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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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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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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4일 02시 53분 등록
emoticon천복부족 덕담 릴레이!! 

오늘은 박소라, 김선화 님의 날입니다
박소라, 김선화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 내일은 임여명, 최점숙님입니다.

IP *.154.2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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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4.14 03:42:08 *.154.223.196
박소라님께
소라님의  첫인상은 킥오프 때 옆의 부족장이 되신 '춤 추는 분'이라는 풍문이었어요. 곁눈질했어요. 얼굴을 잘 보지 못했어요. 200일차를 함께 하면서 여러가지 모습이 제게 담겼습니다. 인사동 여관에서 자면서 함께 새벽수련을 하던 아침의 국밥과 거리와 광화문광장 옆에서의 커피와, 그리고 출석부에서 이 쪽에서 친 박수를 저 쪽에서 메아리로 보내시던 소리,  세미나를 하던 종로의 긴 의자에서 나란히 앉던 것, 와락.....소라님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따뜻하고 열정적인 소라님 따라 춤추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200일차 동안 옆에 계셔주심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최희선님과 더불어 절 이야기를 가감없이 할 수 있었지요. 행복하고 환한 봄날 되시길 빕니다. 담에 와락 한 번 해 주세요.^^;;; 

김선화님께
선화님 안녕하세요? 목포댁 김선화님^^ 100일차 어둠 속에서 자건거 타고 나가는 모습을 읽으면서 감동받았던 기억이 생생해요.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이런저런 여건이 이 프로그램과 맞지 않아서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벌써 마지막 주예요. 이번 200일차는 겨울이 끼어있어서인지, 원래 이런 건지 춥고 힘든 겨울이었어요. 그래서 봄이 더 소중하네요. 선화님 보면 우리 올케 생각을 해요. 고3 부터 취업을 해서 열심히 살았던 올케거든요. 제가 참 존경해요. 저는 그 앞에서 나이는 많지만 애기에요. 선화님이 단군의 후예이든 다른 것이든 어떤 경로를 선택하시든 언제든 잘 해 나가실 거라고 믿습니다. 응원을 드립니다. 선화님 새 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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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04:11:55 *.161.157.211
출석합니다
연우양이 깨서 또 호출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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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4 04:45:08 *.117.112.97
진해를 다녀 왔는데 그곳은 벛꽃이 이제 지고 있더균요.

박소라님.
'삶의 춤, 침묵의 춤' 이라는 책이 생각이 나네요.
세상의 존귀한 가장 소중한 몸과 마음을 일으켜 세우며 깨우는 작업을 이끌고 계시는 소라님.
내안의 본질적인 요소를 춤으로써 마음으로써 흔들어 일으키는 당신.
그 여운은 나를 넘어 타인을 넘어 세상을 넘게 되겠지요.
자유의 삶을 살아가는 당신 부럽습니다.
김선화님.
100일 수료식시 뵈었었지요. 공간을 넘어 서울까지 자리한 당신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그  열정에 감탄을 했었죠. 대단한 사람이다.
그 대단함이 올해는 어떤 열매로 맺을수 있을런지요.
당신의 행보에 살포시 기대감의 잎파리를 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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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4.14 04:45:59 *.246.68.249

출석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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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하
2011.04.14 04:47:46 *.151.166.64
출석합니다.
소라님은 100일차 주작부족의 부족장이셨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분입니다.
자신만의 탄탄한 내면세계를 구축해가고 있으신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있으면 마음 편안해지는 그런 분.
춤테라피라는 분야가 저에게는 생소한 분야이지만 소라님과 어울리는 근사한 일인것 같습니다.
새벽활동의 풍요로움을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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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1.04.14 04:54:06 *.41.16.144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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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04:55:22 *.161.157.211
95일차 출첵합니다.

박소라님은 댄스테라피, 그야말로 "꿈꾸는 몸, 춤추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시는 분 입니다.
오늘도 몸 공부, 마음 공부... 화이팅 입니다.

김선화님은 나름대로 본인의 길을 가고 계시는 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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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1.04.14 04:55:43 *.121.41.236
출석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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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04:56:16 *.21.108.7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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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4.14 05:11:23 *.105.125.156
출석합니다.

