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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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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9일 19시 45분 등록

1. 제목

[단군 2기_출사표_천복부족] 새벽 친구

 

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① 새벽 시간 : 오전 5시~6시

② 새벽 활동 : 칼럼 쓰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① 인간 관계를 해치지 않는 것과 새벽 기상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음주 조율

② 마흔 세 살 나의 이름으로 된 책 출간

 

4. 중간 목표

23시 이전 취침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 방안

① 취침시간의 불규칙

가. 프로젝트 기간동안 저녘시간 미팅 점심시간등 대체 활용

나. 지방 출장지 에서도 취침시간 가급적 엄수

다. 부득이 자정을 넘기고 취침을 하여 수면시간 부족시 이동 대중교통 등에서 보충

② 새벽 기상의 힘듬을 극복이 아닌 친구의 대상으로 열매 맺기

기상 및 일지 작성시 새벽 시간을 투쟁의 대상이 아닌 친구로써의 관계로 정립 시키기

위한 사고의 전환 지속적 유도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① 1차 100일 과정에 이은 스스로의 자긍심 배가

② 음주 습관 콘트롤

③ 새벽시간 활용의 즐거움 체득

④ 매주 글쓰기 습관 형성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① 첫 책 초고안 밑그림 완성

② 300일차 도전

 

8. 공헌력

함께 하는 천복 부족원들에게 주1회 SMS 사우 문자

 

IP *.117.112.104

댓글 1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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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1 17:08:40 *.94.245.164
► 192일차

일어나니 04:10. 일단 노트북 문을 열고 출첵 올렸다.
칭찬 릴레이 두사람 대상자에 대한 댓글을 올려야 되는데 도저히 피곤의 여파가 몰아쳐 와서
다시 잠자리.
06시에 다시 기상을 하였으나 끔찍이도 피곤하다. 연구원 정기 모임이 빡세긴 빡세네.
근디 어떡하냐.
월요일 오늘 건너뛰고 내일과 모레는 울산,진해가  출장이라 또다시 건너 뛰면 금주 칼럼은 언제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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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3 22:12:46 *.117.112.97
► 193일차

일어나 출첵을 하고 연구원 정기모임시 싸부님의 말씀 내용을 정리한 칼럼을 읽어 보았다.
그런데 왜이리 가슴에 팍 박히는게 없을까.
재작년 등대, 작년엔 노력한다는 것을 매일 하는 것이다라는 화두로 그해를 살았는데 이번에는...
생각이 많아서인지, 단순하지 못해서인지.
을산행 기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으로 나가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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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3 22:14:55 *.117.112.97
► 194일차

여관방에서 맞춰놓은 핸드롶 알람 소리 - 귀뚤귀뚤 귀뚜라미 - 에 일어나 출첵 문자를 올리고
다시 잠자리.
출장 와서는 자네와의 만남 활동을 하기는 힘들데이.
일어났다는데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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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4 19:17:02 *.117.112.97
► 195일차

목요일인데 금주 출장이다 뭐다 해서 칼럼에 손을 대지 못하다 오늘에야 노트북 자판기를 두드렸다.
광화문을 배경으로한 그곳에 내가 있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이어갔다.
세월을 먹고 사는게 인간이던가.
그렇구나. 그때 내가 이자리에 있었구나.
중요한 것은 그때 혹은 지금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서있느냐겠지.
10년후 나는 어떤 모습으로 또다른 변화를 모색하고 있을런지.
실패자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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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5 20:59:34 *.117.112.97
► 196일차

자네와의 만남을 잠시 가지었네.
아쉽지만 너무 피곤해 잠시 취침 하겠네.
금요일. 주말로 이어지는 기분좋은 날이지만 조금은 신경이 쓰이네.
오늘 병원에서 발목 수술 가부의 결과를 듣는날.
의사 선생님 왈.
보조기를 하고 다녀도 별 차도가 없네요. 수술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
솔직히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이 썩 내키질 않는다.
폐에, 코에 칼을 대보았던 전적이 있기에.
방법이 없을까.
신경을 키우고 근육을 키우면 될까. 그러다 다시 접질러 더아프게 되면 어떡하나.
일단은 수술을 하기보다는 조금 지켜 보기로 했다.
그래도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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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6 22:07:45 *.117.112.97
► 197일차

