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정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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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9일 15시 13분 등록
제목 :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4시~ 6시
   -새벽활동 : 
     1) 처음 20일 : 영어공부 
      => 지금 나에게 가장 즐거운 활동은 영어공부이다. 천복이라는 확신은 없지만, 하면서 즐겁고,
          잘하고 싶은 이 일을 통해 200일 과정을 시작하고 싶다.  
      2) 다음 80일 : 천복에 대해 체계화하고 절실히 고민하기. 
       ㄱ. 나의 기질이 무엇이고, 강점이 무엇인지...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가>를 정독 및 공부하여, 기질 및 강점을 발견하겟다.
       ㄴ. < 익숙한 결별>에 나온 방법들을 내 자신에 대입하고 적용하겠다. 
       ㄷ. 기타 :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천복을 못 찾는 것일 수 있다. 주변 정보들
                      (남들이 사는 법, 내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조사하고 탐구한다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천복 발견하기
     : 이것밖에 없다. 이 것만이 목표이고 이유이다.
       천복으로 하루를 열어, 그 2시간의  "행복"이 가득 차고 넘쳐, 내 하루를 덮어 버리기를 바란다.

   2) 매일 밀리지 않고 단군일지 쓰기 : 내 모험의 여정에 대해 성실히 기록하는 것.

 3.  중간 목표 
   1) 세미나 100% 참석 : 천복찾기의 가이드로 활용

   2) 20일 내 : 밀린 영어학원 수업 복습 및 단어 암기장 정리

   3) 퇴근길 한시간 살리기 : 아쉬운 듯한 새벽2시간을 Back-up하기 위해, 퇴근길 한시간에도 
                                         새벽활동의 일들을 연장하겠다.

 4. 목표 달성 과정중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1)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가 있는 날이면, 휴식에 대한 보상심리가 더 커져, 노는 시간이 늘어나고,
       취침시간이 늦어진다. 
      스트레스가 많더라 가려는 길에서 흐트러짐이 없도록 절제하고, 습관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주말
     : 주말에는 평일보다 유혹이 많다. 많은 약속, 출근에 대한 해방감 등.. 주말 유혹에 대해 더 긴장해서
        견제해야겠다.

  3) 느긋한 or 게으른 성격
     : 느긋한 성격때문에,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할 때가 많고, 100일차에도 단군일지가 많이 밀렸었다.
       미리미리 할 수 있도록, 핸드폰에 일정관리에 항상 최우선 순위로 기록해 놓는다.

  5. 목표 달성했을 때 내 삶에 일어날 긍정적 변화
   1) 천복 :
       이 단어만큼 내게 절실한 것은 없다. 단군활동 시작 전에는 단순히 "꿈"이라고 명명했던 그 무엇이
       이제는 "천복"이 되었다. 천복을 찾을 어떤 구체적인 행위없이, 막연한 구상과 고민만으로 괴로워했던
       날들과 달리, 100일/200일을 통해 천복찾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계획
       하여 나의 천복을 발견할 것이다.
  
    2) 하루 하루에 대한 설레임 :
        너무나 괴로운 회사생활.. 
        무미건조하고 발전적이지 않으며, 천직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나 괴롭다. 
        200일차를 완주하여, 천복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천직에 대한 작은 실마리라도 찾을 것이다.


  6. 목표을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 300일차 도전 : 
       100일을 완주하며, 200일차 도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정말 내 자신에 떳떳한 200일을 통해 당당하게 300일차에 도전하겠다.

    2) 가족해외여행 : 이번에는 꼭 간다. 열심히 노력한 나와 가족을 위해 휴식을 주겠다.

