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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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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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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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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4일 07시 30분 등록
IP *.218.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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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07:56:00 *.161.173.71
ㅎㅎ.. 레전드부족장님..
영광입니다요.ㅎㅎ.

후기까지 올려 주시느라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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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9:34:33 *.21.107.126

 빛의 속도로 나간 고정욱님의 카드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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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09:23:48 *.93.45.60
이철민님께서 세미나에 참석하셨는데, 오랜시간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
12시 전에 종각에서 만나자고 약속해서 12시에 종각에 타종식이 있어 같이 보았습니다.

종 옆에서 인증샷~

20101002-f-1.JPG

20101002-f-2.JPG


종각의 종소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울려퍼지는지 종 안만져본 사람은 말을 하지 마세요.
겁나게 오래갑니다. 종에 손대고 한숨 잤습니다.

아래쪽에 손을 넣어서 종이 얼마나 두꺼운지 확인해 보신 철민님이 한번 만져보라고 해서 또 놀랬습니다.
기술 대단합니다.~~  그렇게 무거운 쇠종을 들고 있는 종의 이음새 핀의 강도랑... 천장을 가로지르는 나무를 대들보라고 하나요? 하여간 그거 그거의 힘에 놀랐습니다.

종소리 잘 나려면 이런게 모두 조화되어야 하잖아요.

우리도 서로에게... 이렇게 기둥이고 울림통이고, 울림구멍이고, 타종하는 나무막대기고 했으면 합니다.

사진 찍은 사람은....인/물/도 잘/ 찍/고/, 배/경/도/ 인물만큼  잘/ 살/리/는/ 한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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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9:36:26 *.21.107.126
와~ 저는 정화님 덕분에 간접문화생활 톡톡히 하고 있어요.
엊그젠 Hi seoul Festival로 데려가시더니 오늘은 종각 보신각종!
전 12월 31일날 울리는 보신각 종 만질 수 있는지 방금 알았어요 ^^ㅋ(아~ 나 어떡해 ㅎㅎ)

그리고 철민님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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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4 10:24:06 *.92.200.236
부족장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반가운 얼굴(호금님)과 천복부족원들의 얼굴을 보았네요. 슬라이드 상연시 호금님 옆에 앉은 사람이 수희향님인 것 같은데, 아~ 얼굴이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정화님 덕분에 철민님의 얼굴도 보았어요. 현주님, 은미님, 승완님.......와~아! 사진이 있으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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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1:33:29 *.76.121.104
분명 예상했던 시나리오. 아마 정상적로 세미나에 참석했다면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아마 오늘 세미나 마치고 뒷풀이 까지 하고 12시는 되어야 집에 올꺼얌. 먼저 잠자리에 들어요.) 하지만 현실은  "한시간만 참석하고 바로 올께. 결혼식 갈 준비하고 대기하삼" ..
주말내내 꽉꽉 들어차있는 달력을 보면서 일상의 시간과 새벽의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부족원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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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9:43:34 *.21.107.126

 

천복부족과의 만남은 행운이 아니라 축복이라는 것!
저도 오늘 아침 운동을 마치고
참 감사하단 생각을 했었어요. (찌찌뽕~)

서로의 발전을 응원해주는 마음 따뜻한 그리고 열정적인 분들과의 만남이
오늘 아침 유난히 감사하게 느껴졌답니다.
감사일기에 꼭 써야지 했는데 부족장님의 마지막 멘트에 너무나 공감하여 이곳에 글을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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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04 20:37:50 *.142.197.210
한정화님을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추천)합니다...

한정식에, 청계천, 보신각종, 그리고 인증 샷 까정...

글구,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지금 말하는건데요 자전거 헬멧이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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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13:07:01 *.93.45.60
저야 맛난 밥 얻어먹고 좋았죠. 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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