어제 저녁에 '위대한 탄생' TV 프로그램을 시청 하였다.
이제는 금요일이 되면 웬지 기다려진다.
시청자들의 여러 의견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를 시청하는 이유는 여러 멘토들 특히 김태원과 그의
멘티들이 서바이벌 노래 경연에서 어떻게 되느냐는 궁금증 에서이다.
이번에도 그의 멘티들 세명 모두가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 하였다.
특히나 손진영 이라는 인물이 나에게 박힌다.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패자 부활전 등의 우여곡절 끝에 올라온 인물이라 더욱 관심이 갔었다.
이번에는 나도 그가 떨어질 거라고 생각 하였지만 결국은 대중들의 문자 횟수가 그를 또다시 살려냈다.
이유가 무엇일까. 멘토인 김태원의 영향력고 있었겠지만 아마도 그의 삶과
노래를 할때의 페이소스 등의 절박함이 어필되진 않았을까.
누구말대로 노래를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나처럼 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여운이 남은 탓인지 토요일 아침 칼럼에 신경 쓰기 보다는 위대한 탄생 뒷애기와 손진영 이라는 인물에 대한 서치에
오전 시간을 보내었다. 덕분에 다음주 집체교육시 배정 받은 두시간 강의 내용을 툴을 PPT로 만들어 낼수 있었다.
사업자와 카운셀러의 관계는 위의 방송 프로그램처럼 멘토와 멘티의 관계로도 연관이 될수 있다.
그럼 사업자가 혹은 카운셀러가 서로에 대해 해야할 역할이 뭘까.
나는 일단 강점 발견을 하고 그것을 영업적으로 서로 어떻게 접목해 나갈 것인가를 보았다.
멘토 김태원이 그의 멘티들 개인의 성향과 재능을 발견하고 그에 적합한 곡을 선택해 조련해 나아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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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7 14:43:15 *.117.112.97
► 198일차

자네와의 정식적 2차 만남이 사흘 남았다.
과정은 녹녹치 않지만 끝날때 즈음이면 훌쩍 지나갔음을 느낀다.
아침 미사전 라뽀와 단상 칼럼을 올렸다.
글이 내손을 떠나갔다.

봄날 볕빛이 무척이나 좋다. 오랫만에 산보를 나가야겠다.
이런날은 빨래도 잘마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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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4.18 19:06:58 *.98.16.15
연구원 3년차인 지금까지 꼬박꼬박 칼럼 올리고
단군의 후예도 3백일차까지 가겠다고 하고.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그저 건강 잘 챙기라는 말밖에는..^^

아니다. 한가지 말이 빠졌다. 고맙다, 승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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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9 05:12:41 *.117.112.97
► 199일차

이제 오늘과 내일 자네와의 200일차 만남이 이틀 남았다.
허허~

위대한 탄생(가제)라는 타이틀로 금주 단상 칼럼 스타트를 하였다.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게 과연 글의 구성과 내용이 제대로 될까 하면서 노트북 자판기를 두드리고 있다.
글의 연결도 되질않고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아리송.
읽고 또 읽고 고치고 수정하고 보완하고 완결 짓는 그것은 인생.

영업본부 워크샵 관계로 자리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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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9 05:16:36 *.117.112.97
► 200일차

떠지지 않는 눈꺼풀과 피곤한 몸이 알람 소리에 맞추어 겨우 일어난다.
더잘까 하다가 화들짝 거실로 내달렸다. 오늘이 200일차 마지막 일이구나.
흙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딩가딩가 아싸~
노래가 절로 나오네.

자네와의 축복된 친구 만남이 드디어 오늘로 2회차 종지부.
수고했네. 장하구먼. 토닥토닥^*^
힘껏 껴안아줌세.

단상 칼럼 멘토와 멘티란 주제로 초안 잡은 것을 대전 내려 가기전 마무리 지었다.
200일 새벽 멘토와의 만남.
5월 9일 300일차 새로운 시작으로 다시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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