IP *.118.5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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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04:43:48 *.14.36.140
단군의 후예 143일

2011- 2-21 / 취침&기상시간 : 23:00~03:50 / 활동시간 : 4:00~5:45

ㄱ. 새벽활동
     - 밀린 단군일지 쓰기 : 안 좋은 버릇이다... 한번에 몰아서 쓰는 거...아까운 새벽시간만 보낸다..
                                               바꾸려고 노력하자....일단 수요일 정도에 한 번 더 시간을 내는 것으로..
                                               짧게라도 좋으니 기회가 될 때마다 쓸려고 노력하자...
                                               한번에 몰아쓰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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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7:12:00 *.14.36.140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귀중한 정보가 되겠네요...
막연한 영어 공부가 아닌, 새로운 길을 열어 줄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임 할 겁니다.(재미도 있고요..)
아마..영어 + 알파(??)가 합쳐진 것이 저의 천복이라는 생각에 점점 확신이 생깁니다.
이제는 그 알파를 찾는 것도 병행하려 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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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16:41:23 *.12.196.250
우민님 저에요 수희향이요^^
토욜 세미나에서 우미님께서 새벽시간이 도움이 되신다하여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말씀처럼 착상과 학습자 우민님과 참 어울리는 강점인것 같아요.
그래서 새벽시간에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해오실 수 있는 걸거고요.
그냥 막연한 영어공부가 아니라, 말씀처럼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으니, 분명 미래지향적인 일도 되겠지요^^
그러면서도 개인화와 관계자 테마도 강점으로 지니고 계시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분명 좋은 관계를 맺으실 수 있으시니 다른 강점들을 잘 받쳐줄 것 같아요. 우민님의 이미지를 봐도 유연함이 느껴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우민님 100일차 시작하실 때보다는 보다 안정되고 확신에 찬 모습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어렵게 만든 새벽기상 습관화를 오래도록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면서 우민님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가시기 기원합니다. 우민님 아자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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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12:04:02 *.14.36.140
단군의 후예 144일

2011- 2-22 / 취침&기상시간 : 23:00~04:30 / 활동시간 : 4:30~6:00

새벽활동 : ANC 관련 프리젠테이션 준비
다시 한 번 실감... 나는 프리젠테이션 약하다.. 특히 회사들어와서 말빨(??)이 안된다.
이번엔 안일한 준비로 프리젠테이션을 망쳤다.. 실패를 교훈삼자..
약점을 관리하자.. 뛰어나진 못하더라도 남들 만큼만 하자..
프리젠테이션를 해야한다면 철저히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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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20:41:04 *.53.211.69
단군의 후예 145일

2011- 2-23 / 취침&기상시간 : 23:00~03:40 / 활동시간 : 4:00~6:00

[새벽활동]
 12월 일반문 "Dear Annie" 듣고 따라 말하기 Deep Practice

[오늘 읽은 글 정리]
 - 임경빈님의 서른 그 솔직한 이야기, 직장인 이야기 #50 중에-
    "내가 낮에 하는 일과, 새벽에 하는 공부와, 미래의 직업이 일직선 위에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 명료하면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말이다.
 
 - 강의내용 중에-
 키워드 : 나와 직장사이의 공통분모, 나의 핵심역량을 찾기 위한 실험실, 읽은 책들이 날아가지 않도록 기록을 남겨두는 것, 강점을 실험할 곳을 찾고 그곳을 확대, 1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고, 하루의 조각들을 나와 내 꿈과 내 미래의 직업을 위해 정렬
 
         =>  내가 고민하는 모든 단어들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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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7:18:09 *.53.211.69
단군의 후예 146일

2011- 2-24 / 취침&기상시간 : 23:00~03:40 / 활동시간 : 4:00~6:00

[새벽활동]
 
2월 9일 뉴스 "Obama Hu" Deep Practice : 3번째 단락까지
  1) It was the gala state visit  : gala , 국빈 방문 : state visit
  2) 취임하다 : enter office
  3) 기대치를 높이다 : raise the bar
  4) 이것이 ~를 말하는 그의 방식이다 : This was his way of saying "hello~".
  5) 우리는 서로의 성공에 큰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We have an enormous stake in each other's success
  6)  합동 기자 회견 : joint news conference
  7)  답답한, 숨막힐 듯 한 : stifling
  8) 반체제 인사 : dissent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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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04:53:25 *.53.211.69
단군의 후예 147일

