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전세훈
  • 조회 수 1963
  • 댓글 수 3
  • 추천 수 0
2011년 11월 1일 12시 42분 등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변화경영연구소 홈피에 접속해서 글을 남깁니다!
다들 열심히 도전하고 계시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도전의 성공 기준인 20일 지각을 기점으로, 오늘까지 주욱 잠수를 탔습니다!

이번 도전 기간동안 제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다가와서, 너무나 당황스럽고 갑작스러워서
조금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서 마음을 진정시킨다는 생각으로
잠시 새벽활동을 중단하고 조금은 나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ㅠㅠ

지금은 잠시 교육을 받으러 울산에 와 있습니다.
곧 다시 복귀해서 200일 성공유무를 떠나 다시 새벽활동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새벽에 인사 꼬옥 나누도록 해요!!!

모두들 뵙고 에너지를 듬뿍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요즈음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도전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IP *.241.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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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2011.11.01 22:16:06 *.46.85.69
세훈님 안녕하세요..
세훈님뿐 아니라 이번 200일차는 100일차에 비해 모두들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저 역시 나태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속상하네요...
조금은 혼란스런 상황을 보내고 있다고 하셨는데
무사히 그 터널을 빠져나와 반갑게 새벽인사하는 횟수를 늘려 나갔으면 하네요...
서로의 인사가 에너지가 되겠지요..
200일차까지 무사히 함께 가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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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11.02 05:31:36 *.12.196.33
세훈님 정말 반가운 글이 올라왔네요..^^
단군 여정이 부족원 한 사람, 한 사람에 따라 그 과정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100일차를 가장 힘들어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3백일차에 걸려서 힘들어하시고..
그런가하면 어떤 분들은 2백일차가 가장 힘들다 하시기도 하고..
아마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가장 중요한건 사부님 말씀처럼 "끈덕지게 여정에 들러붙어있느냐 아니냐"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삶은 어떻게든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걸 어찌가져갈지는 오롯이 저희들의 몫이고요.

그래서 세훈님의 글이 아주 반가운 새벽입니다.
세훈님은 절대 이 여정을 멈추지 않으실 분이라는거 믿고 있었으니까요^^

홀로 가지만, 다 함께 가는 단군 여정, 세훈님 11월 힘내서 홧팅입니다^^
끝까지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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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20:20:32 *.44.190.25
형 힘들때일수록 에너지 나누어요!

저도 힘껏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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