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장호식
  • 조회 수 8954
  • 댓글 수 93
  • 추천 수 0
2011년 5월 9일 09시 57분 등록

1.  제목 : 그들의 신화, 나의 신화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05:00 ~ 09:30 (4시간 30분)
  - 식사
  - 108배
  - 신화 관련 책 읽기
  - 영어 공부 계속하기
  - 이동하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신화의 세계에서 놀기
  - 영어와 놀기
 
4. 중간 목표
 - 이윤기, 캠벨책 2번씩 읽기
 - 영어회화책 1 권 마스터 하기.
 - 단군일지 80%작성.

- 읽고 싶은 책
1. 신화의 힘
2. 그리스로마신화1~4
3. 신화와 인생.
4. 천의얼굴을 가진영웅
5. 신화의 이미지.
6. 신의 가면 1~4
7, 변신이야기1~2


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난관.
1.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
2. 무엇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3. 읽어야 하는 책들로 착각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포기할 가능성

극복방안.
1. 내가 이제서야 발견한 그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미 오래전의 일임을 기억할것.
2.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이 일을 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임.
3. 책을 읽는 것, 신화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목표가 아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한마디로 줄이면 기본에 충실할 것. 기본이 무엇인지 생각할 것.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삶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봄.
  - 해야 할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질 것으로 봄.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3일 휴가.

IP *.10.1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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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5 22:26:20 *.10.140.89
[048일차]

The Alchemist ~91 page

Everyone has his or her own way of learning things", He said to himself. "His way isn't the same as mine, nor mine as his. But we're both in search of our Personal Legends, and I respect him for that. 8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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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6 23:10:44 *.10.140.89
[049일차]

The Alchemist -~117 page.

지금부터 지금부터....

I  am learning the Language of the world, and everything in the world is beginning to make sense to me..even the flight of the hawks" he said to himself. And, in that mood, he was grateful to be in love. when you are in love, things make even more sense, he though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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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8 22:22:46 *.10.140.89
[051일차]

The Alchemist : I have read once more.

The desert will give you an understanding of the world; in fact, anything n the face of the earth will do that. You don't even have to understand the desert: all you have to do is contemplate a simple grain of sand, and you will see in it all the marvels of creation. P 127

"Well, then, why should I listen to my heart?"
"Because you will never again be able to keep it quiet. Even if you pretend not to have heard what it tells you, it will always be there inside you, repeating to you what you're thinking about life and about the world." P.129

"My heart is afraid that it will have to suffer," the boy told the alchemist one night as they looked up at the moonless sky.
"Tell your heart that the fear of suffering is worse than the suffering itself. And that no heart has ever suffered when it goes in search of its dreams, because every second of the search is a second's encounter with God and with eternity.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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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9 22:01:31 *.10.140.89
[052일차]

The Knight at Dawn - Magic Tree House.
The Giver ~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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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30 20:32:09 *.10.140.89
[053일차]

Magic Tree House #4 - Pirates Past Noon.

I am really enjoy my English. I spent a lot of time studying English.
Today I found the reason why I want to study.
I want to write English Poet and I'd like to communicate with foriegner in English.

Is English the final goal or a method to build a dream?
Of course, It's not the final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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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01 22:50:55 *.10.140.89
[054일차]

Magic Tree House #1 - Dinosaurs Befor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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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02 21:11:02 *.10.140.89
[055일차]

Giver ~ 28 page.
이익훈어학원 발음수업 수강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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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08 21:56:48 *.10.140.89
[061일차]

이번주 차일 피일 미루다 단군일지를 못썼다.
매일 매일 기록을 하는 이유는 기록을 남기는 목적도 있지만
그 마음을 다시 다지는 목적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매일 매달려 있었으나 돌아보지 못한 한 주였다.
늘 새롭게 생각하고 늘 다르게 바라보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다시 되짚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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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09 22:57:25 *.10.140.89
[062일차]

두번째 주말 발음강의..흥미진진하다.
발음이 쉽지 않다.
그러나 희망이 있다.
이전에는 어떻게 하는지 조차 몰랐다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배우고 있고 연습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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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16:09:55 *.98.16.15
꾸준히 공부해나가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햇빛처럼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단군일지라는 것이 그날의 새벽활동 내용을 정리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일지를 매일 적으며 그야말로 매일 스스로의 뿌리를 조금씩 더 튼튼히 해나간다고 해야 할까요.
햇빛처럼님처럼요^^

장마가 계속되고 있지만 더 밝고 건강한 10주 보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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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12 22:40:10 *.10.140.89
[065일차]

The Giver  Chapter 10 & 11
The Knight at Dawn - Chapter 1 Listening And Recording.

What should I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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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13 21:34:18 *.10.140.89
[066일차]

The Giver Chapter 12
The Knight at Dawn - Chapter 2 Listening.

What do I want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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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14 19:54:57 *.10.140.89
[067일차]

The Giver Chapter 13

무언가 정체된 느낌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느낌이다.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 어떤 다른 시도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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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15 22:28:37 *.10.140.89
[068일차]

The Giver  Chapter 14~23.

The top of the hill seemed so far away, and he did not know what lay beyond. But there was nothing left tod do but continue.

절실히 원하거나 질문을 하면 적절한 답을 얻게 된다. 아마도 질문을 가지고 있었기에 스쳐지나가는 우연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것...

