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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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금
  • 조회 수 2422
  • 댓글 수 5
  • 추천 수 0
2010년 9월 5일 10시 23분 등록
100일 파티에 참석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IMG_4500.JPG
구본형 선생님의 듣는 이를 감싸안아 치유하는 듯한 목소리는 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구요.
선생님의 말씀은 저에게 또 하나의 깨달음을 주셨어요.

IMG_4503.JPG
우리 부족 엄마 주옥님이 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많이 아팠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셨습니다.
주옥님 어서 어서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우리 외국어 가족이 이산가족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영아님, 희청님, 종윤님, 석준님, 명희님~ 우리 번개해요~

저 구본형 선생님과 사진 찍었습니다. 음하하하하~
카메라만 들이대면 매번 표정이 이상한데 이번엔 그래두 쪼금~ 덜한 것 같습니다.
쑥스러움과 설레임과 기쁨, 벅차오르는 감정 등이 짬뽕이 된 표정이네요.ㅎㅎ
IMG_4506.JPG
저 감히 구본형 선생님 팔도 못 잡았습니다.
안아주세요~ 라고 해놓고도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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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수희향님과 병진님, 은미님. 운영진 여러분 넘 감사합니다.
파티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그래두 고생한 만큼 보람 있으시죠?

그리고 영웅전설에 빛나는 장소섭외 담당 욱진님~ ㅎㅎ
멋진 곳 잡아주셔서 파티가 더 빛났습니다.

어제 전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찍으셨으니 기대하세요~ 특히 칼스버그 배달오신 명기님이..ㅋㅋㅋ
명기님의 프리젠테이션 실력은 와우~ 감탄 또 감탄입니다.

영웅을 위한 우드펜을 만들어 오신 성우님..
저도 우드펜 넘 갖고 싶어요~ 우드펜 직접 눈으로 보니 엄청 멋있었다구요..

어제 오신 분들과 모두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말로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단군이들의 행복 백신이 저에게 침범한 몸살을 잠재웠습니다.

1기 단군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IP *.10.4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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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22:04:16 *.161.173.71
(호금)님.
후기 감사합니다.
참석 못 했지만 좋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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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9.05 23:23:11 *.92.205.141
호금님!
반가운 얼굴들과 뵙고싶은 분까지 모두 여기에 있으니 참 좋습니다.
200일차 시작하는데 많은 힘이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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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06 10:19:14 *.90.31.75

호금님,
100일 파티 때 반가왔습니다.
몸살도 나았다니 더 듣기가 좋네요.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신속히 좋은 사진들과 후일담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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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9.06 12:24:26 *.217.77.55
와.... 구본형 선생님과 사진을 찍으시다니...완전 부럽습니다.ㅋㅋ
저도 마음만은 참석하고싶었으나..쩝..
하지만...호금님의 후기에 대신 빠져봅니다 ^^ ㅋㅋ
글구 저희 가족모임 추석이후라도 좋으니 함 하시죠.
그럼..200일 끝까지 완주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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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9.06 19:41:00 *.92.201.135
희청님!
와! 너무 반가워요!
구본형 선생님과 사진 찍은 호금님이 저도 엄청 부럽습니다.
희청님, 영웅이 되려고 재도전하시는 거죠? 화이팅입니다.
우리 길동무 맞지요?
이렇게 만날 수 있으니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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