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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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 00시 15분 등록

자화상.JPG

 

                                                                      자화상
                                                            힘껏 나와 대면하는 순간

100일을 지나왔고 되돌아보았다.
나는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니었다.
나는 좌절할 필요도 없었다.
그저 나는 반드시 필요하고 단호히 찾아야 할 사람이다.

그래서 200일에는 더 많이 웃는다.
자연스럽게 내 바람과 의지를 이어간다.
나와의 약속은 지킨다.
약속을 못 지키며 웃는 것은 미련한 일이다.
작은 성취를 만들어가고 그 순간에 감사한다.

그리고 함께 웃는다.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새벽은 내게 축복이었다.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고 싶다.
즐길 수 있다면 길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테니까.

다시 출발이다.
마음이 출발처럼 설레인다.
언제고 이 느낌을 잊지 않는다.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5시~7시
새벽활동: 달리기(1h)+마케팅 공부, 독서, 글쓰기(1h)

나의 전체적인 목표
천복으로 향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분명 가고 있다. 그러니 조바심내지 않는다.
충실한 새벽과 하루를 따라 가다 보면 반드시 내게 올 것이다.
천복부족이라는 이름이 그렇게 나를 격려한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지킨다. 그리고 정확히 돌아본다.

-350km 달리기 (주 25Km*14주, 현실적인 동시에 도전적인 수치다)
-마라톤 풀코스 3회 완주 (1달에 1번 정도, 3번의 감동은 큰 성취다)
-마케팅원리 2회 완독 (매일 아침읽기-매주 수업충실, 천복의 중요한 실마리다)
-8권 독서, 4회 서평 작성 (마케팅원리 완독 후 매일 아침읽기-서평 모임 충실, 역시 천복의 중요한 실마리다)
-유쾌한 부족장 (관심갖기-대화하기-마음더하기, 200일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중간 목표
상시: 11시 전에 잔다. / 주당 25km 이상 달린다.  / 책상에 앉아 졸지 않는다. 흐릿해서는 천복을 만날 수 없다.
~30일(~10.4):  새벽달리기 충실 / 마케팅원리 1회 완독
~60일(~11.3):  풀코스 1회 완주 / 마케팅원리 2회 완독 
~100일(~12.13): 풀코스 2회 완주 / 독서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의지는 부족함이 없었다.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기지 못하고 시간이 길어졌다.
200일 도전의 중요한 축이다.
반드시 해낸다.
 
내 선택이 가능하다면 차를 마신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반드시 나눠 마시고, 물을 마신다.
먼저 일어나는 게 부담스러운 친구라면 만나지 않는다.
 
취침시간
머릿속에만 있고 행동하지 않았다.
하지만 흐트러질 때는 늘 핑계였다.
상쾌한 하루와 흔들리는 하루를 비교해보라.
평생의 새벽을 이어가는 역시 중요한 축이다.

11시 이전에 반드시 잠자리로 간다.
이것만 지키면 된다.
  
집중력
새벽의 집중은 역시 쉽지가 않다.
앞선 두 가지 난관이 그 이유겠지만, 집중이 필요하다.

목표한 활동을 먼저 시작한다.
집중하지 않는 것의 무의미함을 항상 되새긴다.
시간도 나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명심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건강과 성취감
여유가 늘 함께하고 하는 일마다 의욕이 넘칠 것이다.
얼굴이 밝아지고 미소와 내 에너지가 온전히 전해질 것이다.
극한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지쳐있던 도전의식이 깨어날 것이다.

실력과 자신감
기본을 되돌아보았으니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천복으로 향하는 단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혹 발견하지 못해도 분명 성장할 것이고 그 길로 향하게 될 것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하루의 보상이 우선은 소중하다.
200일을 가던 도중, 문득 떠오르는 보상이 있다면 적어두자.
부모님과의 시간은 반드시 만든다.
 
