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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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권윤정, 신은하 님의 날입니다
권윤정, 신은하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 내일은 김소연, 김동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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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권윤정님
엄청난 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근면성
자신의 탈렌트를 타인들과 공유하는 보시성
한분 한분에의 관심을 통한 배려성
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내공을 갈고 닦아 조만간 무량수전의 등극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감격스런 마음이 듭니다.
신은하님.
다독, 다상량을 통한 내공이 날로 날로 하늘에 재물로 쌓여집니다.
하루 하루의 단군일지를 통한 풍성함이 그윽한 향기를 더해가고요.
새로운 직장에 몰입 하시느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겠지만 님의 공덕은 뜻하신 바대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리출석 종종 대신해 주셔서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 드려유~
(단군일지 7개)
엄청난 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근면성
자신의 탈렌트를 타인들과 공유하는 보시성
한분 한분에의 관심을 통한 배려성
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내공을 갈고 닦아 조만간 무량수전의 등극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감격스런 마음이 듭니다.
신은하님.
다독, 다상량을 통한 내공이 날로 날로 하늘에 재물로 쌓여집니다.
하루 하루의 단군일지를 통한 풍성함이 그윽한 향기를 더해가고요.
새로운 직장에 몰입 하시느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겠지만 님의 공덕은 뜻하신 바대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리출석 종종 대신해 주셔서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 드려유~
(단군일지 7개)
출석합니다
저의 몸이 요즘 심연을 헤매고 있습니다, 정신은 아닌데 몸이 그렇네요^^;;;
정말 뒷심이 필요할 때인데요, 에너지축기가 절실합니다
권윤정님이야 뭐, 다른분들도 다 인정하시겠지만
조용하고 수줍어하는 듯한(제가 본 모습은 그렇습니다만) 모습안에 내재되어 있는 커다란 에너지가 가늠을 못할 정도 입니다.
자기성찰이 대단하시고 뭔가 책임을 맡으셨을 때 이루어내려는 의지가 무척 강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새벽정진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싱글이라면 한번쯤 그런 패턴으로 살아보고 싶은 바램이 들 정도로 남다른 생활패턴을 갖고 있으시기도 하지요
상대를 응원하고 북돋워주는 에너지도 크십니다
윤정님의 밝고 강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부럽고 촉촉한 감성이 부럽습니다
바쁜 3월을 잘 지내시고 4월에는 안정권에 들어가셨는지요?
몸건강 잘 챙기시고 그 예쁜 에너지와 출석부 공헌 오래도록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안도 많이많이 고마왔습니다
참! 스님의 주례사 절절히 공감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단군일지 7개
저의 몸이 요즘 심연을 헤매고 있습니다, 정신은 아닌데 몸이 그렇네요^^;;;
정말 뒷심이 필요할 때인데요, 에너지축기가 절실합니다
권윤정님이야 뭐, 다른분들도 다 인정하시겠지만
조용하고 수줍어하는 듯한(제가 본 모습은 그렇습니다만) 모습안에 내재되어 있는 커다란 에너지가 가늠을 못할 정도 입니다.
자기성찰이 대단하시고 뭔가 책임을 맡으셨을 때 이루어내려는 의지가 무척 강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새벽정진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싱글이라면 한번쯤 그런 패턴으로 살아보고 싶은 바램이 들 정도로 남다른 생활패턴을 갖고 있으시기도 하지요
상대를 응원하고 북돋워주는 에너지도 크십니다
윤정님의 밝고 강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부럽고 촉촉한 감성이 부럽습니다
바쁜 3월을 잘 지내시고 4월에는 안정권에 들어가셨는지요?
몸건강 잘 챙기시고 그 예쁜 에너지와 출석부 공헌 오래도록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안도 많이많이 고마왔습니다
참! 스님의 주례사 절절히 공감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단군일지 7개
처음으로 은하님의 일지를 들어가봤습니다, 뵌 적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죄송~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 일지 작성하는 것도 버거울 때가 많기 때문에...쩝!
은하님은 사춘기의 아들,딸을 키우시는 직장맘이시군요
공부도 따로 하시고 새로 옮기신 직장 적응하시느라 힘든 시기이신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이시구요
저도 늘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을 잊지않으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의 건강이 가장 우선하더라구요
요즘 많이 힘드셔서 몸도 약해지신 것 같아요
비타민 두배로 챙겨드시구요 즐거운 생각 많이많이 하세요
혹시나 나중에 뵐 일이 있으면 인사도 나누고 싶구요, 선배맘으로 조언도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 일지 작성하는 것도 버거울 때가 많기 때문에...쩝!
