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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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꼭 인화하라는 지인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PC에 있던 2100장이 되는 사진을 다 인화했습니다.
지금도 앨범에 한장씩 붙이는 중입니다.
컴퓨터 속에 있던 사진이 제 앞으로 걸어옵니다.
PC에서 봤던 수많은 0과 1의 조합들이
손으로도 만지고, 구겨도 보고, 언젠가는 빛바랜 사진이 되어
저에게는 여러가지 형태의 아날로그적 변형을 담아서 있겠네요.
사진을 그토록 왜 인화하라고 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사람하고는 Jpg파일 사진보다는 인화한 사진이 더 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몇해가 지나서는 저와함께 자연스럽게 색깔도 흐려지고
손때도 많이 뭍겠죠.
11일 남았네요. 내일이면 카운드다운을 외칠때입니다.
10일 9일 ..... D-day라는 숫자의 흐름보다
하루하루 점점 피곤도 해지지만 보람도 있었던 새벽기상의 가치가 더 천복부족을 닮은것 같습니다.
하기사, 워낙 간당간당한 제가 여유를 부리기는 좀 어렵네요.ㅋ
마지막까지 정성을 우후훗~ 즐건 금욜되세요.
IP *.10.226.125
PC에 있던 2100장이 되는 사진을 다 인화했습니다.
지금도 앨범에 한장씩 붙이는 중입니다.
컴퓨터 속에 있던 사진이 제 앞으로 걸어옵니다.
PC에서 봤던 수많은 0과 1의 조합들이
손으로도 만지고, 구겨도 보고, 언젠가는 빛바랜 사진이 되어
저에게는 여러가지 형태의 아날로그적 변형을 담아서 있겠네요.
사진을 그토록 왜 인화하라고 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사람하고는 Jpg파일 사진보다는 인화한 사진이 더 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몇해가 지나서는 저와함께 자연스럽게 색깔도 흐려지고
손때도 많이 뭍겠죠.
11일 남았네요. 내일이면 카운드다운을 외칠때입니다.
10일 9일 ..... D-day라는 숫자의 흐름보다
하루하루 점점 피곤도 해지지만 보람도 있었던 새벽기상의 가치가 더 천복부족을 닮은것 같습니다.
하기사, 워낙 간당간당한 제가 여유를 부리기는 좀 어렵네요.ㅋ
마지막까지 정성을 우후훗~ 즐건 금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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