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리 여수에서 도전하고 있는 전세훈입니다.
200일차에는 처음으로 대문을 열어봅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으로 처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3일차에 부족장님께서 천복부족 여러분을 너무나 멋지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100일차에 현무부족 여러분이 즐겁고 유쾌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을 보탰었는데, 
부족장님의 천복부족 소개에서 처음으로 이야기를 해주시고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화들짝! ㅎ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단군 2단계 도전과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업무들,
두 가지 도전을 시작하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듭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어제 StrengthsFinder Survey를 실시하였습니다.
제 5가지 강점 키워드는 "연결성 / 개인화 / 관계자 / 적응성 / 공감" 입니다.
제가 알고 있던 내용과 대부분 일치하였지만,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석"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해당 내용을 "분석(?!)" 중입니다.
천복부족 여러분과 각자의 5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꼬옥 가져보고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개인 연구 개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p.s. 어제 작성하던 대문 글이 임시저장되어 있었네요! 자동저장 기능 덕택에 쉽게 글을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