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전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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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9월 20일 04시 26분 등록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제 5가지 테마 중 연결성에 대하여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연결성 테마에 강한 사람들은 모든 것이 관련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이 사람들은 우연이란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고 믿습니다.

   - 원인에 대하여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즐거운 우연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납니다.
당신은 이것을 확신합니다.
당신이 이것을 확신하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살아 숨쉬는 생명체에 대해서는 "연결"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였는데, 
     "강점혁명"을 읽고 나서, 무생물과의 연결성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판단에 책임이 있고, 자신의 자유의사를 갖고 있는 개인들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다 큰 어떤 것의 일부입니다.
이것을 집단 무의식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 또는 생명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요즘 기획 업무를 수행하면서, 조직 문화에 대하여 많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조직 문화를 억지로 만들어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떤 큰 것의 일부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우리가 서로에게,
지구로부터 그리고 지구상의 생명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로부터 자신을 얻습니다.

   -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저를 생각하고 지원해주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연결성이라는 느낌에는 일정한 책임이 포함됩니다.
우리 모두가 보다 더 큰 그림의 일부라면,
이것에 해를 입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니까요.
착취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 자신을 착취하는 것이 될 테니까요. 

   - 모든 것에는 Trade-off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잃는 것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짊어지게 될 고통을 초래해서도 안 됩니다.
이러한 책임에 대한 의식이 당신의 가치 체계를 형성합니다.
당신은 사려 깊고, 배려할 줄 알며, 수용적입니다.

   - 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 중에 "사려 깊고, 배려할 줄 알며, 수용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예로 1.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듣다가, 제 주장을 펼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과의 모임보다 1:1 만남에 조금 더 강합니다!
     둘의 만남에서는 서로 주고 받는 대화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 의식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협상 과정중에는 그것이 저에게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만,
     이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인류가 하나임을 확신하는 당신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다리 역할을 합니다.

   - 그래서 제가 대학생 시절에 동아리 회장을 맡아, 선-후배간의 다리 역할을 잘 수행하였고,
     여러 모임에서 형님-동생-친구 간의 다리 역할을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에 민감한 당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단조로운 삶을 넘어서는 목적이 있다는 안도감을 줍니다.
구체적인 믿음의 내용은 성장 환경과 문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신의 믿음은 강합니다.
이 믿음은 삶의 신비 앞에서 당신과 당신의 친구들을 지탱하게 해줍니다.

   - 저도 모르게 어려운 문제를 신속하고 재빠르게 일을 뚝딱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끔 "그 분이 오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가진 능력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지만, 
     "의식혁명"을 읽고, 그 분이 자연스럽게 문제 해결의 길로 인도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IP *.102.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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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4:47:49 *.44.190.25
우선 출석하고 함 읽어볼게요!

좋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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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1.09.20 04:49:15 *.71.91.133
출첵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달라져서 흡사 겨울이 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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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4:49:16 *.118.116.118
출첵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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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1.09.20 04:52:45 *.246.70.170

일단 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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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2011.09.20 04:54:14 *.121.213.111
잠깐 눈 떴다 감아야지 했는데
늦었네요. ㅎㄷㄷ 늦은 출첵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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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9.20 04:54:32 *.118.58.246
연결성 테마를 가지신 분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성숙하신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세훈님도 그런 면에선 맞는 것도 같아요^^

무튼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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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2011.09.20 04:58:43 *.10.227.251
자신의 테마에 대해 조목 조목 살펴보는 모습, 배워야 겠네요.
저는 한 번 읽고만 말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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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2011.09.20 05:18:02 *.46.85.69
얇은 여름 이불을 덮고  잤더니 이젠 확실히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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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
2011.09.20 05:18:36 *.85.42.183
선출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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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5:28:59 *.90.31.75
출석합니다~
너무 더워서 잠 못 들 때가 얹그제 같은데
추워서 잠이 깨는 9월입니다.
공부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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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5:55:53 *.66.180.6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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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9.20 11:51:43 *.118.58.137
정은희님 전화출석- 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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