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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고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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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9일 23시 03분 등록

[단군2_천복부족_출사표] 기본에 충실하자

쉬운 것이 아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실행한다.

말을 줄이고 삶을 더 많이!!(201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출석체크시간; 오전5

2.     새벽활동

(1)450- 550 (1시간) 공부. 정보수집 (, 또는 예정된 인터넷 자료)

(2)550- 600; 출근출발

(3)600- 710; 출근여행

(4)710- 845 (1시간); 공부. 정보수집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일상에 접하는 것에 대하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정리한다

(1)   FACT를 적는다.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고객을 만나고 이러한 질문이 있었고 어떠한 대답을 하였고.

(2)   FACT에 대한 해석

왜 내가 5번 항목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까?

몰랐을까? / 알고 있는데 설명을 못 했을까?

(3)   , 나름대로의 해답을 단다.

인터넷을 찾아 보든, 공부를 하든.

1년에 100~ 200개 정도의 업무일지를 써 본다.

FORMAT에 대한 내용(전문성)과 표현(표현 트레이닝)

100개의 상황에 대하여 핸들링 할 수 있는 나만의 바이블이 생긴다.

2.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 도구(3P바인더, )의 활용으로 균형 있는 삶을 산다.

=>>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 보내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확인한 후에 출발시킨다. (1분이면 충분하다)

3.     말은 짧게 하고 말하는 것은 포인트로 (TO THE POINT)

=>> 포인트 별로 정리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반으로 줄인다.

    1개를 가지고 2~ 3일 걸릴 수 도 있다. 하나씩 공부해 가면서.

    너무 오래 끌지 말고 안 풀리면 그대로 간다. 다른 일을 하다가 풀리는 경우도 있다.

4.     나의 주변을 정리한다. (사무실, 집안)

 (책상 위, 서랍 안을 깨끗이 하도록 한다. 매일 10

 (컴퓨터 폴더를 정리한다) 매일 10.

 =>> 머리 속 정리.

 

목표달성에의 장애물

1.     방전이 자주 된다.

=>> 비전을 설정한다. 멋진 아빠가 되자.

=>> 매일 아침의식을 거행한다(잠 깨서, 눈과 정신 맑게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 자기 전 기도.(숙면하고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2.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하다.

=>> 푸시업, 싯업, 걷기의 생활화로 상쾌함을 유지한다.

=>> 삶의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3P바인더)

=>> 비타민제 성실히 복용한다.

3.     술이 약하지만 술자리가 잦고 과음/폭음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상황의 위치를 보아가며 금주 또는 절주한다.

=>> 평소에 다른 것으로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꺼리를 만든다
     
그래도 없다면 조용히 지낸다.

=>> 심드렁한 무심함을 유지한다. 서운한 감정을 갖지 않도록 한다.

4.     시간한정과 가족과의 시간한정.

=>> 현실을 인식하고, 함께 있는 시간은 되도록 충실하게 보낸다.

=>> 저녁에 과식하면 조는 경향이 있다. 절대 과식하지 않는다.

5.     출장이 잦다. 모임이 잦다.

=>> 기왕의 것, 주도적으로 즐기자. 귀인이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른다.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 인 것 을그 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1.     심드렁하게 인생을 바라본다.

2.     나와 가정과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3.     노후 설계를 할 수 있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     보약 한 첩

IP *.161.173.71

댓글 1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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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07:40:06 *.228.215.85
단군일지 83일차 [2011.4.2-토]

마스터마인드 3회차.
잠재의식~~

내 삶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

저녁에 잠깐 사회 후배에게 생각하게 해 주는 PT(프레지)에 대하여 얘기를 들었다.
http://prezi.com/
멋지다.
헝가리에서 만들었다고 하네.
일전에 페북친구가 올려 놓은것을 본 적이 있는데 직접 본인이 할 수 있다고 한다.
조만간 회원가입과 데모 작품들을 봐야겠다.
누군지 참 머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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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07:50:12 *.228.215.85
단군일지 84일차 [2011.4.3-일]

새벽에 남산타워 팔각정에 갔다.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하는 산책, 즐거웠다.

