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인희
- 조회 수 1891
- 댓글 수 5
- 추천 수 0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많이 조심스럽네요.
서로를 잘 모르니 더욱 그러네요.
그래서 소통이 중요한 듯 합니다. 그것도 허심탄회한 그것,
잘은 모르지만 우리 부족원들에게 뭔가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혹여 오히려 결례가 되지는 않은지, 어떻게 해야 제대로 도움이 될지 등등
도움된답시고 했는데 그것이 그분에게 방해와 불편함이 된다면
오히려 안 하는 것만 못하니...
여하튼 저의 마음은 우리 부족원들이 모두 완주하여 신나는 삶을 이루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의 행위가 불편하고 방해 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용. ㅋ ㅋ
반면, 저에 대한 어떠한 실례나 불편 등은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터이니 걱정 마시길...
IP *.105.125.156
서로를 잘 모르니 더욱 그러네요.
그래서 소통이 중요한 듯 합니다. 그것도 허심탄회한 그것,
잘은 모르지만 우리 부족원들에게 뭔가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혹여 오히려 결례가 되지는 않은지, 어떻게 해야 제대로 도움이 될지 등등
도움된답시고 했는데 그것이 그분에게 방해와 불편함이 된다면
오히려 안 하는 것만 못하니...
여하튼 저의 마음은 우리 부족원들이 모두 완주하여 신나는 삶을 이루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의 행위가 불편하고 방해 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용. ㅋ ㅋ
반면, 저에 대한 어떠한 실례나 불편 등은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터이니 걱정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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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보내주신 문자 잘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문자 내용보다 '어? 매일 누군가가 내게 문자를 보내고 있네' 라는 사실에 적응해 가고 있는 중이예요.
연애할 때 말고는 이런 일이 없었거든요. ^^;;
저는 요즘 새로 시작된 단군프로그램 덕에 이상스레 수다스러워졌지만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데 전화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 중의 하나라서 욕을 좀 먹습니다.
부족민들과 백일을 함께 하면서, 몇 번의 모임을 통해서 천천히 알아가겠다고 맘 먹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자고 나서 생각해봅니다.
저처럼 문자를 씹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닐텐데요.
이제 좀 답문자를 짧게라도 보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좀 자신이 없는 도전입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아직은 문자 내용보다 '어? 매일 누군가가 내게 문자를 보내고 있네' 라는 사실에 적응해 가고 있는 중이예요.
연애할 때 말고는 이런 일이 없었거든요. ^^;;
저는 요즘 새로 시작된 단군프로그램 덕에 이상스레 수다스러워졌지만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데 전화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 중의 하나라서 욕을 좀 먹습니다.
부족민들과 백일을 함께 하면서, 몇 번의 모임을 통해서 천천히 알아가겠다고 맘 먹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자고 나서 생각해봅니다.
저처럼 문자를 씹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닐텐데요.
이제 좀 답문자를 짧게라도 보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좀 자신이 없는 도전입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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