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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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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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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1월 9일 20시 58분 등록

"새가 알에서 나오려고 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고자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헤르만헤세<데미안>


1. 제목
 익숙한 일상이 아닌 낯선 
하루를 시작하기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4시 30분~6시 30분

  
 -새벽 활동: 
   1) 기상 후 30분간 요가하기
   1) 미드 및 영화  대사  학습 후 녹음하기
     -> 100일차 때 잘 하지 못한 활동이라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고 싶다.
   2) 영어소설 읽기

3. 전체적인 목표
  1)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습관을 들인다. 
  2) 새벽 기상 습관을 완전히 익힌다.
  3) 부족원들에게 공헌하기

4.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항상 부족한 체력이 가장 걱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요가학원을 부지런히
      다니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다.

  2) 퇴근 후  취침전까지의 소모적인 활동(검색 ,TV시청)을 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컴퓨터와 TV는 아예 켜지 않도록 한다. 
  3) 취침시간은 11시를 지킨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더 강해진 나를 만난다.
  
 6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노트북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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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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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4.18 04:35:03 *.108.22.85
4월 17일(98일차 단군일지)

하루종일 잠만자고 싶다.
현재의 고민에서 잠으로 피하는 느낌이지만, 이번주는 그냥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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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4.18 19:02:27 *.98.16.15
경희님 저 왔어요..^^
깊이 고뇌하는 지성인의 모습을 지니셨어요. 경희님이요..
그래서 전 경희님이 좋은데, 정작 경희님은 마음앓이를 앓고 계시네요..
그치만 돌이켜보면 그런 고뇌들이 경희님의 내면세계를 아주 단단히 만들어줄거라 믿습니다^^
그렇지않고, 무조건 앞만보고 뛰어가는 분들도 많잖아요. 끝끝내 자신들이 어디로 뛰어가는지도 모르는체요..
경희님의 생각들이 저희들의 희망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200일차 너무도 깊게 잘 지나오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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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4.20 14:01:33 *.254.118.74
4월 18일(99일차 단군일지)

무려 5일을 쉬고 출근한 직장.
역쉬 일은 쌓여있고, 정신은 멍하다.
출근하는 평일날 수련이나 공부가 잘되고, 휴일에는 오히려 잘 안된다.
사람이 무엇가를 할 때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오히려 간절한 마음으로 부족한 시간을 아끼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같은 부서직원의 업무에서 사고가 터졌다.
인사이동으로 새로 업무를 맡은 직원이 이전 직원의 업무를 인계받으면서, 문제를 발견한 것이다.
어느자리나 그렇지만, 회계는 결국 숫자놀이라, 꼼꼼함이 중요하다.
이번 사고를 보면서 다시한번 내 업무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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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4.20 14:03:11 *.254.118.74
4월 19일(100일차 단군일지)

또 한번의 100일이 지났다.
처음 50일은 수련이 잘 됐는데 후반 50일은 또 화끈하게 무너져주셨다.ㅜ.ㅜ
나의 200일차 수련은 끝났지만, 지금 밖은 봄이 시작되고 있다.
다시 한번 날아오를 수 있는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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