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호식
- 조회 수 1484
- 댓글 수 9
- 추천 수 0
오랫만에 대문을 열어봅니다.
꿈을 꾸다가
눈을 뜨니
새벽 두시
한잠 더 자려다가
그냥 일어나 앉았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몸무게를 재고
기록을 하면서
매일 매일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실감합니다.
살아가면서 재미있는 날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내기를 생각해봅니다.
=
한해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백일을 목표로 달려왔던 우리들이
이제 이백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요.
아니 삼백일 아니 평생을 위해
한발짝씩 옮기고 있는 것이겠지요.
부족님들도 한 주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
본문 내용과는 그다지 상관이 없지만서도...
그냥가기 심심해서 사랑에 관한 글 하나 올려봅니다.
It's not love to be static like the desert, nor is it love to roam the world like the wind. And It's not love to see everything from a distance, like you do. Love is the force that transforms and improves the Soul of the World.
The alchemist - 150 page.
댓글
9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