정체된 느낌 때문에 잠시 머뭇 거렸는데 책에서 답을 알려준다.
책의 주인공은 그 산너머에 무엇인지 모르지만 지금 그 산을 넘어가고 있다.
나 또한 그 산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산을 오르는 데 힘이 부친다..
그러나 할 일이 별로 없다..계속하는 일 밖에는....

I want to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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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16 21:56:53 *.10.140.89
[069일차]

모든 것이 질문이고 모든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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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17 20:52:26 *.10.140.89
[070일차]

이제 칠부능선을 넘는다..
해야 할 일은 많아 보이고 배워야 할 것 또한 여전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더욱더 느리게 세상과 다르게
나의 속도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다시 한 번 품어본다.

한 번에 한 걸음씩..
느끼면서..
몸의 저항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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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18 21:59:49 *.10.140.89
[071일차]

Hatchet - ~ Chapter 5.

No, wait. One other thing. Those were all the things he had, but he also had himself. Perpich used to drum that into them - " You are your most valuable asset. Don't forget that. You are the best thing you have."

Page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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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19 15:24:33 *.169.188.35
[072일차]

Hatchet Chapter 6~19.

He was not the same. The plane passing changed him, the disappointment cut him down and made him new. He was not the same and would never be again like he had been. That was one of the true things, the new things. And the other one was that he would not die, he would not let death in again.

Page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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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0 21:13:34 *.10.140.89
[073일차]

오늘은 강신주씨의 책을 읽었다.
돈과 자본주의 그리고 상처...쉬운 책은 아니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어제 학생에게 공부는 단조증가함수의 그래프가 아니라 점프하는 순간이 있다고 말해주었는데
사실은 내게 해야 했던 말이 아닐까 한다.
정체된 느낌 이 느낌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아직 조급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나를 칭찬하는 이유는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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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1 23:41:56 *.10.140.89
[074일차]

Little Prince - ~ Chapter 2.

I like my problems to be taken seriously....

Everyone think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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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2 22:00:09 *.10.140.89
[075일차]

The Knight at Dawn - Chapter 1.

외국인 선생님이랑 한시간 동안 잡담을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 사는 이야기 살아온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화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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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3 23:14:48 *.10.140.89
[076일차]

자음 발음수업 끝....

모른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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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4 21:38:48 *.10.140.89
[077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1 ~ Chapter 3

아이가 추천해 준 책을 본다. 그런데 쉽지 않다. 모든 부모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
자신보다 아이가 나아보일 때 가슴 깊은곳에서 나오는 기쁜 그런 마음...
모든 스승이 그렇지 않을까?
자신보다 제자가 더 뛰어나 보일 때 가슴 깊은곳에서 나오는 기쁜 그런 마음..

그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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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5 21:54:01 *.10.140.72
[078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4 ~ Chapter 5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하는데 쉽지 않다.
어린이 수준도 되지 않음을 차분하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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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6 22:57:44 *.10.140.72
[079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6

일주일 한번 열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하루에 한 시간씩 공부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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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7 22:39:32 *.10.140.72
[080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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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8 23:03:05 *.10.140.72
[081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8.

시간 참 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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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29 20:51:07 *.10.140.72
[082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9.

나는 모른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만 해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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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30 23:21:08 *.10.140.72
[083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10.

끊임없이 배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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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7.31 20:03:19 *.10.140.72
[084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11

한번에 한 걸음씩...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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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01 23:28:50 *.10.140.72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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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0:43:54 *.98.16.15
늘 꾸준히 걸어오시는 그 행보가 아름답습니다^^
남은 2주조차 햇빛처럼님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것도 같습니다.
아마 그 2주후에도 묵묵히 걸어가실 분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일년중 가장 더운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멋진 한달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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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01 23:30:14 *.10.140.72
[085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12..

200일은 나에게 무슨 의미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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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02 22:39:09 *.10.140.72
[086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13.

Pretending didn't keep you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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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03 23:49:01 *.10.140.72
[087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14.

이틀 연속 늦게까지 프로그램을 했다. 내일을 기대하며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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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05 23:01:17 *.10.140.72
[089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15.

Remind this..

Pretending didn't keep you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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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06 23:02:34 *.10.140.72
[090일차]

Gathering Blue - chapter 16~20.

I am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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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08 21:18:17 *.10.140.72
[092일차]

Gathering Blue ~ End.

참 넘기기 어려운 책이었다.
그나저나 턱걸이 쉽지 않군...삼일연짱 지각이라니..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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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09 20:33:14 *.10.140.72
[093일차]

Messenger - Chapter 1.

사람은 아는 것을 말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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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10 20:48:27 *.10.140.72
[094일차]

Messenger - Chapter 2

자연이 공백을 기피하듯이 인간은 무작위를 싫어한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두뇌는 내가 아는 이상으로 자동적으로 엉뚱한 결정을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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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11 14:57:45 *.10.140.72
[095일차]

Messenger Chapter 3.

오늘은 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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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8.12 20:16:42 *.10.140.72
Messenger Chapter 4.

Pretending didn't keep you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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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0:42:32 *.98.16.15
호식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든든했더랬습니다^^
계속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햇빛처럼 밝은 미소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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