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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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200일 이라는 나만의 산지를 오르는 것일까요.
200일 이라는 광활한 들을 걷는 기분일까요.
어떤 것이 맞는지 자못 궁금해졌습니다.
산이란 것은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지요.
들이라는 것은 걷는 것은 다름없는데, 넓은 만주가 그렇듯,
어디 건물지으려고 깎아놓은 대지가 그렇듯 바람도 많이 불고, 주위를 둘러보기도 쉽네요.
지금, 100일 지나 200일
20해, 30해, 100해를 놓고 길게 늘여뜨리면
새벽기상은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내 눈앞에서는 에베레스트일만큼 부담도 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실크로드의 구릉과 작은 돌뿌리와도 같겠지요.
그래서 동행하는게 참 행복합니다.
단군일지: 7개
IP *.10.226.31
200일 이라는 광활한 들을 걷는 기분일까요.
어떤 것이 맞는지 자못 궁금해졌습니다.
산이란 것은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지요.
들이라는 것은 걷는 것은 다름없는데, 넓은 만주가 그렇듯,
어디 건물지으려고 깎아놓은 대지가 그렇듯 바람도 많이 불고, 주위를 둘러보기도 쉽네요.
지금, 100일 지나 200일
20해, 30해, 100해를 놓고 길게 늘여뜨리면
새벽기상은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내 눈앞에서는 에베레스트일만큼 부담도 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실크로드의 구릉과 작은 돌뿌리와도 같겠지요.
그래서 동행하는게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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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일 새벽 동행에 참 감사합니다.
덧붙여 부족장으로서 함께하는 200일에 조금 더 에너지를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도 큽니다.^^:
200일 동안의 각자가 만들어오신 이야기들, 그것을 통한 작은 변화와 느낌들.
하나 비슷한 것이 없이 모두가 다 다르겠지만.
걷고픈 길을 향한 의지만큼은 늘 동행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동행이 쭉 이어질거라 믿고,
그래서 부족원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미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참.
(단군일지 3개)
---------------------------------
오늘 12월 12일은 여울님의 생일이에요.
늘 밝은 에너지로 활기찬 새벽을 열어가는 여울님의 특별한 새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덧붙여 부족장으로서 함께하는 200일에 조금 더 에너지를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도 큽니다.^^:
200일 동안의 각자가 만들어오신 이야기들, 그것을 통한 작은 변화와 느낌들.
하나 비슷한 것이 없이 모두가 다 다르겠지만.
걷고픈 길을 향한 의지만큼은 늘 동행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동행이 쭉 이어질거라 믿고,
그래서 부족원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미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참.
(단군일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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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 12일은 여울님의 생일이에요.
늘 밝은 에너지로 활기찬 새벽을 열어가는 여울님의 특별한 새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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