은하님은 사춘기의 아들,딸을 키우시는 직장맘이시군요
공부도 따로 하시고 새로 옮기신 직장 적응하시느라 힘든 시기이신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이시구요
저도 늘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을 잊지않으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의 건강이 가장 우선하더라구요
요즘 많이 힘드셔서 몸도 약해지신 것 같아요
비타민 두배로 챙겨드시구요 즐거운 생각 많이많이 하세요
혹시나 나중에 뵐 일이 있으면 인사도 나누고 싶구요, 선배맘으로 조언도 부탁드려요
92일차, 출첵합니다
윤정님은 넓게 아우르시는 분입니다. 글과 그림으로 본인의 표현도 잘 하시고 창작을 잘 하시네요.
이번 천복부족 덕담 릴레이도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내공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복 주시고 본인도 더불로 받으세요.ㅎ.
은하님은 책읽기과 글짓기를 통하여 삶을 윤택하게 하시는 분 입니다. 스마트폰 구매 미리 축하 드립니다.
일본여행은 요즘 상황이 그러한 지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랫지방 후쿠오까, 히로시마 등지는 전혀 상관이
없다라고 현지에 사시는 분들이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만...
- 단군일지 (6개)-
좋은 하루 되세요
윤정님은 넓게 아우르시는 분입니다. 글과 그림으로 본인의 표현도 잘 하시고 창작을 잘 하시네요.
이번 천복부족 덕담 릴레이도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내공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복 주시고 본인도 더불로 받으세요.ㅎ.
은하님은 책읽기과 글짓기를 통하여 삶을 윤택하게 하시는 분 입니다. 스마트폰 구매 미리 축하 드립니다.
일본여행은 요즘 상황이 그러한 지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랫지방 후쿠오까, 히로시마 등지는 전혀 상관이
없다라고 현지에 사시는 분들이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만...
- 단군일지 (6개)-
좋은 하루 되세요
윤정님께서 200일차 아침을 맑고 밝게 그리고 재밌게 열어 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그림그리기 솜씨도 뛰어나시고 일지를 통해서 생태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시는 모습을 알게 됐어요.
윤정님에겐 '계획'이 '실현'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새벽수련이 주는 탁월한 효과의 발현이리라 믿습니다.
세미나 때 뵀던 윤정님 모습은 누구와도 친해지는 폭넓은 대인관계 기술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이 내용이 올라온 것 같은데 ^^a) 윤정님의 강점 테마는 무엇일까?
신은하님은 두번째 세미나에서 가까이 앉았었던 기억이나요. 먼저 말을 건네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런 작은 모습 하나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뵙게되면 그 땐 제가 먼저
반갑게 인사 드릴게요^^
그림그리기 솜씨도 뛰어나시고 일지를 통해서 생태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시는 모습을 알게 됐어요.
윤정님에겐 '계획'이 '실현'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새벽수련이 주는 탁월한 효과의 발현이리라 믿습니다.
세미나 때 뵀던 윤정님 모습은 누구와도 친해지는 폭넓은 대인관계 기술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이 내용이 올라온 것 같은데 ^^a) 윤정님의 강점 테마는 무엇일까?
신은하님은 두번째 세미나에서 가까이 앉았었던 기억이나요. 먼저 말을 건네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런 작은 모습 하나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뵙게되면 그 땐 제가 먼저
반갑게 인사 드릴게요^^

조성희
권윤정님..
맛깔나는 글솜씨와 정감있는 그림솜씨...
매일매일 윤정님의 단군일지를 읽는 즐거움이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대문을 열어주시는 출석글도 그림과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주시네요.
거기에다 이런 칭찬릴레이라는 근사한 놀이까지..
뵐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개개인에게 얼마나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지... 윤정님과 대화할때면 곁에있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사람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만큼 정성으로 대해 주십니다.
그래서 뵐때마다 마음 따듯해지는 분이세요~ 자꾸자꾸 만나고 싶은 그런분. ^^
신은하님! 처음 100일차때 주작부족으로 만났었는데...참 우아하시고 단정하신 분이라는 첫 인상이 떠오릅니다.
은하님도 항상 남을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몸에 배어 계세요. 말씀을 아끼시는 모습과 단아함에 '천상 여자' 라는 어느분의 말씀이 딱! 이라고 생각했었어요. ^^
자녀분들에게 정말 능력있고 근사한 어머니모습을 보여주실분이세요.
직장생활에, 믿음생활까지 열심이신데다 새벽활동까지 하시는 모습...^^ 말보다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시는 그런 부모님이실겁니다.
은하님...열심히 운동하셔서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
맛깔나는 글솜씨와 정감있는 그림솜씨...
매일매일 윤정님의 단군일지를 읽는 즐거움이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대문을 열어주시는 출석글도 그림과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주시네요.
거기에다 이런 칭찬릴레이라는 근사한 놀이까지..
