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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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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7일 05시 37분 등록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많이 조심스럽네요.
서로를 잘 모르니 더욱 그러네요.
그래서 소통이 중요한 듯 합니다. 그것도 허심탄회한 그것,

잘은 모르지만 우리 부족원들에게 뭔가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혹여 오히려 결례가 되지는 않은지, 어떻게 해야 제대로 도움이 될지 등등

도움된답시고 했는데 그것이 그분에게 방해와 불편함이 된다면 
오히려 안 하는 것만 못하니...

여하튼 저의 마음은 우리 부족원들이 모두 완주하여 신나는 삶을 이루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의 행위가 불편하고 방해 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용. ㅋ ㅋ

반면, 저에 대한 어떠한 실례나 불편 등은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터이니 걱정 마시길... 
IP *.105.1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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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0.09.07 08:43:39 *.246.77.2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 잘 여셨겠지요?

늘 감사드려요.
본인 만이 아닌 부족원 모두를 따뜻한 사랑으로 대하시는 것이 보여서 참 고마운 마음입니다. 저도 빨리 배워야 할 텐데요......

인희님의 관심이 어찌 불편이 되고 방해가 되며 실례가 될 수 있을까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저도 얼른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달려요.
백일천하! 청룡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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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연
2010.09.07 09:52:26 *.11.120.219
낯을 많이 가리지만 저를 위한 그리고 우리를 위한
윤인희님의 문자가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계속 부탁?드릴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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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19:57:15 *.83.152.147
실례라니요~
어제 분명 2통으로 이루어져야할 문자가 앞에 내용만 와서 왜 뒤에 것은 안 오나 궁금했습니다.
건강 회복 기간에^^' 그렇게 마음 써주시는 진심이 문자 너머로 잘 전달되고 있습니다.

문자 마구 보내주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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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11 08:57:33 *.154.223.196
보내주신 문자 잘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문자 내용보다 '어? 매일 누군가가 내게 문자를 보내고 있네' 라는 사실에 적응해 가고 있는 중이예요.
연애할 때 말고는 이런 일이 없었거든요. ^^;;
저는 요즘 새로 시작된 단군프로그램 덕에 이상스레 수다스러워졌지만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데 전화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 중의 하나라서 욕을 좀 먹습니다.
부족민들과 백일을 함께 하면서, 몇 번의 모임을 통해서 천천히 알아가겠다고 맘 먹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자고 나서 생각해봅니다.
저처럼 문자를 씹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닐텐데요.
이제 좀 답문자를 짧게라도 보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좀 자신이 없는 도전입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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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09.16 14:15:24 *.32.93.230
공헌에 익숙하시다는 말씀...가슴에 남습니다. 
머든지 익숙해지고 습관이 될때까지 해야만 내것이 되는데, 그건 감성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인데...
제게는 늘 그게 부족하고 여전히 잘 안되는 부분이라서요. 

그래도 그런 자각을 하루에 한번이라도 하게 해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으면 저두 모르게 닮아가는 경향이 있으니...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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