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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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풀벌레 소리가 들려옵니다.
멀리서 덤프트럭이 지나는 소리도 들리네요.
이젠 낡은 노트북의 부팅소리도 함께합니다.
소리는 꼭 그 파동만을 전해주지 않고 생각들도 전해줍니다.
시골길 걷던 기억도
우동먹던 휴게소도 생각나고
언젠가는 단군의 후예 부랴부랴 댓글 올리려던 기억까지.
소리마저 낯설지 않는 111일째
일찍 일어나서 일취얼짱(?)하는 날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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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취얼짱한 하루^^
기분 좋은 소리가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제 은희님, 현숙님, 승건님, 은미님과 뮤지컬 '늑대의 유혹'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꽃미남 주인공들 덕에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왔다는~^^
좋은 기회 제공해주신 은희님께 명대사 한마디
"누난 너무 예뻐~♬"

기분 좋은 소리가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제 은희님, 현숙님, 승건님, 은미님과 뮤지컬 '늑대의 유혹'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꽃미남 주인공들 덕에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왔다는~^^
좋은 기회 제공해주신 은희님께 명대사 한마디
"누난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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