+) 지리산의 기운이 함께한다. 소중한 추억이 200일 동안 은은하게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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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4.190.25

댓글 17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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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04:56:06 *.44.190.25
177일차 / 11월 20일(일)
1. 취침 / 기상시간: 2:30 / 7:00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30분 / 無  

흠. 지각.
이런저런 생각들.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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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05:03:18 *.44.190.25
178일차 / 11월 21일(월)
1. 취침 / 기상시간: 1:00 / 4:50
2. 수면 / 활동시간: 3시간 50분 / 5:00~6:00 
   -신문 읽기

신문 읽기. 세상 읽기.
좀처럼 읽지 못하고 좀처럼 쓰지 못하는 요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스스로 이겨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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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05:04:30 *.44.190.25
179일차 / 11월 22일(화)
1. 취침 / 기상시간: 1:00 / 4:30
2. 수면 / 활동시간: 3시간 30분 / 5:00~6:00 
   -신문 읽기

신문 읽기. 세상 읽기.
좀처럼 읽지 못하고 좀처럼 쓰지 못하는 요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스스로 이겨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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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05:08:21 *.44.190.25
180일차 / 11월 23일(수)
1. 취침 / 기상시간: 12:00 / 4:40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40분/ 5:00~7:00
    -신문 읽기
    -새벽달리기 청계천 5km

나는 꼼수다 덕에 다시 챙겨보게 된 신문이 흥미롭다.
세상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필요하다. 그 관심으로 생각과 사고의 폭이 확대된다. 주위를 둘러보면 내가 기대보다 큰 혜택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그 때에 내가 세상에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내 천복과 맞닿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지치지 말고 이어가자.  

올해도 12월을 향해간다. 마지막 달리기 를 준비해야 할 시간.
지금 우선 머릿속에 떠오르는 to do list.
-진호에게 쓰는 편지
-'단군의 후예' 되돌아보기, 되돌아본만큼 다시 실천하기
-몰입할 준비
  
runn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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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1.11.24 09:55:34 *.160.67.185
진호님..... 소연이여요^^

이렇게 꾸준히 이어가시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사람이라는게 데드라인을 정해두었다가 변경되면 마음이 변하게 마련이잖아요.

남은 20여일 화이팅 하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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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17:47:39 *.223.42.210
오늘따라 소연님의 응원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늘 꾸준하지 못한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에만 익숙했었는데,
함께하는 새벽을 통해 저를 더 가꾸어갈 수 있는 여유를 배우게 됩니다.
감사해요.

소연님도 화이팅 하시고요.
지난 점심에 약속했던 저녁 대화는 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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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17:40:57 *.223.42.210
181일차 / 11월 24일(목)
1. 취침 / 기상시간: 11:30 / 4:30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40분/ 5:00~7:00
    -신문 읽기
    -새벽달리기 대학로 3km

포효하는 하루. 내 안의 가능성들을 꺼내어 놓을 시간.

포효.jpg

runn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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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17:54:39 *.223.42.210
182일차 / 11월 25일(금)
1. 취침 / 기상시간: 1:00 / 6:00
2. 수면 / 활동시간: 5시간/ 無      
 
아차. 맑은 정신으로 일어나지 못해 또 지각.
대화가 즐겁고 하루가 즐거우니 웃을 수 있지만.
새벽은 나와의 소중한 약속이다.

200일이 다가오는데, 부족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이 없을까.
만족스러운 200일이었으나. 나태한 부족장의 모습이 아쉽고 안타깝다.
반성 중. 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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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23:43:48 *.44.190.25
183일차 / 11월 26일(토)
1. 취침 / 기상시간: 3:00 / 7:50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50분/ 無      
 
연말. 그리고 사람들. 더욱더 소중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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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23:59:01 *.44.190.25
184일차 / 11월 27일(일)
1. 취침 / 기상시간: 3:00 / 4:40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50분/ 無      
 
연말. 그리고 대화. 더욱더 소중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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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06:01:08 *.223.42.210
185일차 / 11월 28일(월)
1. 취침 / 기상시간: 1:00 / 4:40
2. 수면 / 활동시간: 3시간 40분/ 無      
 
살아가다보면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느낌에 매료되는 때가 있다.
은은한 친구의 미소. 어두운 내리막 길에서 발에 느껴지는 하중. 끝없이 걷고 싶은 밤거리. 한걸음 한걸음 터벅터벅 발을 옮길 때마다 보게되는 사람. 그리고 친구. 그 순간을 가두어두고 보고플때마다 꺼내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꺼내어 본다면 하루종일 이어지는 순수한 설렘은 반감이 되겠지.
삶은 그래서 참으로 오묘하다. 주저리주저리 기록해놓고 싶은 순간이 이어진다는 사실. 한편으론 그 순간들이 너무 선명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그 사이에서 약간은 들떠있는 듯한 나. 그런 기분을 어떤 방법으로든 표현하고파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 모든게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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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21:48:26 *.223.42.210
186일차 / 11월 29일(화)
1. 취침 / 기상시간: 11:30 / 4:30
2. 수면 / 활동시간: 5시간 / 5:00~7:00
   - 신문 읽기_한겨레
   - 책 읽기_달려라 정봉주       
 
요즘 세상은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관심을 가질만한 뉴스가 참 많다. 제대로 알아야 할 이슈들도 넘쳐난다. 그만큼 신문 읽는게 즐거워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유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다. 사회 전반의 곳곳에서 소신껏 자신의 주장을 펼쳐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강력하고도 단호한 그들의 신념과 철학. 소셜 채널을 통해 확산되는 이들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더 빠르고 빈번하게 전달된다. 먼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이 되고 곧 내 이야기가 된다. 참으로 바람직하다.

