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출석부 - 200일차 - [단군4기_천복부족

여행중에 만나는 길은 나에겐 설렘이다.

때론 힘들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내가 만난 세상의 모든 길들은 내겐 각별한다.

먼지 폴폴 나는 비포장 길을 달라는 자동차 안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움직임

그 흔들림 속에서도 나는 많은 생각을 한다.

이 길을 지나쳐 갔을 수업이 많은 삶들을 생각해 본다.

결국 길은 사람의 삶을 지탱해주는 혈관과도 같은 존재이다.

난 개가 걸어야 했던 모든 길들을 사랑한다.

- 신미식 -

이 게시물을...

IP *.10.226.52

댓글 6 건

댓글 보기

2011.12.11 04:42:36 *.180.198.152

준영님 ~ 좋은글 감사해요. ^^

2011.12.11 04:44:03 *.118.115.4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12.11 05:05:52 *.45.0.90

길은 사람의 삶을 지탱해주는 혈관과도 같은 존재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길이어서 행복합니다.

2011.12.11 05:08:53 *.158.45.73

여러번 읽게 되어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2011.12.11 05:26:39 *.46.85.69

나의 모든 길을 사랑하는 하루를...

2011.12.11 12:48:34 *.228.44.47

김보미 문자출석 - 05: 55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9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석부] 3주차	병진	2014.10.17	1847
1708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석부] 5주차	병진	2014.10.30	1847
1707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석부] 6-7주차	병진	2014.11.10	1897
1706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9주차	병진	2014.07.23	1900
1705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석부] 11주차	병진	2014.12.12	1905
1704	[단군11기_천복부족_출석부] 200일 완주	병진	2014.04.28	1934
1703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13주차	병진	2014.08.21	1943
1702	[단군11기_천복부족_출석부] 7주차	병진	2014.03.05	1945
1701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6주차	병진	2014.07.04	1951
1700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10주차	병진	2014.07.30	1961
1699	[단군 12기 천복부족 019일차] 6월 6일 [10]	도마	2014.06.05	1966
1698	행운이가득하게...	글쓴이	2012.10.25	1967
1697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7주차	병진	2014.07.10	1968
1696	[단군4기 천복부족 출석부- 7주차^^] [7]	수희향	2011.10.24	1970
1695	단군2 천복부족 출첵은 계속됩니다.	윤인희	2011.05.07	1975
1694	[단군6기 천복부족 5주차 출석부^^] [7]	수희향	2012.06.11	1976
1693	[단군11기_천복부족_출석부] 12주차	병진	2014.04.14	1976
1692	[단군3기_천복부족_073일차] [8]	장호식	2011.07.20	1978
1691	[단군5기 천복부족 2- 11주차 출석부^^] [2]	수희향	2012.03.26	1978
1690	[단군 9기-천복부족 1차 세미나 안내] 참석여부 댓글 부탁 ^^ [7]	병진	2013.06.10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