뵐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개개인에게 얼마나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지... 윤정님과 대화할때면 곁에있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사람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만큼 정성으로 대해 주십니다.
그래서 뵐때마다 마음 따듯해지는 분이세요~ 자꾸자꾸 만나고 싶은 그런분. ^^
신은하님! 처음 100일차때 주작부족으로 만났었는데...참 우아하시고 단정하신 분이라는 첫 인상이 떠오릅니다.
은하님도 항상 남을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몸에 배어 계세요. 말씀을 아끼시는 모습과 단아함에 '천상 여자' 라는 어느분의 말씀이 딱! 이라고 생각했었어요. ^^
자녀분들에게 정말 능력있고 근사한 어머니모습을 보여주실분이세요.
직장생활에, 믿음생활까지 열심이신데다 새벽활동까지 하시는 모습...^^ 말보다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시는 그런 부모님이실겁니다.
은하님...열심히 운동하셔서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
# 윤정 님
윤정 님하면 너무 할말이 많아요.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 음..
정진, 수련하는 삶
사람에 대한 애정과 생에 대한 열정
자기 실현(수련)의 종결자!!!
천복 부족의 수호장
맑고 편안한 기운
아티스트 감각의 그림, 메시지, 노래, 출석 오프닝 이벤트 (넘 감사하다는^^)
길 위를 날아다니는 다이나믹한 러너
오래 오래 함께하고픈 사람
절에 갈 때 언제 한번 따라가고 싶어요. 참 여행도 좋고요.
단군 프로젝트하면 윤정 님이 자동 연상, 앗 새벽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그래요.
이런 저런 수다를 마구 마구 나누고 싶은 사람
자연을 느끼러 북한산으로 고고~ 고고~
꽃놀이도 같이 하고요~
윤정 님 100일 차 200일 차 함께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300일 차, 400일 차 500일 차..... 계속 함께 정진해 가요~
배움을 놓지 않는
자신을 드러내기 싶지 않지만, 그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솔직함
분명 본인의 한계? 약점?을 이겨내고 온전한 자신으로 크게 될 사람
일단, 여기까지만 제 마음 드러낼래요ㅎㅎ
#신은하 님
100일 차 세미나에서 이야기 나눈 기억 저도 선명하게 가지고 있답니다.
차분하게 말씀해 나가시는 모습이 참 똑똑하시다, 또한 그 똑똑함 뒤에 숨겨져 있는 눈빛에서 사람에 대한 따뜻함도 느꼈답니다. 외국어를 잘 하신다는 이야기에 참 부럽다(전 영어 울렁증 소유자ㅎㅎ)는 생각도 했고요.
무엇보다 새벽활동하시면서 행복하다는 느낌을 온 몸으로 뿜어주셨을 때 옆에 있는 저도 무지 좋았습니다.
200일 차에서는 오프 때 뵙지 못했지만 또 기회는 있을거라 봐집니다.
멀리있어도 마음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단군 프로젝트 사람들~
은하 님께도 이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윤정 님하면 너무 할말이 많아요.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 음..
정진, 수련하는 삶
사람에 대한 애정과 생에 대한 열정
자기 실현(수련)의 종결자!!!
천복 부족의 수호장
맑고 편안한 기운
아티스트 감각의 그림, 메시지, 노래, 출석 오프닝 이벤트 (넘 감사하다는^^)
길 위를 날아다니는 다이나믹한 러너
오래 오래 함께하고픈 사람
절에 갈 때 언제 한번 따라가고 싶어요. 참 여행도 좋고요.
단군 프로젝트하면 윤정 님이 자동 연상, 앗 새벽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그래요.
이런 저런 수다를 마구 마구 나누고 싶은 사람
자연을 느끼러 북한산으로 고고~ 고고~
꽃놀이도 같이 하고요~
윤정 님 100일 차 200일 차 함께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300일 차, 400일 차 500일 차..... 계속 함께 정진해 가요~
배움을 놓지 않는
자신을 드러내기 싶지 않지만, 그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솔직함
분명 본인의 한계? 약점?을 이겨내고 온전한 자신으로 크게 될 사람
일단, 여기까지만 제 마음 드러낼래요ㅎㅎ
#신은하 님
100일 차 세미나에서 이야기 나눈 기억 저도 선명하게 가지고 있답니다.
차분하게 말씀해 나가시는 모습이 참 똑똑하시다, 또한 그 똑똑함 뒤에 숨겨져 있는 눈빛에서 사람에 대한 따뜻함도 느꼈답니다. 외국어를 잘 하신다는 이야기에 참 부럽다(전 영어 울렁증 소유자ㅎㅎ)는 생각도 했고요.
무엇보다 새벽활동하시면서 행복하다는 느낌을 온 몸으로 뿜어주셨을 때 옆에 있는 저도 무지 좋았습니다.