더하여 나에 대한 생각도 깊어진다. 내가 사회에 더할 수 있는 가치.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갈 수 있는 자신감있는 실천. 무한히 멀게만 느껴지다가도 불현듯 주어질 것 같은 실마리. 묵묵히 하루를 이어가다보면 내가 서게 될 길의 시작점이 보일 것이란 믿음. 기대와 설렘으로 즐겁게 하루를 열어가자.

나꼼수패키지.jpg
나꼼수 후드티 + 달려라 정봉주. 
사랑하면 표현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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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4:45:21 *.90.31.75
미소가 멋진 부족장님!
맞아, 사랑은 표현하는 거야~~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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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9:01:54 *.223.42.210
승건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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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9:36:17 *.223.42.210
187일차 / 11월 30일(수)
1. 취침 / 기상시간: 11:30 /  4:40
 2. 수면 / 활동시간: 5시간 10분 / 無

기다림. 그림자에 대한 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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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9:38:13 *.223.42.210
188일차 / 12월 1일(목)
1. 취침 / 기상시간: 12:30 /  5:30
2. 수면 / 활동시간: 5시간 / 無

기다림. 그림자에 대한 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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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9:45:26 *.223.42.210
189일차 / 12월 2일(금)
1. 취침 / 기상시간: 12:30 /  5:05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35분 / 無

기다림. 그림자에 대한 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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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23:08:50 *.46.3.194
달려라 부족장님!
기대감을 주는 삶, 
기대감이 있는 미래로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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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9:26:10 *.223.42.210
승건님의 에너지는 정말 대단하세요.

티타임 갖고 싶네요.^^ 아 조만간 완주파티서 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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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04:53:17 *.44.190.25
190일차 / 12월 3일(토)
1. 취침 / 기상시간: 12:30 /  4:30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 無

기다림. 그림자에 대한 직시.
프로필 이미지
2011.12.05 04:55:28 *.44.190.25
191일차 / 12월 4일(일)
1. 취침 / 기상시간: 12:30 /  4:30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 無

기다림. 그림자에 대한 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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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08:21:29 *.223.42.210
192일차 / 12월 5일(월)
1. 취침 / 기상시간: 12:30 /  4:50
2. 수면 / 활동시간: 4시간 20분 / 無

집중해야하는 프로젝트가 주어진 이후로 잠시 또 흔들린다. 몰입해야하는 시점에서 항상 주저하고 흔들린다. 몰입의 중요성을 아는데도 집중하여 작은 성취를 이뤄낸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유혹도 많고 쉽게 받아들인다. 방향을 찾고 싶은 탓에 워낙 관심사가 다양한 요즘 내 삶의 모습때문일거란 위로도 해본다. 하지만 그만큼 더 몰입하고 싶다. 스스로 고독해지는 순간. 그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시점에서의 나는 얼마나 찬란할까. 시작이 반이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다짐하고 몰입에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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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21:03:36 *.223.42.210
192일차 / 12월 6일(화)
1. 취침 / 기상시간: 無
2. 수면 / 활동시간: 밤샘
  -기획서 작성

밤샘 기획서. 능률이 예전 같지 않다. 생각을 주저하게 되고. 종결짓지 못하고 늘어진다.  하지만 예전을 말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 아니 예전은 앞으로도 없는거다.
더 편하고 더 쉬운 일을 갈망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 때문에 내게 주어지는 고독의 시간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고독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싶다. 그래도 새벽이 있어서, 이렇게 새벽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프로필 이미지
2011.12.07 21:04:56 *.223.42.210
193일차 / 12월 7일(수)
1. 취침 / 기상시간: 12:00 / 4:50 
2. 수면 / 활동시간: 4:50 / 無

기다림. 그림자에 대한 직시.
프로필 이미지
2011.12.19 20:33:27 *.90.31.75
자발적 200일에 뛰어든  부족장님!
300일 플러스에서 뵙겠습니다~
올해도, 2012년도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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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15:08:55 *.223.42.210

2012년에도 변함없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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