소라님은 의지가 강하신 듯 합니다. 차분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분입니다.
어떤 때는 얼굴표정에서 약간의 슬픔이 있어 보여요.
그것을 즐거움으로 승화하게 해 드리고 싶은데..
뭔가 도움이 되고 싶기도 한데 그게 잘 안되어요. 
화이팅하시고,

선화님도 의지가 강하신 듯한데 요즈음 뭔가 이유가 있어서인지
통 보이지(?) 않는군요.
전에 꿈벗 가을소풍 땐가 김용규님의 숲해설 시간에 함께 했었지요.
많은 것을 알고 계시구나 라는 느낌 받았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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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4.14 05:18:38 *.49.98.164
헉~ 지각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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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4.14 05:55:29 *.143.199.187
소라님~~ ^^
처음 만났을때를 기억합니다.
초롱초롱 빛나던 눈동자가 인상적이였어요.
사실 첨엔 저보다 어리실거라 생각했어요.  생김새며 목소리가 귀엽구나 생각했답니다. ㅋㅋ (무례를...죄송...)
그리고 부족모임때 강남역 어느 지하 와인바에서 소라님 옆자리에 앉았던 날이 생생하네요..
미혼이라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너무 반가워 주책없이 좋아라 했었지요.
소라님은 제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분이셨는데... 그래서 소라님 이야기에 늘 귀가 쫑긋!쫑긋!
200일차를 함께 보내며 문자를 주고 받고 또  함께 밤을 보내며.ㅋ 많이 가까워 져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처음엔 사실..'소라님께 이것저것 많이 배울것들이 많구나!' 하는 흑심도 있었다는걸..고백해요...
궁금했던 춤테라피도 따라가고싶었는데.. 듣고있는 운동수업이 7월까지 잡혀있어 다음 2기 모집을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움을 나눌수있는 기쁨을 누리게 되어 정말정말 반가워요 소라님~~!  와락~ 후다닥~~ ^^

죄송한일이지만..선화님이 어떤분이신지 제가 알지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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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4.14 05:22:51 *.154.223.196
경희님 3:49 문자출석하셨어요. 여행중이시랍니다. 잘 다녀오세요. -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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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4.14 05:23:33 *.154.223.196
점숙님 5:14 문자출석하셨습니다. 컴 부팅이 느리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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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4.14 05:34:01 *.228.66.180
소라님은 뵌적은 없지만 (그러고 보니 제가 우리 천복부족원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네요.) 소라님의 일지에서 알 수 있는 소라님의 모습은 뭐랄까? 저는 홍신자님을 떠올렸습니다.기존에 춤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관념이나 틀을 깬 춤꾼이자 명상가인 홍신자님이 떠오른 건 소라님도 그런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유롭고 투명하게 자신을 표현할 줄 하는 소라님의 멋진 춤을 언젠가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리듬이라는 것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라님의 일지를 보면서,.. 멋진 봄날 되세요.

그리고 목포댁 김선화님이 안보인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됐습니다. 반성반성, 어디에 계시든 부지런히 자신의 시간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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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4.14 05:25:17 *.229.214.101
감사합니다. 방금 출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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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1.04.14 09:05:18 *.143.199.187
6:36 오늘의 주인공 소라님이 문자 출석하셨어요.   - 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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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22:06:15 *.83.152.147
늦은 출석합니다. 일상에 지지 않을 패기와 용기를 다시 한번 되세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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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13:57:56 *.66.21.65
# 김선화 님
100일 차 파티 때 나누던 이야기가 생각나요. 저에게 본인보다 10살 어리다며, 10년 전부터 벌써 이런 걸 하는 저에게 용기 백배 응원의 메시지 주셔서 참 쑥쓰러워하면서 고마워했었던^^
분명 다시 돌아오실 것 같은 선화 님
지금은 여러 가지 일로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으시지 않을까~ 멀리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자꾸 알고 싶고, 다가가고 싶은 소라 님
자유로운 영혼 소라님 처음 뵙을 때 왜 그렇게 친근하게 느껴지던지
두부 집으로 가는 길에서 같이 밥을 먹고 술을 나눠 마시면서 아 이 언니 내가 예전에 만난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저의 약점이 마음만큼 관계를 잘 가꿔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단군하면서 이런 부분 조금씩 보충해 나갈까 싶어요. 소라님을 비롯해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으신데 다 사라지실까^^;; 싶은 불안함ㅎㅎㅎ

왠지 텍스트로 전하는 메시지보다
술잔을 나누며 눈빛을 나눌 때
공간의 흐름과 서로의 뉘앙스를 나눌 때 더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을 거 같은 사람이에용

함께하자는 말! 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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