오전에는 첫째아이와 코코몽에 갔다.(송파 장지역 가든파이브 6층)
지난 주 일요일에도 둘이서 왔었는데 좋아해서 오늘 또 온 것이다.
10시30분에 오픈하기에 거의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여 자동차, 기차타고, 고무공대포 쏘고, 김밥 만들고,
뮤지컬보고... 12시30분경 출발하여 용산 아이노리장난감에 가서 장난감 빌리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와서 창원 출장을 가야 하기에 준비하고 바로 출발..
예정대로 부산공항을 경유하여 창원에 도착.
저녁에 손님들과 식사를 하고, 스크린 골프가서 9홀 게임하고, 또 술마시러 가고..
골프클럽을 손에서 놓은지 3년 정도는 된 것 같다.
고개들지 말고, 오른 겨드랑이 붙이고, 공을 끝가지 보고~~ 오랫만에 들어보고 떠 올리는 골프자세들... 즐거웠다.

이곳 창원에는 벗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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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04:53:07 *.161.157.211
단군일지 85일차 [2011.4.4-월]

아침에 알람소리에 눈을 떴지반 한번 누르고 잠시후에 일어나야지 하다가 지각.ㅎ.

2차외주처 방문해서 상담하고 확인하고, 1차외주처에 방문하여 상담하고 확인하고 하여 다행스럽게도
'거래 정지'의 사태까지 가지 않을 수 있었다.
제조업에 있어서의 업무상의 의사소통 및 선보고/후조치의 기본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이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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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05:43:08 *.161.157.211
단군일지 86일차 [2011.4.5-화]

일본의 사업부로 파견가는 회사 후배의 환송회.
성장해서 오겠다고 하는 그 녀석,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를 바라면서 동동주와 삼합으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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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05:22:07 *.161.157.211
단군일지 87일차 [2011.4.6-수]

목표설정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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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06:33:54 *.161.157.211
단군일지 88일차 [2011.4.7-목]

보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이 새롭다.
회의 자료를 만드는데 전체적인 구상(시나리오)도 그렇고 파워포인트로 만들려니 쉽지가 않다
엑셀에 작성해서 복사해서 가져다 붙이는 것으로 갈음했다.
연습이 필요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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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05:52:19 *.161.157.211
단군일지 90일차 [2011.4.9-토]

원어메이징라이프의 좋은글에서 퍼왔습니다.
다니엘 아멘 박사의 18/40/60의 법칙
당신은...
18살 일때는 모든 사람이 당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염려한다.
40살이 되면 자신에 대해서 누가 무슨 생각을 하든 조금도 개의치 않는다.
60살이 되면 아무도 당신에 대해서 전혀 괘념치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이 법칙에서 우리의 생각들과 목표를, 아니면 옷이나 스타일, 아니면 내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면서 낭비하는
바로 그 모든 시간을, 우리 자신의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
내고, 공부하고 실천하는 데 보태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공감 가는 글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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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06:15:40 *.161.157.211
단군일지 91일차 [2011.4.10-일]

새벽3시10분에 기상을 했다.
어제 준비를 대충 해 놓고 잤기에 자는 두 아이를 안고서 차에 태우고 3시30분에는 차가 출발할 수 있었다.
아내가 참가하고 싶은 세미나가 있어서 덕분에 4식구가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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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05:06:25 *.161.157.211
단군일지 92일차 [2011.4.11-월]

월요일이다.
GTD(Getting Things Done)방식으로 업무를 하고자 하는데 잘 안된다.
우선은 이메일 자체가 IBM의 Lotus Notes를 쓰고 있고, MS의 Outlook은 없다.
회사 업무상의 시작과 종료는 Lotus Notes인데, 2009년10월부터 바뀐 환경에서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다.
메일 검색 방법을 모르겠다. 예전에 Outlook을 사용 할때는 좋았는데 이 녀석은 단순 검색만을 쓰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세월이 지날수록 쌓여가는 방대한 내용을 필요할때 조속히 찾아내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웹서핑 하다가 얻은 GTD flow Wall Paper~
GTDclouds_20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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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04:41:25 *.161.157.211
단군일지 93일차 [2011.4.12-화]

아침으로는 기온이 선선 하지만 완연한 봄 이다.

