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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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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14시 19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어젠 처음으로 천복부족이라는 이름아래 다 함께 모인 날이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분들인지, 이번 100일차는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어제 참석하지 못한 분들, 홍승완 연구원이 이-메일로 관련 자료 보냈습니다만
다시 한번 100일차와 가장 달라진 점, 꼭 기억해주셔야 할 점 요약합니다.

1. 200일차 영웅상 기준은: 출석률- 95/ 단군일지- 100
100일차는 출석률 100이 영웅상의 기준이었지만, 200일차는 출석률은 95/단군일지는 100입니다.
즉, 새벽기상 습관화 토대는 100일차에 어느 정도 마련하셨고
이제 200일차에는 "새벽활동 심화"가 저희들의 목표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 완주기준 및 300일차 지원기준: 출석률- 80 & 단군일지- 80
마찬가지 의미에서 100일차에는 출석률만 80이상이 되면 완주에 성공하신걸로 간주했지만
200일차에는 단군일지도 80개 이상 작성해주셔야 완주에 성공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단군일지는 가능한 한줄 이상으로 새벽 활동과 천복찾기를 중심으로 그날의 느낌이나 생각들을 적어나가보시면 100일뒤에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3. 매주 월욜 단군일지 전 주의 단군일지 갯수 알려주기
100일차와는 달리 200일차 출석부에는 단군일지가 기록됩니다.
그런만큼 매주 월욜 출석시에 전 주에 단군일지를 몇개 적으셨는지 출석하시면서 함께 알려주시면 됩니다. 물론 하루, 이틀 늦어지는 일지에 대해 추가로 작성할 수는 있습니다. 추가 작성시에는 추후 댓글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일지는 하루, 이틀 늦어지면 점차 작성이 밀릴 수 있으니 가능한 밀리지 않고 작성해보시구요^^

4. 공헌
200일차는 무엇보다 공육, 즉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 공육 (함께 배워나감)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만큼 부족들 전체가 하나될 수 있는 "함께하는 힘"을 낼 수 있는 작은 공헌들이 소중한 시기입니다.
댓글이나 벙개제안 혹은 글/사진 후기 등 작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재미있고 아름다운 200일차가 되도록 조금씩 더 관심과 애정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당^^


이번 단군 4기- 2백일차 천복부족은 이진호님께서 부족장님으로 선출되셨습니다^^
늘 미소짓는 얼굴에 즐거움 가득하신 분이니, 가을과 겨울을 함께가는 여러분의 2백일차가 따듯한 미소 그득한 시간들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진호 부족장님께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린다 말씀드리고 싶고
천복 부족님들 또한 마음으로 박수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잠깐 설명드렸지만
100일차가 몸에 먼저 새벽기상 습관화를 각인시키는 시기였다면
200일차는 자아를 객관화하여 들여다보며, 내면의 에너지를 조금씩 깨닫고 뭉쳐보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중요한 시기를 가을과 겨울이라는 아주 멋진 시간에 맞이하게 되셨으니
올 하반기 아주 의미있는 마무리되시기 기원합니다..^^

저 또한 출석부며 단군일지 그리고 세미나를 통해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수호장이 되어 그림자처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이제 일요일까지 여러분 한분, 한분의 출사표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희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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