2011- 2-25 / 취침&기상시간 : 23:00~03:40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 전날 과음으로 새벽활동 못함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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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05:01:25 *.53.211.69
단군의 후예 148일

2011- 2-26 / 취침&기상시간 : 23:00~03:40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오늘 읽은 글 정리]
  
 - 임경빈님의 서른 그 솔직한 이야기, 직장인 이야기 #47. '삼십대, 더늦기전에 신경써야 할 일' 중에-

   
   1. 공부해라. 책을 통해 읽고 정리하고 기록해라
          : 전공서적, 단군추천도서, 평소 읽고 있던 책들 모두 정독하고 밑줄 긋고 정리 요약      
      2. 나의 일을 정해라
          : 천복을 통해 천직을 구하라, 그러기 위해 나를 분석하고 강점을 발견해라
      3. 가족을 챙겨라
      4. 돈을 챙겨라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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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05:03:15 *.53.211.69
단군의 후예 149일

2011- 2-27 / 취침&기상시간 : 23:00~03:40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푹~~ 쉼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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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4:25:56 *.53.211.69
단군의 후예 150일

2011- 2-28 / 취침&기상시간 : 23:00~03:53 / 활동시간 : 4:00~05:45

[새벽활동]

   1. 단군일지 작성
   2. 12월 드라마 "30Rock" 따라 읽기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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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4:27:58 *.53.211.69
단군의 후예 151일

2011- 3-1 / 취침&기상시간 : 23:00~04:30 / 활동시간 : 4:30~07:00

[새벽활동]

   ㄱ. 12월 드라마 "30Rock" 따라 읽기
        1. 장기 자랑 대회 : talent pageant
        2. 배신,배반 : betrayal
        3. 나는 과음을 했어 : I was driking pretty heavily then.
        4. 안좋은 무릎때문에 : on account of my bad knee
        5. 거대한 이끼 다발 : great good bunch of moss
        6. 나는 너에게 하나라도 부탁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 I don't deserve a single thing from you.
        7. 넌 어떻게 이것에 감동받지 않을 수 있어? : How are you not moved by this?
        8. 가사를 듣고 있어 : I'm listening to the words.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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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4:51:17 *.5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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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4:29:01 *.53.211.69
단군의 후예 152일

2011- 3-2 / 취침&기상시간 : 22:00~03:50 / 활동시간 : 4:00~05:45

[새벽활동]

   ㄱ. 12월 드라마 "30rock" 따라 읽기
       1. 이것은 그녀에게 큰 의미를 가져 : It meant a lot to her.
       2. 내 딸에게 아부 떨려고 : just to kiss my daughter' ass
       3. 너는 내가 얼마나 push the button에 능한지 봤지? : You see how good I'm at pushing her buttons.
       4. push the button : 감동을 주다. 마음을 열게 하는 것
       5. 월풀 욕조 : jacuzzi
       6. 니가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안다 : I knew you had something up your sleeve.
       7. 인어 : mermaid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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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5:16:28 *.5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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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4:31:10 *.53.211.69
단군의 후예 154일

2011- 3-4 / 취침&기상시간 : 23:10~03:55 / 활동시간 : 4:00~06:00

[새벽활동]

   푹~~ 쉼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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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4:34:31 *.53.211.69
단군의 후예 155일

2011- 3-5 / 취침&기상시간 : 24:00~06:00 / 활동시간 : 6:00~07:40

[새벽활동]

   ㄱ. 12월 드라마 "30rock" 따라 읽기 
       1. 멍청이 : dummy
       2. 마약 끊기 : Frank can go cold turkey.
       3. 어젯밤 잠자리에 들때 :  When I went to bed room last night,
       4. 넌 날 신뢰하지 않았어 : You don't believe in me.
       5. 몽유병 : sleep-walking
       6. 잘 알려지지 않은 수면 이상증세야 : a little understood parasomnial disorder
       7. 역겨워 : That's gross.
       8.  너는 너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없애려 했지만, 자연의 섭리는 방법을 찾아낸거야
            : You try to take away your release, but nature finds a way.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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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5:32:21 *.5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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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6:01:02 *.12.157.186
단군의 후예 157일