200일 차에서는 오프 때 뵙지 못했지만 또 기회는 있을거라 봐집니다.
멀리있어도 마음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단군 프로젝트 사람들~
은하 님께도 이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최점숙
권윤정님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부지런하시고 배려심 깊으시고, 성실하시고, 여러분야에 관심도 많으시고 창의적이시고, 실천력도 뛰어나신 것 같고..ㅎㅎ 그리고 저의 출석문자를 언제나 잘 챙겨주시죠, 이 자리를 빌어 감사감사, 함께 좋은 영화나 전시회를 가보고 싶은,... 겉으로 보기에도 남다른 포스가,.. 이런 멋진 분이 아직 혼자인 이유는 남자들이 거기에 걸맞는 짝이 되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
항상 주변을 기분좋게 해주시고 여유있게 새벽수련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신은하님은 정말 완죤 부지런하신 워킹맘이시군요. 뵌적은 없지만 단군일지 글에서 치열하게 살고 싶어하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사춘기의 자녀를 기르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도 새벽수련을 꾸준히 잘 하시는 걸 보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더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원하시는 길 꼭 이루시길 바래요. 화이팅!!
항상 주변을 기분좋게 해주시고 여유있게 새벽수련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신은하님은 정말 완죤 부지런하신 워킹맘이시군요. 뵌적은 없지만 단군일지 글에서 치열하게 살고 싶어하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사춘기의 자녀를 기르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도 새벽수련을 꾸준히 잘 하시는 걸 보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더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원하시는 길 꼭 이루시길 바래요. 화이팅!!

권윤정
신은하님께
이렇게 이름을 불러보니 세미나를 마치고 가서 난생 처음으로 빠다비빔밥을 먹었던 시천주 앞 골목에서의 신은하님이 제 목소리를 듣고 계신 듯 합니다. 저는 그 거리에 서 있고요. 짧은 인사였지만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본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오후 내내 강의 듣고 빵 먹고 쉬면서 시간을 보낸 후라 옆에 있음이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지금 은하님께 떠 오르는 것은 주철은님께 했던 말씀 중 15개월 차이 연년생 키우며 냉장고 문 앞에서 운 적도 있었다는 말씀이예요.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신은하님과 이웃 부족민으로 함께 하는 것이 기쁩니다. 다시 300일차를 같이 하게 될 지 모른다는 기대도 기쁘고요. 감사했습니다. 꾸벅
권윤정님께
콩두씨, 애써주어서 고마워요. 당신께 와락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콩두씨
천복부족민들께
삼수리 근처 천복마을로 와서 동네 구경을 다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일주일 남겨놓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흘러 가면 또 어떤 풍경이 안에서 밖에서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옆에 함께 계셔 주셔서 맘 놓고 까불어대며 걸어다닐 수 있었어요.
신뢰롭고 포근한 안전망이 되어 주셔서,
저를 까불게 해 주시는 님들께 와,와,와락을 드리고 시, 시, 싶습니다. 힝
.gif)
ps. 소라님, 입으로 와락이 몸으로 와락이 되려면 춤치료 좀 받아야겠어요. 이번에는 월요일에 다른 걸 배워요.
아쉬워요.
이렇게 이름을 불러보니 세미나를 마치고 가서 난생 처음으로 빠다비빔밥을 먹었던 시천주 앞 골목에서의 신은하님이 제 목소리를 듣고 계신 듯 합니다. 저는 그 거리에 서 있고요. 짧은 인사였지만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본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오후 내내 강의 듣고 빵 먹고 쉬면서 시간을 보낸 후라 옆에 있음이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지금 은하님께 떠 오르는 것은 주철은님께 했던 말씀 중 15개월 차이 연년생 키우며 냉장고 문 앞에서 운 적도 있었다는 말씀이예요.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신은하님과 이웃 부족민으로 함께 하는 것이 기쁩니다. 다시 300일차를 같이 하게 될 지 모른다는 기대도 기쁘고요. 감사했습니다. 꾸벅
권윤정님께
콩두씨, 애써주어서 고마워요. 당신께 와락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콩두씨
천복부족민들께
삼수리 근처 천복마을로 와서 동네 구경을 다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일주일 남겨놓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흘러 가면 또 어떤 풍경이 안에서 밖에서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옆에 함께 계셔 주셔서 맘 놓고 까불어대며 걸어다닐 수 있었어요.
신뢰롭고 포근한 안전망이 되어 주셔서,
저를 까불게 해 주시는 님들께 와,와,와락을 드리고 시, 시, 싶습니다. 힝
.gif)
.gif)
ps. 소라님, 입으로 와락이 몸으로 와락이 되려면 춤치료 좀 받아야겠어요. 이번에는 월요일에 다른 걸 배워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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