 가족 챙겨서 고속도로로 운전하느라 출첵글을 못올리고, 천안에 도착하여
사이트 들어가려고 박스에 있는 넷북 지참했으나 원활한 접속에 문제가 생겼었네요. 이론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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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06:03:37 *.228.131.7
91일차 출첵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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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10:37:22 *.66.21.53
늦은 출석합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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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14:40:47 *.66.21.65
# 주철은 님
부부가 함께 단군 활동하는 모습, 자기 실현/정진을 함께 가는 모습에서 저도 가정을 이룬다면... ^^ 롤모델로 생각하게끔합니다. 출산 직후 새벽 출석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박수를 쳤었습니다.
아직 산후 직후라 오프에서 자주 뵙지 못하겠지만, 또 자리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욱 님과 두 아이의 행복과 건강도 함께 빕니다.

200일 차 철은 님과 함께해서 무척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또 같이 또 따로 계속 가 보아요~
감사합니다.

# 김신희 님
단아한 목소리와 모습에서 천상 여자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늘 수련하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시고요.
오프 모임에서 뵀었지만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죠?! 기회는 또 있을거라 믿습니다.^^
200일 차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re200일 차 함께 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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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1.04.10 13:30:17 *.112.146.125
오늘 생애 최초로 저와 주철은님의 날을 만들어주신 권윤정님 감사합니다:)  좀 늦었지만 좋은 축하멘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고 다음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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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4.10 14:38:51 *.108.88.181
완전 늦은 출첵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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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4.11 03:10:38 *.154.223.196
주철은님께
존경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이 두 가지 말로 주철은님의 존재감을 다 표현할 수는 없어요.
옆에서 생명을 낳아 기르는 과정을 온라인이지만 지켜볼 수 있는 행운,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남성모병원에서 출산에 대한 인터뷰를 본 것도 특별한 느낌이었어요.
아이 낳고 기르는 일, 만 6세 미만의 두 아이를 기르는 일은 고군분투와 발버둥을 섞은 중노동이구나 싶어요.
옆에 계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이웃으로 계속 옆에 있고 싶습니다. 화이팅~~~^^

김신희님께
출석부에 노란 색이 계속 되는데, 단군일지에 '실패'라고 쓰면서도 애초 마음 먹은대로 꾸준히 올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왕 신희님은 특별한 성실함, 신뢰로움을 가지셨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주로 신희님의 뒷모습을 볼 기회가 여러번 있었어요. 뒷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걸 쓰기 위해 신희님 출사표를 다시 읽어보면서 새록새록해집니다. 아, 이런 걸 하길 원하셨구나 알게됩니다. 함께 하게 되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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