2011- 3-7 / 취침&기상시간 : 22:00~03:50 / 활동시간 : 4:00~05:45

[새벽활동]

   ㄱ. 밀린 단군일지 쓰기
   ㄴ. 12월 드라마 "30ROCK" 따라 읽기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돈은 비참해지지 않을 만큼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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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6:03:51 *.53.211.69
단군의 후예 158일

2011- 3-8 / 취침&기상시간 : 23:00~03:50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다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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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6:10:43 *.53.211.69
단군의 후예 159일

2011- 3-9 / 취침&기상시간 : 23:15~03:50 / 활동시간 : 4:00~06:00

[새벽활동]

   ㄱ. 12월 드라마 "30ROCK" 따라 읽기
       1. 그도 뜻을 접었어 : He folded too.
       2. 나는 담배에 관해서 지어내지 안았어 : I'm not making it up about the cigarettes.
       3. 너와 사업을 하고 있어 : I want to be in business with you.
       4. 돈 밭에서 수영을 하게 될거야 : We gonna be swimming in green.
       5.  그것은 무엇에 관한거야 : What's it about?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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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6:12:13 *.53.211.69
단군의 후예 160일

2011- 3-10 / 취침&기상시간 : 23:15~03:50 / 활동시간 : 4:00~06:00

[새벽활동]
    - 그 동안 공부한 부분 영어단어 정리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 여름 휴가에 호주에 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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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6:14:26 *.12.157.186
단군의 후예 161일

2011- 3-11 / 취침&기상시간 : 1:00~06:00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일을 처리하면, 힘든 데 이상한 쾌감이 든다.
 다들 그 쾌감때문에, 힘들지만 버티고 살아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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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6:16:02 *.12.157.186
단군의 후예 162일

2011- 3-12 / 취침&기상시간 : 23:50~03:50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에너지 완전고갈...
 세미나를 통한 에너지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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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6:17:22 *.12.157.186
단군의 후예 163일

2011- 3-13 / 취침&기상시간 : 23:00~03:50 / 활동시간 : 4:00~8:00

[새벽활동]
   -
그동안 공부한 영어단어 정리
  
[오늘 읽은 글 정리]
 - 마음을 나누는 편지 '새벽 2시의 용기' 중에 -
자기경영은 '새벽 2 시의 용기'입니다. 그것은 '오후 2 시의 용기'가 아닙니다. 일어나 치달리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일시적인 용기가 아니라 차분하게 갈아 앉은 냉정한 용기라는 것이지요. 그것은 그 하루를 가장 아름다운 하루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며, 오늘을 가장 위대한 하루로 만들겠다는 불굴의 의지인 것입니다. 새벽 2시의 용기는 습관이며, 태도이며, 훈련입니다. 푸른 빛이 빨간 빛보다 뜨겁습니다. 푸른 용기로 붉은 주단이 깔린 인생의 계단을 오르세요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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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3.13 18:45:28 *.207.0.235
우민님 저에요, 수희향이요^^ 어제도 세미나에서 우민님 뵐 수 있어 좋았어요. 더불어 우민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금씩 우민님을 더 이해하게 되는 것도 같고요..^^

우민님 어제 하신 말씀을 생각해보면, 현재 계신 곳은 로고스의 극대화가 이루어지는 상황인 것 같아요.
그런데 지난 세미나에서도 그러하고, 이번에도 그러하고 우민님은 "창조적"이란 말씀을 거듭 하고 계세요.
이성이 극대화하면서 우민님 내부에서 감성적인 부분에 대한 열망이 조금씩 내비치는 것 같아요.