일본에는 계속해서 지진이 온다고 한다.
어제 저녁에만 해도 진도6.0이상의 지진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았따.
오늘 아침에 몇일전 부터 ibaragi 지역에 가 있는 후배 직원에게 전화를 해 보니 모니터가 흔들리고
사무실 직원들은 책상 밑으로 몸을 피하고 했지만 별 탈을 없었다고 한다.

오늘 오후에는 출장차 우리 사무실에 들른 온 일본 직원은 진도3.0정도는 30분~ 1시간 간격으로 온다고 한다.
그래도 최소한 보여지는 모습들은 질서 정연하게 의연하게 대처하는 군중들의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일까. 아니면 수행들이 깊으셔서 그런가. 아니면 아이때 부터의 교육의 영향인가.
아무튼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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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05:43:45 *.161.157.211
단군일지 94일차 [2011.4.13-수]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인트라넷 시스템사용 교육이 있었다.
공지사항, 일정공유, 회의실예약, 등을 인트라넷상에 입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이미 사용중인 조직도 많을것이고, 앞으로 사용할 곳도 점점 늘어나겠지.
변하지 않은 것은 모든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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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05:47:49 *.161.157.211
단군일지 95일차 [2011.4.14-목]

모든것은 글로 표현되었을때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스토리텔링. 기/승/전/결.
이 세상 모든 스토리텔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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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2011.04.16 22:00:20 *.161.157.211
단군일지 96일차 [2011.4.15-금]

하루 종일 미팅하고, 손님대응하고, 저녁때 손님모시고 회식.
1차, 2차,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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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15:18:11 *.66.21.65
#고정욱 님 뒤늦은 칭찬 릴레이 남기고 갑니다. ^^
그 맑은 미소를 나누며 대화하고 싶어요.
철은 님과 함께 멋진 가정 연출해 가시는 모습도 저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고요.
200일 차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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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04:59:42 *.161.157.211
단군일지 97일차 [2011.4.16-토]

마스터마인드~~

2시반쯤 집으로 귀가해서 어제의 여독을 푸느라 낮잠을 잤다. 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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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05:01:00 *.161.157.211
단군일지 98일차 [2011.4.17-일]

내 생일이다.
윤정님 덕분에 덕담릴레이에서 좋은 덕담을 많이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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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4.18 18:55:49 *.98.16.15
여전히 바쁜 생활 속에서도 부드러운 미소와 긍정의 힘을 잃지 않고 계시는 정욱님.
정욱님에겐 되려 제가 마니 배우고 있는 날들입니다^^
3백일차까지 계속되는 그 인연에 감사드리며, 3백일차는 더욱 홧팅입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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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05:22:03 *.146.81.196
단군일지 99일차 [2011.4.18-월]

2주만에 출장을 나선다.
아침 출첵을 하고 예정보다 10분 늦은 5시25분경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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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04:25:39 *.161.157.211
단군일지 100일차 [2011.4.19-화]

200일차 마지막날 늦지 않게 일어나서 다행이다.

출첵등을 하고, 회사메일 우선순위로 몇가지 읽어보고 회신하고, 몸풀기 약간하고 하니 7시가 넘었다.
씻고, 짐을 챙겨서 식당가서 아침을 먹고 8시에 손님들 배웅하고, 나는 다른 거래처를 향해서 출발.

어제는 빗방울이 약간 있어니 오늘은 날씨도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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