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전세훈
  • 조회 수 2430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2011년 9월 23일 04시 22분 등록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제 5가지 테마 중 공감에 대하여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은 주위 사람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마치 자신의 감정인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당신은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의 시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모든 사람의 시각에 동의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의 어려운 상황에 꼭 연민을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공감이 아니라 '동정'일 테니까요.
모든 사람이 내리는 선택에 반드시 찬성하지는 않더라도, 당신은 이것을 이해합니다.

이러한 본능적인 이해 능력은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당신은 상대방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무엇이 필요한지를 미리 알아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씨름하지만,
당신은 적절한 단어는 물론 적절한 말투까지도 찾아내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자기 스스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풍부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모든 이유들로 인해 사람들은 당신에게 매혹됩니다.

- 제가 가진 능력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의 미세한 변화를 본능적으로 감지하는 것입니다.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안경이 바뀌었거나, 헤어 스타일이 바뀐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화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시각이나 입장에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성향을 상대방이 알아차리거나 제가 상대방에게 유리한 내용을 먼저 이야기하여,
  협상의 자리가 저에게 불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접이나 협상의 자리는 저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협상에 대한 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많이 읽었지만,
  연습하고 몸으로 익히는 데에는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위에 기술된 내용 중에 "적절한 단어," "적절한 말투"는 제가 부족하지만,
  중간에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고, 최대한 끝까지 잘 듣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노력하갰습니다!

IP *.102.78.78

프로필 이미지
박준영
2011.09.23 04:26:54 *.10.226.24
내가 과연 당신인지 아니면
 당신이 생각하는 타인인지 생각해봅니다. 
  나와 당신을 조화롭게 하는 공감을 꿈꿔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9.23 04:39:56 *.223.42.210
진심을 믿고 향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김혜진
2011.09.23 04:44:37 *.246.68.221

^^언제나 진심은통하는거라생각합니다...즐거운 금요일시작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정은희
2011.09.23 04:46:38 *.32.87.28
공감.. 세훈님과 잘 어울리는 테마인 거 같습니다. 
세훈님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임소연
2011.09.23 04:46:44 *.106.101.53
자연스럽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한다 라는 말이 와 닿네요 ^^
프로필 이미지
2011.09.23 04:48:16 *.118.115.143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프로필 이미지
김현숙
2011.09.23 05:15:14 *.46.85.69
저 역사 공감 테마가 나왔는데 잘 읽어 봐야겠어요..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프로필 이미지
정은정
2011.09.23 05:17:24 *.10.227.39
진심, 만큼 강한 힘을 가진 것도 없는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1.09.23 05:17:39 *.90.31.75
가을이 기ㅍ어 갑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프로필 이미지
김여울
2011.09.23 05:20:27 *.246.72.220
진심을향해 소통하는것 저역시공감합니다아 ^ ^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1.09.23 08:30:17 *.65.178.29
진심의 힘은 세상 무엇보다 강한 것 같습니다^^

김보미 문자출석- 05:59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 [단군4기_천복부족_030일] 복귀 [12] 전세훈 2011.10.04 1906
488 [단군4기 천복부족 출석부- 4주차^^] [11] 수희향 2011.10.03 2768
487 [단군4기_천복부족_029일]행복함. [9] 박준영 2011.10.03 2456
486 [단군4기_천복부족_028일] 꿈꾸는 사람 [11] 전세훈 2011.10.02 3037
485 [단군4기_천복부족_027일]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11] 박준영 2011.10.01 2137
484 [단군4기_천복부족_026일]일교차 [10] 박준영 2011.09.30 2544
483 [단군4기_천복부족_025일]. 1st Quarter [11] 전세훈 2011.09.29 2293
482 [단군4기_천복부족_024일]창문보다는 문 [12] 박준영 2011.09.28 2128
481 [단군4기_천복부족_023일] Bali Run [15] 전세훈 2011.09.27 2478
480 [단군4기 천복부족- 2차 세미나 공지- 참석여부 댓글부탁^^] file [24] 수희향 2011.09.26 2570
479 [단군4기 천복부족 출석부- 3주차^^] [7] 수희향 2011.09.26 2110
478 [단군4기_천복부족_022일]9월말 [12] 박준영 2011.09.26 1938
477 [단군4기_천복부족_021일] [10] 전세훈 2011.09.25 1873
476 [단군4기_천복부족_020일] 전문가의 조건 [12] 전세훈 2011.09.24 2643
» [단군4기_천복부족_019일] 공감 [11] 전세훈 2011.09.23 2430
474 [단군4기_천복부족_018일]The Voice Within [11] 박준영 2011.09.22 2182
473 [단군4기_천복부족_017일]여행 준비 [11] 박준영 2011.09.21 2378
472 [단군4기_천복부족_016일] 연결성 [12] 전세훈 2011.09.20 1977
471 [단군4기 천복부족 출석부- 2주차^^] [8] 수희향 2011.09.19 1935
470 [단군4기_천복부족_015일] 고맙습니다! [12] 전세훈 2011.09.19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