현재의 직업을 바탕으로 "영어+알파"로 그 분야를 확장하시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계시니
미래 그림을 확장시켜갈 때, 우민님의 "창의성"이 개발되거나 발현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면 미래 그림에 넣어줘도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지 않다면, 취미로 시작한 영어가 영어+알파로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듯, 우선 취미로라도 감성적인 무언가를 하나쯤은 지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쁘시면 오가는 출퇴근길에 음악이나 자동차를 다루니 직접 연관이 없더라도 아주 가끔은 가족과 함께 회화전을 보러 가신다거나..^^ 

무튼 이성이 리딩하는 분야고 앞으로도 그리 진행되겠지만, 작지만 중요한 감성 부분을 잘 보살피고 함께가시면 우민님의 현실도 더 풍성해질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얼마남지 않은 2백일차이지만 끝까지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고요. 홧팅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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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4:52:12 *.53.211.69
단군의 후예 164일

2011- 3-14 / 취침&기상시간 : 23:00~03:55 / 활동시간 : 4:00~5:45

[새벽활동]
 - 밀린 단군일지 쓰기  : 이거 밀리지 않고 쓰기 정말 안 된다...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 표현을 하니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는 거 같다.
  - 할 수 있을까? , 나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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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4:52:59 *.53.211.69
단군의 후예 165일

2011- 3-15 / 취침&기상시간 : 23:10~03:56 / 활동시간 : 4:00~6:05

[새벽활동]
 - 뉴스 듣고 따라 읽기 : 12월 내용 "Bush Book Signing"
   1) 가끔은, 때로는 : at times / It looked like a camping trip at times
   2) 움켜잡다, (기회를) 잡다 : grab / ~be the first to grab a signed copy ~
   3) The line to get in snaked throught the night down a dark alley. 
        : 들어가려는 줄이 밤새 어두운 골목까지 이어졌다. (뱀처럼 길게 이어진 것을 표현)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 모든 사람이 떠나려 한다. 일에 대한 회의, 이 곳에 비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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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4:53:45 *.53.211.69
단군의 후예 166일

2011- 3-16 / 취침&기상시간 : 23:15~03:55 / 활동시간 : 4:00~6:00

[새벽활동]
 - 단어정리 : 요새 새벽에 너무 피곤할 때는 단어정리를 한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정리해서 하나의
                       단어집으로 정리한다. 흩어져 있던 모래알을 모으는 과정...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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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4:55:31 *.53.211.69
단군의 후예 167일

2011- 3-17 / 취침&기상시간 : 23:30~03:50 / 활동시간 : 4:00~6:00

[새벽활동]
 - 뉴스 듣고 따라 읽기 : "Bush book signing" & "wikileak"
  1) 압도적인 : overwhelming / While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people ~
  2) 힐끗보다, 얼핏보다 : catch a glimpse of / ~ just wanted to catch a glimpse of Bush
  3) 야유를 받다 : drew boo / ~who drew boo from the crowd in line
  4) It is a behind-the-scenes look at how US diplomacy is carried out.
  5) 국무성 : state department
  6) 내부 고발자 : whistleblower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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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5:35:46 *.5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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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4:57:44 *.53.211.69
단군의 후예 168일

2011- 3-18 / 취침&기상시간 : 23:30~03:57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 새벽활동 쉼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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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4:58:59 *.53.211.69
단군의 후예 169일

2011- 3-19 / 취침&기상시간 : 23:10~03:55 / 활동시간 : 4:00~8:00

[새벽활동]
  - 날잡고 단어정리 : 이제는 슬슬 정리를 해야할 듯하다. 학원도 바꿔야 하고, 목표의식을 가지고,
                                     100% 확신은 아니지만, 가끔은 모험도 필요하지 안겠냐..
                                      나는 모험은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 여행을 떠나려한다..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준비하면 가지는 기대감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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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4:59:59 *.53.211.69
단군의 후예 170일

