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박준영
  • 조회 수 2729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2011년 12월 13일 03시 41분 등록
인간의 체취가 밴 물건들은 물질세계의 얼어붙은 정적으로부터
조금씩 빠져 나오게 된다. 그것들은 결코 우리와 무관할 수 없다.
사물은 침묵하는 언어며 우리들 생의 한부분이다.  - 이어령, 잃어버린 물건들 -

100일 이라는 무언가 다른 느낌의 숫자
그것이 다른 이유도, 100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것이겠죠?

사랑하는 사람들과는 문자하나에도 마음이 서려 있듯이
100일간 출석부로 나누는 천복부족끼리의 정은

인터넷 회선으로 날아오는 0101의 조합이 사물이었다면
100일의 시간을 나누웠던 우리는 그 무엇인가에 고귀한 의미부여였다고 조심스레 정의해봅니다.
성패가 아닌 동행과 공존에


[이적 "같이걸을까"] http://www.youtube.com/watch?v=VPI_MDppxaw
IP *.10.226.128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1.12.13 04:15:48 *.12.196.83
여러분,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12.13 04:35:03 *.90.31.75
아~ 드디어 100일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입니다. ^^ 

꽃1.jpg
프로필 이미지
2011.12.13 04:51:05 *.118.115.45
끝은 반드시 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행복한 순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혜진
2011.12.13 04:52:18 *.180.198.152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프로필 이미지
2011.12.13 04:54:10 *.44.190.25
또 100일을 지나온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준영님의 새벽 대문을 보며, 지난 100일을 짧게 뒤돌아 보며
한가지 드는 분명한 믿음은
저희의 동행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

한분한분 참 감사합니다.
새벽을 함께하는 여러분에게
소중한 하루하루가 언제나 함께하시길 바라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정은희
2011.12.13 05:06:43 *.158.45.73
오늘로 100일이 되었네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함께라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김현숙
2011.12.13 05:10:53 *.46.85.69
아쉬움이 많이 남은 100일이었지만
하메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여울
2011.12.13 05:24:23 *.85.42.18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프로필 이미지
2011.12.13 05:41:34 *.176.87.133

새벽할동, 참 단순해 보이는데 정말 어려운 도전인것 같습니다!
거침없이 전진하신 천복부족 여러분 모두 영웅이십니다! <br>
수고 많으셨어요!<br>
프로필 이미지
2011.12.13 05:47:34 *.66.182.59
끝이자 다시 시작인 100일 차!
프로필 이미지
2011.12.13 06:55:02 *.122.237.16
천복부족 여러분, 100일 완주 축하합니다!
지난 100일은 쉽지 않은 길이었을테지만,
또한 가지 않을 수 없던 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은미
2011.12.13 07:08:40 *.109.60.182
천복부족 여러분~~저도 축하 인사왔어요.
100일차에서 200일차로 보내드리면서, 항상 마음은 있었으나 현실적으론 마음 써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200일을 마치고 또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실,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하실 모두를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참 잘하셨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9 [단군5기_천복부족_008일차] [25] 글쓴이 2012.01.15 1878
588 [단군5기_천복부족_007일차] ** 마술피리 file [17] 박정례 2012.01.14 3610
587 [단군5기_천복부족_006일차] 여인의 초상 file [21] 박정례 2012.01.13 3319
586 [단군5기_천복부족_005일차]당신의 우주에서 살고 싶어 file [19] 박정례 2012.01.12 2344
585 [단군5기_천복부족_004일] 내가 만약 올빼미라면! file [19] 박정례 2012.01.11 1906
584 [단군5기-천복부족-003일] 킬힐,,킬힐 !! file [16] 박정례 2012.01.10 6112
583 [단군5기-천복부족_002차] '정읍사오솔길' 설경산행 file [16] 박정례 2012.01.09 2020
582 [단군5기_천복부족_001일차] 정읍사 오솔길 풍광 file [16] 박정례 2012.01.09 2582
581 [단군 5기: 천복부족- 100일차와 달라진점: 필독 부탁드림다^^] [2] 수희향 2012.01.07 3501
580 [단군5기-1차 세미나 공지] file [16] 수희향 2012.01.07 4191
579 [단군 5기: 천복부족- 킥오프 모임 공지: 댓글 부탁^^] file [18] 수희향 2011.12.30 2787
578 [단군 5기: 천복부족] [1] 수희향 2011.12.30 3775
577 [단군4기 천복부족 출석부- 200일차^^] [3] 수희향 2011.12.13 2247
» [단군4기_천복부족_100일]같이 걸을까 [12] 박준영 2011.12.13 2729
575 [단군4기_천복부족_099일]에베레스트과 실크로드 [9] 박준영 2011.12.12 1880
574 [단군4기_천복부족_098일]길위에서 [6] 박준영 2011.12.11 2227
573 [단군4기_천복부족_097일]해갈 [6] 박준영 2011.12.10 2028
572 [단군4기_천복부족_096일]I Love U [7] 박준영 2011.12.09 2290
571 [단군4기_천복부족_095일]우유 먹던 힘까지 보탭니다 [6] 오승건(오짱) 2011.12.08 2141
570 [단군4기_천복부족_094일]성찰 [8] 박준영 2011.12.0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