2011- 3-20 / 취침&기상시간 : 24:00~03:58 / 활동시간 : 4:00~5:00
 
[새벽활동]
  - 일어나긴 했는데 딱히 할 일이 없다. 워크샵의 폐해다. ^^;;
    간단하게 거실 배란다에 나가서 차가운 공기 마시고, 잠깐 멍해있다가 들어왔다.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Jason Muraz의 "Lucky"가 머리속에 계속 맴돈다.. 오랜만에 좋은 노래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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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22:30:30 *.53.211.69
단군의 후예 171일

2011- 3-21 / 취침&기상시간 : 22:10~03:56 / 활동시간 : 4:00~5:45
 
[새벽활동]
  - 밀린 단군일지 작성   
[오늘 읽은 글 정리]
  블로그 '서른 그 솔직한 이야기, 직장인이야기 #45 갈림길에서 길찾기' 에서
 -  '어떤 길을 선택했을 때 나는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가?' 즉 선택의 문제가 성장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곳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느냐의 문제로 바뀌기 때문에 선택의 순간부터 긍정적인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다.


[생각 정리]
 
점점 유학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난 더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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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22:55:30 *.53.211.69
단군의 후예 172일

2011- 3-22 / 취침&기상시간 : 23:45~03:56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 다시 잠 듬 

[오늘 읽은 글 정리]
 구본형 칼럼 3/22일자
 인생 100년의 시간 속에서 직장인들은 겨우 1/4 정도만 경제활동을 한다. 20대 중반부터 시작한 회사 생활을 마치고 쉰 살의 나이가 되면 대부분 회사를 떠나게 된다.   앞으로 더 빨리 떠나야 할 지 모른다. 겨우 쉰 살, 꼭 인생의 절반이다.   이 젊은 나이에 세상으로 나와 별로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무력한 후반부를 보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현재의 25년의 경제활동 모형을 적어도 50년 경제활동 모형으로 전환 시키지 못한다면 풍요로운 제 2의 인생을 구가하기 어렵다.

[생각 정리]
  당장 눈앞의 7~8년아니고, 그이후의 25년을 생각하자... 나만의 필살기를 가질 시간..가자..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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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04:32:17 *.53.211.69
단군의 후예 173일

2011- 3-23 / 취침&기상시간 : 23:30~06:00 / 활동시간 : X
 
[새벽활동]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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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04:33:05 *.53.211.69
단군의 후예 174일

2011- 3-24 / 취침&기상시간 : 23:10~03:55 / 활동시간 : 4:30~6:00
 
[새벽활동]

  - 듣고 따라 읽기 : Ap뉴스 12월 "wikileaks"
    1) 비밀을 알려주다(누설하다) : divulge 
     2) 솔직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찍힌 : candid
     3) 폭로, 드러냄 : revelation
     4) 문제 지역 : trouble spot

[오늘 읽은 글 정리]
 " 마음을 나누는 편지_나만의 속도로 간다_3/22일자 중에"
현실과 꿈을 모두 내려놓지 않으면 자연스레 삶은 고단해지지요. 그렇지만 그 뻐근한 피로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 지금 힘듦의 이유 , 현실과 꿈의 동시진행, 힘듦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자,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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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04:53:56 *.53.211.69
단군의 후예 175일

2011- 3-25 / 취침&기상시간 : 23:45~03:58 / 활동시간 : 5:00~6:00
 
[새벽활동]

  - 듣고 따라 읽기 : Ap뉴스 12월 "wikileaks"
    1)  refer to : ~라 언급하다 / refer to Tehran as an existential threat
    2)  존재하는 :  existential

[오늘 읽은 글 정리]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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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4.18 19:31:00 *.98.16.15
잘 지내시는거죠..? ^^
200일차 새벽에 많은 것을 얻었고, 미래에 대해서도 무언가를 발견하시게 되었다는 말씀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아마 지금은 그 길을 열심히 가시느라 바쁘다 믿겠습니다. 우민님, 언제 어디서라도 늘 홧팅입니다. 우민님이라면 잘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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